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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홈런은 여기서 끝나도 좋다” KIA 김도영의 말하는대로? 40·40 무산되나…그래도 좋아, 누가 욕하랴 마이데일리06:11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홈런은 여기서 끝나도 좋다.” KIA 타이거즈 ‘광주 몬스터’ 김도영(21)은 지난 8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서 3-30-30-100-100을 달성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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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침없는 호랑이, 김도영 날개 달고 KS 직행 눈앞…'V12' 도전 뉴스106:02(서울=뉴스1) 이재상 기자 = 거침없는 호랑이 군단이 MVP가 유력한 김도영의 활약 속에 정규리그 우승 축포를 눈앞에 두고 있다. 한국시리즈 직행이 유력한 KIA는 통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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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음주 사고' LG 이상영, 최소 '1년 선수 실격' 징계 받는다 [MHN이슈] MHN스포츠06:01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음주 사고를 낸 LG 트윈스 이상영이 최소 1년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.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상영은 이날 오전 6시14분쯤 경기도 성남 중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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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적 추락하는데 이상영 음주운전까지… 시련의 계절 맞이한 LG[초점] 스포츠한국06:0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. 선두 싸움에서 밀려나 3위까지 떨어진 것도 힘든데 '특급 유망주' 이상영(23)까지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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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군 풀타임 2년차, 아직도 성장 중이라는 롯데 윤동희 “휴대폰에 메모가 한가득…5강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이겨야”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06:00롯데는 14일 사직 한화전에서 1회부터 대량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. 시작은 윤동희였다.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윤동희는 한화 선발 이상규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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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폭염 경보' 5시→2시 경기, 사직 온열환자 23명 나왔다…이대로 괜찮을까 [부산 현장] 엑스포츠뉴스05:39(엑스포츠뉴스 부산, 조은혜 기자)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경기 개시 시간을 조정한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온열질환자 23명이 발생했다. 13일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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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84안타' 레이예스, 2014 서건창 이후 10년만의 200안타 고지 보인다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5:31[사직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KBO리그에서 단 한 명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200안타 고지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.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(29)가 시즌 184안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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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외국인' 아닌 '선수'로 기억해 달라"...니퍼트의 진심, '두산맨'이라 행복했다 [잠실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5:25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"외국인 선수가 아니라 그저 '두산 선수'로 기억되고 싶다." 두산 베어스의 '레전드' 더스틴 니퍼트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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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진짜 쓰러질 뻔했지만” 불혹 앞두고 있는데 65억 포수 다음이라니…키움 출신 이적생 포수, 강철 체력 비결은 무엇인가 MK스포츠04:42“오늘은 진짜 쓰러질 뻔했어요.” SSG 랜더스 포수 이지영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7회말 팀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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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함께 야구한 것만으로도 축복" 굿바이 '니퍼트 형', 단순한 '외인 그 이상' 압도적 존재감 [잠실 현장] 스타뉴스02:23[스타뉴스 | 잠실=안호근 기자] 두산 선수들이 14일 KT전 이후 진행된 니퍼트의 은퇴식에서 니퍼트를 헹가래치고 있다. /사진=김진경 대기자"낭만 가득했던 그 시절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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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연휴 3G 연속 낮 경기…'온열 질환자 속출' 어쩌나, 긴급 대책 “선캡 1만개 무료 배포, 상시 의료진 배치” [오!쎈 부산] OSEN01:38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추석 연휴 연이은 낮 2시 경기와 폭염에 대비해 긴급 대책을 내세웠다. 롯데는 14일,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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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꼭 두산 유니폼으로 은퇴하고 싶었다”…펑펑 울고 큰절 올린 니퍼트, 영원한 1선발로 기억되리 [오!쎈 잠실] OSEN00:5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2024년 9월 14일. ‘장수 외국인투수’ 더스틴 니퍼트가 두산 베어스의 영원한 1선발로 팬들의 기억 속에 각인됐다.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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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어깨 부상’ 삼성 25홈런 거포 내야수, 준비 끝났다→15일 1군 콜업…“거포 아닌가, 타선에 무게감 실린다” MK스포츠00:42“무게감이 많이 실릴 것.”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이 돌아온다. 김영웅은 지난 8월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. 건강하게 시즌 완주를 꿈꾸던 김영웅의 시즌 첫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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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7km 던지면 뭐하나. 볼볼볼볼→2차례 밀어내기 볼넷→8실점 최악투…4일 휴식 등판으로 만회할까 OSEN00:40[OSEN=문학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5강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. 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타격전 끝에 11-9로 힘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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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제 솔로포→역전 2타점 끝내기타...41살 미친 해결사 "맞추기만 하려고 했다" [오!쎈 광주] OSEN00:33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공만 맞추려고 했는데...". KIA 타이거즈 최고령타자 최형우(40)가 기적의 역전승을 이끌었다. 14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