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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차전 힘뺀 KT, LG가 절대적 유리? 방심하면 29년 만에 우승 꿈 날아간다 [KS 포커스] 스포츠조선06:24[수원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'LG 나와라, KT가 간다.' 2023 시즌 한국시리즈. LG 트윈스 vs KT 위즈 매치업으로 치러지게 됐다. 정규시즌 1, 2위팀 간 빅매치 판이 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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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업 논란'이라니… 페디의 진심 드러난 뜨거운 눈물[PO 리뷰] 스포츠한국06:1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NC 다이노스 '에이스' 에릭 페디(30)가 태업 논란에 휘말렸다. 하지만 페디는 팀의 패배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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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이정후의 시간이 시작됐다 일간스포츠06:10메이저리그(MLB)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. 이정후(25)를 향한 미국 현지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. 지난 2일(한국시간) 텍사스 레인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막을 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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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% ‘역스윕 매직’ KT “LG 나와라” 세계일보06:06‘역스윕.’ 시리즈 경기에서 연패 뒤 1패만 추가하면 탈락하는 상황에서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 역전하는 기적을 의미한다. 프로야구 역사상 포스트시즌(PS) 5전3승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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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업? 부상? 우린 그런 거 몰라요, 쿠동원·벤자민은 달랐다 일간스포츠06:02사나흘 휴식 후 등판, 하지만 선수는 불평하지 않았다. 오히려 더 던지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고, 코치의 중재가 있을 땐 ‘결정을 존중한다’라면서 홀가분하게 그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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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신 있고 강하게 쳐라" 김태형 감독의 족집게 과외받는 포스트 이대호, "아~ 이래서 이랬구나" OSEN06:00[OSEN=손찬익 기자] "하체에 중심을 두고 타구에 힘을 싣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". 두 번의 실패는 없다. 롯데 자이언츠 강타자 한동희가 올 시즌의 아쉬움을 반복하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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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의 '가을 마법'…최강 LG 상대로 2년 만에 우승 도전 뉴시스06:00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플레이오프에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 KT 위즈가 한국시리즈(KS·7전 4선승제)에서도 파란을 예고했다.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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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저우 金 기운 도쿄까지…APBC 대표팀, 담금질 시작 스포츠동아06:00류중일 감독. 스포츠동아DB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023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(APBC) 대표팀이 담금질에 나선다. 5일 대구에서 모인 대표팀은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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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T와 격돌' 염경엽 감독 출사표 "LG팬 염원하는 결과로 즐거움 드리겠다" [KS] 엑스포츠뉴스06:00(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) 정규시즌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던 LG 트윈스의 상대가 5차전 끝장승부 끝에 KT 위즈로 정해졌다. 29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거둔 L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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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다이노스 창단 도루왕 5년 만에 창원 돌아온다…김종호 코치, 지도자로 친정 NC 복귀 MK스포츠06:00NC 다이노스 창단 도루왕인 김종호 코치가 5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다. 대학교 현장에서 지도자 경험을 착실히 쌓은 김 코치가 현역 시절 빛났던 주루 능력을 전수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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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6년 SUN 소환, 아름다운 추억…페디 마음은 이미 MLB로? 공룡들도 목 멜 이유 ‘1도 없다’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마운드에선 정말 뛰어난 에이스였다. 2023년 KBO리그를 평정했다. 그러나 이젠 헤어질 시간이다. NC 다이노스도 굳이 끌려다닐 필요가 없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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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 번째 KS' 박병호, 첫 우승반지 위해선 장타력 회복 절실[초점] 스포츠한국05:50[수원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kt wiz가 5판3선승제로 치러지는 플레이오프에서 역대 단 두 번밖에 없는 리버스스윕(2연패 후 3연승)을 달성하며 한국시리즈에 안착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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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업 논란' 왜 20승 에이스 카드 써보지도 못했나... 마지막 눈물 흘리는 모습에 그래도 NC 팬들은 '따뜻한 응원' 보냈다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수원=김우종 기자] NC 페디가 5차전 패배 후 아쉬워하고 있다. 5일 경기 후 페디(오른쪽)가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. "엄마. 페디는 회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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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치의 감독 내정→KS 우승 실패…이호준 코치의 SSG행, LG는 징크스를 깰 수 있을까 OSEN05:40[OSEN=이후광 기자] 최근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팀의 핵심 코치가 타 팀 감독으로 내정되면 한국시리즈 우승이 불발됐던 KBO리그의 달갑지 않은 징크스가 있다. 이호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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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엔트리 안 넣을까 했는데...” 없을 뻔했던 김민혁, 마법사 군단 KS길 ‘활짝’ 열었다 [PO5] 스포츠서울05:39[스포츠서울 | 수원=김동영기자] 대타로 나서 딱 한 타석만 소화했다. 그리고 ‘대박’이다. KT의 한국시리즈 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플레이오프 내내 잘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