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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6시즌 뛰었지만…"오타니, 명예의 전당 후보" MLB닷컴 뉴시스11:31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미국 메이저리그(MLB)에서 6시즌을 소화한 오타니 쇼헤이(LA 다저스)가 명예의 전당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. MLB닷컴은 7일(한국시간) 명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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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종 기행 벌였던 플리색, 에인절스와 1년 계약 뉴시스11:26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각종 기행으로 말썽을 일으켰던 메이저리그(MLB)의 우완 투수 잭 플리색(29)이 LA 에인절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. 에인절스 구단은 7일(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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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우석 무리한 도전 아닌가?" 전문가들 냉혹한 판단에도 반전, 이제 구단들도 전략 짜야 한다 스포츠조선11:24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고우석이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한다고 했을 때, 현지 시장을 잘 알고 있는 야구계 전문가들의 반응은 하나 같이 냉소적이었다. 고우석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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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우석 뷰캐넌은 떠나고, 류현진 페디급은 안오고' 코로나19 쓰나미 발 불균형, 좋은 선수 다 빠져 나간다...리그 질적 하락 우려[이슈포커스] 스포츠조선11:08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수출은 늘고, 수입은 줄어든다. 무역, 돈으로만 따지면 흑자인데, 내수 시장에 좋은 물건이 대거 빠져나가는 셈이다. 국내 리그 질적 하락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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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BA, 그린에 내린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 해제 뉴시스10:5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미국프로농구(NBA) 사무국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워드 드레이먼드 그린(34)에 내린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해제한다고 7일(한국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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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루 실패 23개에도 연봉 고과는 1위…염 감독 덕분에 가려진 홍창기 ‘옥에 티’ OSEN10:40[OSEN=백종인 객원기자]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우승한 것은 여러 선수들의 활약 덕분이다. 각자의 기여도는 여러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다. 그중 구단 프런트가 산정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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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와 한솥밥 먹었던 브랜틀리, 현역 은퇴 선언 뉴시스10:34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한때 추신수(42·SSG 랜더스)와 한솥밥을 먹었던 마이클 브랜틀리(37)가 그라운드를 떠난다. MLB닷컴은 6일(한국시간) 빅리그에서 15시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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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가 물려받고 싶습니다"…국대 철벽투 좌완, '132승 꾸준함' 계보 잇는다 스포츠조선10:31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제가 등번호 받아도 될까요?" 최승용(23·두산 베어스)은 2024년 새로운 번호를 달고 마운드에 선다. 입단 이후 달고 있던 번호는 64번. 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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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자우리'에서 자란 최형우, '호랑이굴' 전설로... 오마이뉴스10:18[양형석 기자] ▲ KIA 최형우, 최대 2년 22억원에 최고령 비FA 다년 계약 KIA 구단은 최형우와 계약기간 1+1년에 연봉 20억원, 옵션 2억원을 보태 총액 22억원에 다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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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 '좌완 파이어볼러' 한두솔, 새해 반등 노린다 "붙박이 1군이 목표" 뉴스110:06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SSG 랜더스의 '좌완 파이어볼러' 한두솔(27)이 역경을 딛고 2024년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. 아직 프로 무대에서 낸 성과는 부족하지만 퓨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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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절실함 보여줬다"…'방출→은퇴 기로→필승조 활약' SSG 베테랑 듀오 '대반전' 엑스포츠뉴스10:03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방출 이후 SSG 랜더스에서 새 출발을 알렸던 두 명의 베테랑 투수가 나란히 연봉협상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. 노경은와 고효준이 그 주인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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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년 하례식 성료 LG, 2연패 넘어 왕조 구축 선결과제 제시 MHN스포츠10:0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지난해 KBO리그 통합 우승팀 LG 트윈스는 우승이 확정되자마자 염경엽 감독과 주장 오지환이 동시에 강조한 것이 있다. 바로 우승이 끝이 아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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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F도 빠진다…이마나가 영입전, 보스턴·컵스·에인절스 남아 뉴시스09:57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(29)의 영입전에서 철수할 것으로 보인다. 미국 메이저리그(MLB)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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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상 FA 효과? 임창민보다 어린 왕년의 홀드왕→필승조, 새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[SC피플] 스포츠조선09:53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난 노장이 아니다. 몸만 잘 준비되면 언제든 활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." 스프링캠프와 시즌초는 신예들을 향한 기대감으로 가득하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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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대 방출생 두 형님이 쏘아올린 희망, 170%와 206% 일간스포츠09:2940대 투수 노경은(40)과 고효준(41)의 방출 후 SSG 랜더스에 입단해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. 2년 연속 연봉이 올랐다. SSG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24 연봉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