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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홈런 세리머니 펼치는 김하성 뉴시스11:01[덴버=AP/뉴시스]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6일(현지시각)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 2회 초 2점 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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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G의 보물 그 자체...' 우승 운명 달렸다, KBO 리그 최강 5선발이 구세주 될까 스타뉴스10:54[스타뉴스 | 잠실=김우종 기자] LG 손주영. LG 트윈스가 다시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까. 'LG 트윈스의 보물' 손주영(26)의 어깨가 무겁다. LG 트윈스는 17일 오후 6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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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도 예상했던 실전 공백 여파, 요키시 장수 외국인 클래스 보여줄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10:50[스포티비뉴스=창원, 최민우 기자]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여파가 있는 듯하다. 그렇지만 조금씩 경기력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.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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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어떤 경기든 욕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…” 삼성 8월 승승승승패승패패승승승패승→2위 보인다, 삼성 캡틴이 메시지 남겼다 MK스포츠10:42“선수들이 오늘처럼 욕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어떤 경기든 잘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.”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이 선수들에게 전한 메시지다. 구자욱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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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히팅 포인트 좋아져”…염갈량이 분석한 LG 복덩이 외국인 타자의 활약 배경 [MK잠실] MK스포츠10:42“히팅 포인트가 훨씬 좋아졌다.”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의 활약 배경에 대해 설명해줬다. 2023시즌부터 LG와 동행하고 있는 오스틴은 누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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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신형 폴더블폰 선물 받은 삼성 선수단, 우승 후 '빅토리 셀피' 약속 OSEN10:40[OSEN=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모그룹으로부터 최신형 폴더블폰(갤럭시 Z 폴드6)을 선물 받았다. 삼성 선수단이 이번에 받은 갤럭시 Z 폴드6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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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영·김영웅·최정·노시환 레츠고...KBO는 지금 거포 3루수 전성시대 스포탈코리아10:40[스포탈코리아] 신희재 기자= 여기도 저기도 모두 3루수다. 지금 KBO리그는 거포 3루수 전성시대다.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은 토종 3루수 홈런타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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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(나)성범아 편하게 쳐라, 네가 못 치면 진다” 꽃범호 ‘진심 반 장난 반’ 화법…KIA 나스타 책임감 ‘활활’[MD잠실] 마이데일리10:40[마이데일리 = 잠실 김진성 기자] “(나)성범아 편하게 쳐라. 네가 못 치면 진다.”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말을 상당히 재밌게 하는 지도자다. 취재진 공식 브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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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자지만 리스펙...이숭용 감독의 극찬 "40세 노경은, 늘 가장 늦게 퇴근한다" 스포츠조선10:36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항상 가장 늦게 퇴근하고, 그 때까지 운동하는 선수가 노경은이다."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'불혹'의 나이에 KBO 새로운 역사를 쓴 노경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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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결단의 칼' 삼성, 부진한 오승환 시즌 첫 2군행...재충전 필요 마니아타임즈10:35투구하는 오승환 최근 부진한 투구로 팀에 걱정을 안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시즌 처음으로 2군에 갔다.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승환과 발목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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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 전적 '10승 3패'만큼 극명한 KIA 정해영 vs LG 유영찬 명암 연합뉴스10:27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와 2위 LG 트윈스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마무리 투수의 성적표에 따라 크게 좌우됐다. KIA가 10승 3패로 L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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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경은의 특별한 30-30, 40세의 구위형 투수 만드는 경기 후 1시간의 루틴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10:27SSG 노경은(40)의 올시즌 포심 평균구속은 시속 143.8㎞다. 5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리그 50위 안에 들지 못한다. 하지만 노경은은 자신의 투구 스타일을 “구위형 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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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란 아닌 논란 딛고 호투한 시라카와, 하지만 포스트시즌 등판 불가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0:11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사실상 연장 계약 확정이다. 하지만 포스트시즌 등판은 불가능하다. 소속팀이 이미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두 번 소진했기에 교체 외국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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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잔류? 고국 복귀? 日 순수청년 8이닝 감동 역투, 재계약으로 이어질까 “내가 정할 수 없는 일” OSEN10:10[OSEN=수원, 이후광 기자] 두산 잔류일까. 아니면 고국 복귀일까. 계약 만료 직전 8이닝 무실점 감동 역투를 펼친 시라카와 케이쇼(두산 베어스)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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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기세 이대로?···오늘 라우어의 두번째 등판, KIA의 남은 시즌 예고편이다 스포츠경향10:03KIA가 LG를 첫 판에서 잡았다. 좋은 분위기에서 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(29)가 두번째 등판에 나선다. 결과에 따라 KIA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게 된다. KIA는 지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