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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실수해도 괜찮아' 김원형 감독이 본 '에이스' 폰트 장점은? [오!쎈 잠실] OSEN06:32[OSEN=잠실, 홍지수 기자]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김원형 감독이 바라는 모습을 다 보여줬다. SS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‘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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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초 비선출 야수' 모태 롯데 팬 김서진, 운명 같은 프로행 [또 하나의 기적①] 스포츠동아06:30김서진이 8월 30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‘2022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’에서 수비 테스트 중인 모습. 스포츠동아DB‘잘 될 거야’보다 ‘힘들 텐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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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림 없이 전진하는 나성범, 홈런왕으로 FA 최대어 정조준 스포츠서울06:30NC 외야수 나성범이 지난 12일 광주 KIA전에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. | NC 다이노스 제공 [스포츠서울 | 윤세호기자] 2년 연속 30홈런 이상, 그리고 첫 번째 홈런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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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회만 31구+7실점' 갑자기 무너진 에이스, 그에게 무슨 일이?[고척 리포트] 스포츠조선06:22[고척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잇단 볼넷-실책에 에이스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. 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가 급격한 난조 속에 무너졌다. 요키시는 16일 고척스카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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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아 면죄부 준 홍원기 감독, 프로의 책임감은 허상이었나 [MK시선] MK스포츠06:18읍참마속의 결단을 내렸다고 믿었지만 실상은 감정에 치우친 우발적 언행이었다고 고백했다. 팬들과의 약속을 저버렸음에도 자신이 아닌 팀을 위한 것이라고 항변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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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개인 타이틀 경쟁.. 풍성한 한가위 프로야구 세계일보06:02강백호(왼쪽부터), 이정후, 오승환, 미란다 한가위 무렵이면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막바지에 달하면서 구단 간 순위싸움으로 후끈 달아오른다. 그 한편으로 또 다른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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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선행 릴레이, 최형우 1억원기부, 최주환 1000만원 기부 스포츠조선05:46프로야구에 선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. 선수들이 너도 나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. 코로나19로 프로야구는 위기다. 선수들의 일탈은 리그를 멈춰 세웠고, 도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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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지는 욕설&막말..'소통왕' 차명석 단장, 소통 창구를 닫다 OSEN05:39[OSEN=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에서 감독, 단장은 팬들로부터 욕을 많이 먹게 되는 직업이다. 심지어 우승 감독을 향해서도 팀 운영이나 스타일을 놓고도 왈가왈부가 많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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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해민 이탈, '도루왕' 향한 김혜성의 나홀로 레이스 일간스포츠05:31'2파전'으로 전개되던 도루왕 경쟁이 김혜성(21·키움)의 독주 체제로 재편됐다. 김혜성은 16일까지 도루 35개를 기록했다. 2위 박해민(삼성·33개)에 2개 앞선 1위.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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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우현 방출 vs 안우진&한현희 복귀, 키움의 이중잣대 '성적지상주의' OSEN05:30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가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안우진(22)과 한현희(28)를 올 시즌 복귀 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일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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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현희 안우진 없이 만든 5할인데..홍원기 감독은 왜 비난 감수하나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고척, 신원철 기자] 한현희 안우진 없이 만든 5할 승률, 그러나 홍원기 감독은 비난을 감수하면서까지 자신의 결정을 번복했다. 홍원기 감독은 16일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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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원기의 말바꾸기, 'C급구단 한계' 인증한 히어로즈 [MK시선] MK스포츠05:18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말을 뒤집었다. 키움이 프로야구판의 ‘C급구단’이라는 걸 인증하는 ‘말 바꾸기’였다. 홍 감독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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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펜으로 부활한 17승 투수, 사령탑의 아쉬움 "국대 에이스 해야 할 투순데.." 스포티비뉴스05:06[스포티비뉴스=잠실, 박성윤 기자] 17승 투수가 불펜에서 부활의 기지개를 키고 있다. 그러나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의 바람은 여전히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길 바라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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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대현 닮은꼴, 한화표 잠수함이 국대에 떴다 "해외에 통할지 궁금" OSEN05:03[OSEN=이상학 기자] 국제대회 때마다 야구대표팀에 빠지지 않는 핵심 전력이 언더·사이드암 투수다. 미국, 중남미에는 잠수함 투수가 희귀하다. 지면 낮은 곳에서 떠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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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난은 순간이고 성적은 영원? 한현희·안우진 복귀, 씁쓸한 말 바꾸기[MD이슈] 마이데일리05:0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비난은 순간이고 성적은 영원하다?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실제로 통용되는 말이다. 어떤 구성원이든 성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. 순위를 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