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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는 호랑이 꼬리를 잡을까…2위 삼성 vs 1위 KIA 달구벌 빅뱅 연합뉴스07:02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사자는 호랑이의 꼬리를 밟을 수 있을까. 1위 KIA 타이거즈와 2위 삼성 라이온즈가 8월 31일과 9월 1일,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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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이닝 연속 선두타자 내보내도 믿었더니…결과는 완봉승, "더 가고 싶다고 했어요" 당찬 16살 이시후 스포티비뉴스07:01[스포티비뉴스=목동, 신원철 기자] 올해 고교 최고 수준 원투펀치가 모두 국가대표로 빠진 빈자리를 1학년 투수가 대신했다. 결과는 대성공. 정우주와 이호민이 18세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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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의 쓰라린 외인 투수 잔혹사…토종 선발진 분전 절실하다 뉴시스07:01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올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농사는 사실상 실패에 가깝다. 외국인 투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텨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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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격 'KBO 최초 기록 보유한 마운드가 대체 왜...' 1선발 우승청부사 불펜 초강수에도 무너졌나 스타뉴스06:44[스타뉴스 | 잠실=김우종 기자] '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' LG-KT전이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. 7회 구원 등판한 LG 에르난데스가 2사 2루에서 KT 황재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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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회 역전 3타점 2루타→9회 슈퍼캐치' 돌아온 MVP "글러브에 공보고 잡은 줄 알았다."[잠실 인터뷰] 스포츠조선06:42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잘 때리고 잘 잡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. 로하스는 29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-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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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7구 교체 요구→충격의 1이닝 강판' 7억 밥값 이렇게 못할 줄이야…와이스랑 너무 비교되네 스포티비뉴스06:41[스포티비뉴스=사직, 김민경 기자] "이건 내가 설명을 해야 할 것 같다. 6회 마운드에 나가기 전에 주자가 나가면 좀 바꿔 달라고 이야기를 하더라." 김경문 한화 이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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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LG 방출→최강야구 도전→1군 복귀’ 1년 공백 극복한 40세 베테랑, “나이에 비해 아직 힘이 있다” OSEN06:40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송은범(40)이 1년이 넘는 시간을 넘어 KBO리그에 돌아왔다. 삼성은 지난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2024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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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록 파괴자’ 김도영 “40-40은 솔직히 좀…” 스포츠경향06:40김도영(21·KIA)은 지난 28일 광주 SSG전에서 또 두 가지 큰 기록을 세웠다. 1회말 1사 1루에서 선제 2점 홈런을 쳐 시즌 33호 홈런을 기록했다. 1997년 당시 만 21세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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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체인지업 필요" 피안타율 0.380, 피장타율 0.680…'오른손' 만나면 기죽는 라우어 [IS 포커스] 일간스포츠06:38적응 시간이 필요한 걸까.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(29·KIA 타이거즈)가 영입 당시 기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. KBO리그 연착륙 여부를 결정할 포인트는 '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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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격의 첫 루징, 꺾여버린 '푸른 한화' 신화...운명의 KT 홈경기, 또 입을까 벗을까 스포츠조선06:36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위닝 신화 종료, '푸른 한화'의 운명은 어떻게? 드디어 루징시리즈가 나왔다. '약발'이 다 떨어진 것일까. 무섭기까지 하던 한화 이글스의 기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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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새 외인 스타우트, 알드레드-라우어와 이게 다르다[초점] 스포츠한국06:31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KIA 타이거즈가 정규리그 마지막 승부수로 좌완 외국인 투수 에릭 스타우트(31)를 영입했다. 스타우트는 캠 알드레드, 에릭 라우어와 달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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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훈 前 KT 2군 감독, 장안대 야구부 초대 사령탑 부임..."명문 도약 위해 최선 다할 터" 엑스포츠뉴스06:31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이상훈 전 KT 위즈 퓨처스팀 감독이 장안대학교 야구부 초대 사령탑을 맡는다. 장안대학교(총장 이종진)는 지난 16일 대학본부 하나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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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복덩이' 용병 디아즈, 손목 부상에도 수비훈련 빠질수 없어! 마이데일리06:31[마이데일리 = 송일섭 기자] 삼성 디아즈가 29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'2024 프로야구 KBO리그'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전 훈련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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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린 아직 부족한 팀, 새 왕조 커 가는 과정" '3할·30홈런·100타점 조준' 사자군단 캡틴, 삼성 자부심 그 자체다 엑스포츠뉴스06:30(엑스포츠뉴스 고척, 김근한 기자) 삼성 라이온즈 '캡틴' 외야수 구자욱이 팀 원정 7연승을 이끄는 연장 11회 결승포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. 삼성은 내친김에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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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에 갇혔던 65억 잠수함, 다시 출항할 수 있을까… 마지막 기회는 왜 SSG에도 중요한가 스포티비뉴스06:10[스포티비뉴스=광주, 김태우 기자] 올 시즌 SSG가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에 머물고 있는 건 역시 선발진의 부진이 크다. 거의 대다수 선수들이 기대에 못 미친다. 선발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