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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는 키움 고춧가루 피했다…이제 공은 SSG로, 한화가 발목 잡나[SC초점] 스포츠조선08:00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절체절명의 위기를 피한 KT, 이제 공은 SSG로 넘어갔다. 초유의 타이브레이커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5위 경쟁이 점입가경이다. KT가 27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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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 만에 200안타 ‘-1’…레이예스, 2경기 남겨둬 문화일보08:00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10년 만에 ‘200안타’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. 레이예스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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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본도 넘는다!' 김도영, 마코토 시즌 최다 득점 기록 143개 74년 만에 깬다...2경기서 3개만 추가하면 '대업' 달성 마니아타임즈07:49김도영 김도영(KIA 타이거즈)은 지난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, 1회말 상대 선발투수 이승민으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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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원한 대량득점' 한화, 기아에 8-0 완승...최인호 3안타 2타점 1홈런 마니아타임즈07:47한화 최인호[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] 시원한 대량득점이었다. 한화이글스는 9월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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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야구 놓쳤지만, 부산은 만원관중, 김태형 감독도 "열렬히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해" [부산에서mhn] MHN스포츠07:45(MHN스포츠 부산, 박연준 기자) "순위와 관계없이 만원 관중으로 열렬히 응원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"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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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타격감 나아지고 있어 긍정적, 좋은 마무리 하겠다”…시즌 종료 앞둔 한화 노시환의 굳은 다짐 [MK대전] MK스포츠07:42“타격감이 나아지고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. 남은 2경기에서도 적극적인 타격으로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.” 노시환(한화 이글스)이 잔여 시즌 경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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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동주 김서현도 5억이었는데... 1순위 정현우 5억, 3순위 배찬승 4억. 정우주는 그 사이일까[SC포커스] 스포츠조선07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이제 정우주가 얼마를 받느냐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이게 됐다. 전체 1순위인 덕수고 정현우가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금 5억원에 입단을 하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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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 눈 안 떠지는데도…‘12회 등판’ 39세 베테랑 다래끼 투혼, 공 1개로 승리투수 되다 ‘역대 26호’ OSEN07:40[OSEN=이후광 기자] 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잠수함 투수 우규민(39)이 다래끼로 인해 한 쪽 눈이 제대로 안 떠지는 가운데서도 연장 12회초 위기를 수습하는 투혼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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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'3억팔' 김태현 "자이언츠 간판 되고파…최정-최형우-손아섭 선배와 승부 꿈꿔" [부산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7:38(엑스포츠뉴스 부산, 김지수 기자)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의 미래 김태현이 부산 홈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정식 인사에 나섰다. 입단 동기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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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S 간절한 KT의 재역전승.…'단독 5위' 이강철 감독 "선수들 끝까지 집중력 발휘" [수원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3(엑스포츠뉴스 수원, 유준상 기자) KT 위즈가 값진 1승을 챙겼다.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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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제 2경기 남았다' 김도영 국내 최초 40-40은 어디서 나올까 '부산이냐 광주냐' 마이데일리07:30[마이데일리 = 대전 심혜진 기자] 이제 부산이다.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국내 타자 최초 신기록은 작성될 수 있을까. 김도영은 2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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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대 다 끊어졌는데 '커리어하이'…2루수 변신 대성공! '탱크' 박정태까지 넘고, 롯데 新 작성한 고승민 [MD부산] 마이데일리07:27[마이데일리 = 부산 박승환 기자] "'하기 싫다'는 생각도 있었다. 올해 너무 아쉬웠다"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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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NEW 라이언 킹’ 구자욱 “전설들과 나란히 서고 싶어요” KBS07:23[앵커] 프로야구에서 시즌 전 하위권으로 평가받던 삼성이 2위를 차지한 데에는 주장 구자욱의 역할이 컸습니다. 전설 '장효조-양준혁-이승엽'의 뒤를 이어 '라이언 킹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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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응원팀에 지명되면 제 유니폼 사주겠대요" KT 낭만 신인, 왜 3학년 10반 친구들과 약속 잊지 못했나 [수원 현장] 스타뉴스07:21[스타뉴스 | 수원=김동윤 기자] KT 김동현이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인선수 초청 행사를 앞두고 선배들의 응원 메시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. /사진=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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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 와서 축복받았다, 내년 재계약은…" 6주 임시직→1선발 탈바꿈, 한화에서 '인생 역전' 발판 OSEN07:08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한국에 와서 인생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.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(28)가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