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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 외야수 하재훈·최지훈, 2군서 실전…1군 복귀 준비 연합뉴스09:07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하재훈(32)과 최지훈(25)이 퓨처스(2군)리그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. 1군 복귀를 위한 마지막 점검 단계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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툭하면 4이닝 100구, 양현종 후계자 되겠나…152㎞도 위협적이지 않다 스포티비뉴스09:03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이의리(21, KIA 타이거즈)가 답답한 투구를 이어 가고 있다. 이의리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'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' 두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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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친상에도 한국 남았던 외인 코치, 수베로 따라 떠나며 작별 인사 "한화 팬들은 항상…" OSEN09:01[OSEN=이상학 기자] 한화가 지난 11일 카를로스 수베로(51) 감독을 전격 경질하면서 그와 함께 온 외국인 코치들도 짐을 쌌다. 3년간 수베로 감독 곁을 지킨 호세 로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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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땜빵·패전조에서 마무리 그리고 상상 못했던 첫 FA까지, 참 악착같이 버텼네요.” [MK인터뷰] MK스포츠09:00땜빵·패전조에서 필승조, 그리고 마무리 투수에 생애 첫 FA까지.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뒤 야구 인생 역전이 이뤄졌다. 올 시즌 풀타임 마무리 투수에 도전하는 홍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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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첫 3경기 연속 대포, 5월에만 6홈런...괴력의 노시환 일간스포츠08:55노시환(23·한화 이글스)이 5월 들어 괴력의 홈런쇼를 펼치고 있다. 노시환은 지난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선두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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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장민재, 할머니를 떠올리며 던진 투구…모자에 적은 숫자 에스티엔08:31[STN스포츠] 이형주 기자 = 장민재(33)는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생각하며 투구했다. 한화 이글스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 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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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원호 감독한테 조언이요? 저도 지금 힘들어요" [현장:톡] 엑스포츠뉴스08:30(엑스포츠뉴스 인천, 김지수 기자)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지난 1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5-3 승리로 장식하고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홈 3연전을 치르기 위해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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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0㎞ 직구 없이 변화구 만으로 세이브, 한계 없는 마무리 김서현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[SS잠실in] 스포츠서울08:29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여러모로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순간을 맞이했다. 처음 마주하는 세이브 상황 만으로도 그런데 새 감독의 첫 승까지 달렸다. 고등학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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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부터 '로봇 심판' 도입한 고교 야구, 재설정 완료한 S존 적용한다 일간스포츠08:26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(KBSA)가 14일 개막하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'재설정을 완료한 스트라이크존'을 적용해 자동 볼·스트라이크 판정(로봇 심판)을 운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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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인왕 후보 나도 있다!’ 안우진과 맞붙은 3년차 중고신인, ERA 1.53 맹활약 OSEN08:25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NC 다이노스 이용준(21)이 아쉽게 퀄리티스타트(6이닝 3자책 이하) 달성에 실패했지만 선발투수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. 이용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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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대박->지난해 최다패 투수->8K 무실점 역투->부활위해 취미도 버렸다 [MK대구] MK스포츠08:24백정현(삼성)은 2021시즌 종료 후 인생 최고의 순간인 FA로 환하게 웃었다. 하지만 지난해 리그 공동 최다패 투수가 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. 그렇기에 백정현은 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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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첫 3G 연속포→홈런 공동 선두… "수베로 감독님, 행복했어요" 스포티비뉴스08:16[스포티비뉴스=인천, 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이 전임 감독을 떠나보내며 성장을 다짐했다. 노시환은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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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승환 선발 등판' 결국 1회성이었다... 사령탑이 밝힌 향후 활용 계획은 스타뉴스08:15[스타뉴스 | 대구=김우종 기자] 오승환이 3일 대구 키움전에서 프로 데뷔 19년 만에 첫 선발로 나와 5회까지 투구를 마친 뒤 더그아웃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. /사진=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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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안방 보배’로 성장중인 SSG 특급 유망주 조형우 문화일보08:13SSG 포수 유망주 조형우(21·SSG)는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. 지난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당시 SK(SSG의 전신)에 지명된 조형우는 지난해 9경기(선발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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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념행보 키움, SGC이테크건설과 소아암 환아 위해 기부금 전달 MHN스포츠08:06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키움 히어로즈(대표이사 : 위재민)가 상당히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. 키움과 SGC이테크건설은 12일(금)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