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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시즌 멀어졌지만..KIA가 2021시즌 거둔 '유종의 미' 마이데일리06:26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포스트시즌 진출과는 거리가 멀어졌다.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시즌이다. 하지만 '빈손'은 아니다. 새로운 마무리 투수와 든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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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팀승리가 더 중요해"..슬럼프 탈출 이정후 방망이 패대기 친 이유는? [박준형의 ZZOOM] OSEN06:06[OSEN=박준형 기자] 무안타 슬럼프 탈출한 이정후가 3안타 경기에서 방망이를 부러트렸다. 이정후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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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8년 선배 이용규도 혼쭐?' LG 신인, 야생마의 재림을 꿈꾼다 노컷뉴스06:03"어떤 역할이든 내 자리 하나는 반드시 차지할 것이다." 프로야구 LG의 내년 1차 지명 신인 조원태(18)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. 조원태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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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곰 잡는 에이스' 폰트 "두산 타자들 공략하기 편했어"[SS인터뷰] 스포츠서울06:01SSG 윌머 폰트. 제공|SSG랜더스 [스포츠서울 | 문학=최민우 기자] “두산 타자들 공략하기 편했다.” SSG 윌머 폰트(31)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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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0일' 1위 지킨 KT, 운명의 삼성 2연전 일간스포츠06:002021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노리는 KT와 삼성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. 리그 1위 KT와 2위 삼성은 23~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연전을 펼친다. 사실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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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베테랑이 그토록 원했던 존재가치 증명, 패→무승부 바꿨다 [잠실 리포트] 스포츠동아06:00LG 김용의. 스포츠동아DB “그런 경기가 5경기만 됐으면 좋겠어요.” 여기서 말하는 ‘그런 경기’는 경기 후반, 자신이 투입돼 꼭 필요한 1점을 만들어 팀을 승리로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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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생마처럼" 서울+LG의 자부심 입은 1차지명 신인의 설렘 고백[인터뷰] 스포츠조선05:51[잠실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'영구결번' 김용수부터 '샛별' 이민호까지. LG 트윈스의 1차 지명 역사에 또 한명의 당찬 신인이 더해졌다. 선린인터넷고 조원태(18)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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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곰 잡는 저승사자' 폰트, 사냥법은 몰라도 목표는 오직 승리 [MK人] MK스포츠05:33SSG 랜더스 에이스 윌머 폰트(30)가 한 달 만에 승리투수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. 팀의 2연패를 끊고 귀중한 1승을 안기면서 활짝 웃었다. 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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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첫 100볼넷 타자 4명 눈앞, KBO리그 역대급 '볼넷의 시대' OSEN05:30[OSEN=이상학 기자] 바야흐로 볼넷의 시대다. 올 시즌 KBO리그에는 역대 최초로 4명의 100볼넷 타자가 나올 기세다. 정은원(한화)이 리그 최다 101개로 가장 100볼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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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멀리 돌아왔고, 고생했다. 그리고 잘했다"..15년만에 최다승보다 '144', 목표 달성에 웃었다 [광주 인터뷰] 스포츠조선05:30[광주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너무 좋습니다."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(전체 1순위)로 입단할 정도로 김민우(27·한화 이글스)를 향한 기대치는 높았다. 첫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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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남자축구 FIFA 랭킹 한 계단 상승한 35위 스포츠동아05:30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(FIFA)이 21일(한국시간) 발표한 남자부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한 35위(1489.1점)에 자리했다. 파울루 벤투 감독(포르투갈)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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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-삼성 1경기차 1,2위.. 첫 '1위 결정전' 현실로? 스포츠동아05:30KBO리그 시즌 일정의 5% 정도만 남겨둔 시점에서 여전히 선두 싸움은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렵다. 상위권 팀들이 갈수록 승수를 쌓는 풍경이 익숙한데, 오히려 집단 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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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천 현장]삐끗하면 7위 추락, 두산 어쩌나? 최원준 부진한데 '천적' 폰트 다음주 또 만난다 스포츠조선05:30[인천=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] 4위지만 불안함의 연속이다. 두산 베어스의 7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이 여전히 안갯속이다. 두산은 올 시즌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. 66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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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야구 멀어졌지만..KIA는 마운드에서 희망을 봤다 뉴스105:30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을 잔치에 초대되지 못할 확률이 높다. 사실상 무산이다. 하지만 마운드에서 피어난 희망은 내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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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인왕-타격왕-안타왕 후보 한 곳에..롯데 동시 석권 기대감 엑스포츠뉴스05:29(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) 롯데 자이언츠가 타율과 안타 부문 1위를 동시에 배출한 건 지난 2011년이 마지막이었다. 한 해 전 타격 7관왕으로 KBO 역사에 한 획을 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