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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삼성의 4번 타자' 박병호, 결승타로 4연승 견인 연합뉴스TV06:20[앵커] 이제는 삼성 라이온즈의 4번 타자죠. 박병호 선수가 한화를 상대로 결승타를 터뜨리며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. '홈런왕' 경쟁이 뜨거운 SSG 최정, KT 강백호 선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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쾌조의 '4연승+스윕' SSG, 키움 3연전 홈런 7방 분위기 반등.. 8연패 팀 맞어? 마니아타임즈06:13SSG 최정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연승으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. SSG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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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침내 한화 4金 사령탑 완성' 김경문 감독은 3김도 못한 한화 우승 한 풀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06:13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'뚝심의 야구'를 선보였던 김경문(66)이 현장으로 복귀했다. 한화 이글스 14대 감독으로 선임됐다. 이로써 한화는 빅4, ‘4김(김응용-김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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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승 1패의 숨은 힘, LG의 끝내주는 테이블세터···이렇게 뜨거울 수가 일간스포츠06:12LG 트윈스의 상승세가 무섭다. 4할대를 훌쩍 넘는 출루율을 자랑하는 테이블세터의 뜨거운 활약이 큰 원동력이다. LG는 지난 31~2일 '잠실 라이벌' 두산 베어스와 주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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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 MVP] '장타 본능' 되찾은 유강남 "김태형 감독님, 계속 웃게 해드릴 것" 일간스포츠06:09부진 탓에 겪은 2군 생활에서 초심을 되찾았다. 롯데 자이언츠 주전 포수 유강남(32)은 "앞으로 계속 만회하겠다"라는 다짐을 반복했다. 유강남은 5월 넷째 주 출전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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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차전도 결승타 쐈다… 그야말로 ‘박뱅 시리즈’ 세계일보06:04그야말로 ‘박병호 시리즈’였다. KT에서 삼성으로 둥지를 옮긴 ‘국민 거포’ 박병호가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내내 맹활약하며 삼성의 스윕을 이끌었다. 삼성 이적이 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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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른 피 다됐네' 박병호, 라팍 '뱅뱅뱅'에 약속의 8회까지 [IS 스타] 일간스포츠06:04"이번 주 지나면 (피가) 파란색으로 변해 있을 것 같습니다." 지난달 31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을 마치고 수훈선수 단상에 오른 박병호(38)는 '피 색깔' 질문에 이렇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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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운드에 울려퍼진 ‘이등병의 편지’ 2일 고별전 가진 키움 김재웅 “4년 동안 꿈만 같았어요…돌아올 땐 선발 투수로”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06:04‘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….’ 작별의 시간이 다가왔다.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와의 경기에서 4회 키움 김재웅이 마운드에 오르자 ‘이등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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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대 앞둔 김재웅 "상무서 1년 6개월, 허투루 보내지 말아야죠" 뉴스106:02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"집 떠나와 열차 타고…" 2일 SSG 랜더스-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 난데없이 '이등병의 편지'가 울려 퍼졌다. 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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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의리 부상-윤영철 부진… 1위 KIA, 대형 위기 맞이했다[초점] 스포츠한국06:0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KIA 타이거즈의 좌완 파이어볼러 이의리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. 이로 인해 올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. 더불어 2년차 좌완 윤영철은 2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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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경엽은 21억원 받고 恨 풀었다…김경문 화려한 귀환, 한화에서 KS 우승하면 ‘통산 100억원’ 가능 마이데일리06:0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LG 트윈스 염경엽(56) 감독은 3년 21억원 계약을 받고 한국시리즈 우승의 한울 풀었다. 한화 이글스 김경문(66) 감독은 과연 어떨까. 201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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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왜 김경문 감독인가" 한화의 이례적 '자문자답'…백전노장 향한 우려의 시선, 어떻게 응답할까 스포티비뉴스05:5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한화가 물었다. "왜 김경문 감독인가." 한화가 답했다. "어수선한 선수단을 수습하고 구단이 목표한 바를 이뤄줄 최적의 역량을 보유하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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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선수들 살리고 싶었다" 염갈량의 진심…'생존경쟁'에서 살아남은 엔스, '교체암시' 충격 요법 적중했다 [MD잠실] 마이데일리05:45[마이데일리 = 잠실 박승환 기자] "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찾은 것 같다" LG 트윈스 디트릭 엔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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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본서 월급 300만원, 여권 X"…'日 독립리거' 시라카와 이런 사연이→KBO리그 '작은 혁명' 되나 엑스포츠뉴스05:43(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) 무명 선수가 어디선가 나타나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이겨내는 것은 언제나 스포츠 팬들 가슴 뛰게 하는 스토리다. 프로스포츠 묘미도 거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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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명은 교체한다” 염갈량의 작심 발언, '신의 한 수' 되나…ERA 5점대→2.25, 둘 다 에이스로 바뀌고 있다 OSEN05:41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염갈량의 ‘서바이벌 오디션’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. 공개 발언으로 자극을 주겠다는 의도가 잘 들어맞고 있다. 지금까지는. 프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