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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월 타율 0.323' LG산 22세 특급+군필 유망주 "어떤 옷이 가장 잘 어울릴까" 행복한 고민 [고척피플] 스포츠조선14:32[고척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리드오프냐, 한방을 갖춘 호타준족이냐. 최정상급 토종 선발을 떠나보냈지만, 반대급부로 특급 유망주를 얻었다. 키움 히어로즈가 최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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훔치고, 훔치고 또 훔쳤다… MLB 진출 첫 3도루 기록한 김하성 중앙일보14:32훔치고, 훔치고, 또 훔쳤다.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(28)이 메이저리그(MLB)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도루 3개를 했다. 김하성은 10일(한국시간) 미국 워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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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‘싹쓸이 3루타’+오늘은 ‘안타 삭제 호수비’…누리호, 캐나다서 날다 [야구월드컵] 스포츠서울14:29[스포츠서울 | 선더베이(캐나다)=황혜정기자] 어제는 싹쓸이 우전 3타점 적시 3루타를 뽑아내더니, 오늘은 중전 안타를 삭제하는 호수비로 모두의 박수를 이끌어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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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세 박해민 VS 22세 김현준, 구자욱의 ‘선배 예우&후배 사랑법’ 스포츠경향14:20기분 좋은 날이었다. 낮은 쪽으로 가라앉는 두산 에이스 알칸타라의 스플리터를 그대로 걷어올려 잠실구장 가장 깊은 곳인 우중간 담장 너머로 날렸다. 비거리 128.4m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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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, 한 경기 도루 3개 성공…MLB 진출 뒤 최초 한겨레14:20김하성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한 경기에서 도루에 세 번 성공했다. 빅리그 진출 뒤 첫 기록이다. 김하성은 10일(한국시각)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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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이닝 맡길 투수가 없다…9연패 탈출에도 답답한 키움 현실 뉴스114:18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창단 첫 10연패와 꼴찌 추락의 위기는 모면했지만 여전히 뒷맛이 개운치는 않다. 준수한 선발진을 갖추고도 마땅한 불펜투수가 없어 매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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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속 상승 5㎞의 힘, 전과 다른 투수가 된 NC 불펜의 리베로 김영규 스포츠경향14:16김영규(23)는 올 시즌 NC 불펜의 ‘리베로’다. 팀이 필요로 할 때 가장 먼저 부름을 받는다. 때로는 승부처 좌타 상대 스페셜리스트로 역할을 하고, 때로는 1이닝 이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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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 '3도루' 15G 연속안타 최지만 1볼넷 아이뉴스2414:16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'날쌘돌이'가 됐다. 메이저리그(MLB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이 빠른 발을 자랑했다. MLB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3도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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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라이온즈, 수아레즈와 결별…전 NC 와이드너 영입 추진 "잔여시즌 끝까지 최선" 마니아타임즈14:06호투 펼치는 와이드너 [사진=연합뉴스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와 결별하고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테일러 와이드너의 영입을 추진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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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실책→실책→실책', 표정 일그러진 '안경 에이스'...이렇게 야구하는데 어떻게 이기나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14:02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무덥고 습한 여름이지만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는 실내 구장으로 쾌적한 환경속에서 야구할 수 있다. 그런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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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경기 12이닝 11실점→2경기 11이닝 무실점. QS이어 첫 선발승까지 진짜 선발됐는데... "난 선발-구원승, 홀드, 세이브 다했다"[광주 인터뷰] 스포츠조선14:00[광주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마운드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." 이제 어엿한 선발 투수가 됐다. LG 트윈스 이정용이 2경기 연속 5이닝 이상, 무실점 피칭을 했고, 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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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2승 좌완의 낭만야구, 전반기가 마지막이었나…퓨처스 3G 연속 조기강판 ‘ERA 6.75’ [오!쎈 퓨처스] OSEN14:00[OSEN=이후광 기자] 두산 132승 좌완의 마지막 불꽃이 전반기를 끝으로 꺼진 것일까. 장원준(38)은 지난 9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퓨처스리그 KT와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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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이드 후 ‘ERA 7.53’...실망스러워도, 삼성은 김태훈의 힘이 필요하다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3:52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지난 4월27일 삼성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. 키움에 이원석(37)과 신인지명권을 주고 우완 김태훈(31)을 데려왔다. 지금까지는 살짝 실망스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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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구에 무릎 맞고 선발 출장, 그리고 홈 쇄도…김혜성 “부러진 것 아니면 뛰어야” 스포츠경향13:42키움은 지난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가까스로 9연패에서 벗어났다. 연패 탈출의 일등 공신은 김혜성(24·키움)이었다. 김혜성은 2번 지명타자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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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추월은 끝 아닌 시작…최정·최형우 끝없는 전성기, FA 재벌들의 ‘선한 영향력’ 마이데일리13:3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이승엽 추월은 끝 아닌 시작이다. FA 재벌들의 ‘선한 영향력’이다. 두산 이승엽 감독은 공교롭게도 사령탑으로 부임한 시즌에 각종 현역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