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질식' 수비시프트..데이타 야구 빛났다! YTN18:58[앵커] NC의 우승에는 2군 코치 시절부터 데이터 야구를 신봉한 이동욱 감독의 용병술이 큰 몫을 했습니다. 상대 타자들에 대한 맞춤 수비와 허를 찌르는 투수 운용이 ...
-
집행검 뽑아든 '린의지'..성공한 덕후 '택진이형' YTN18:58[앵커] 창단 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NC, 눈길을 끈 장면은 단연 '집행검 세리머니'였습니다. 김택진 구단주가 전달하고, 주장 양의지가 치켜든 '반짝이...
-
'끝까지 끈끈' 정든 윌슨, LG트윈스 떠난다 데일리안18:33정든 타일러 윌슨(31)이 KBO리그를 떠난다.LG트윈스 차명석 단장은 25일 윌슨과의 결별을 알렸다. 어느 정도 예상한 결과다. 시즌 막판 윌슨은 팔꿈치 상태가 좋지 않았...
-
최소 7개 구단 FA 시장 참전? 코로나에도 '대어'는 한파 없다 스포티비뉴스18:3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KBO리그가 직격탄을 맞았다. 그러나 프리에이전트(FA) 시장의 상위권 선수들은 한파를 느끼...
-
"한국 좋다"..두산, 외국인 선수 3인과 재계약 우선 스포티비뉴스18:24[스포티비뉴스=고척, 김민경 기자] "한국에서 한 시즌 동안 정말 좋은 경험, 축복 받은 경험을 했다." 가을 에이스로 활약한 크리스 플렉센(26, 두산 베어스)의 말이다....
-
LG, 윌슨과 3년 동행 끝..새 외인 찾는다 뉴시스18:23[서울=뉴시스] 김주희 기자 = LG 트윈스와 타일러 윌슨의 동행에 마침표가 찍혔다. LG 구단 관계자는 25일 "윌슨의 보류권 행사를 하지 않겠다"고 밝혔다. 구단은 대체 ...
-
눈물에 기억까지 깜빡..무뚝뚝했던 양의지도 사람이었다 스포츠경향18:21[스포츠경향]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. 9회초 2사 후 NC 원종현이 던진 5구째 볼이 포수 양의지의 미트에 들어갔다. 두산 최주환의 배트는 헛돌았...
-
"내 별명은 살라진호" 정진호가 돌아본 '한화에서의 1년' 스포츠조선18:13[대전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한화 이글스 정진호가 아쉬움 가득했던 2020년을 돌아봤다.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'살라' 정진호를 만났다. 그는 시즌 중 화...
-
18년 박건우 4푼2리, 20년 김재환 4푼3리..오로지 선수 탓일까 OSEN18:11[OSEN=고척, 한용섭 기자] 두산 베어스는 2020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에 실패했고, 4번타자 김재환은 최악의 기록으로 고개 숙였다. 김재환은 한국시리즈 내내 부동의 ...
-
[프로야구] '이멤버 리멤버'..FA 이탈 앞둔 두산 왕조 운명은 연합뉴스TV18:11[앵커]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'명가' 두산베어스가 혹독한 겨울을 앞두고 있습니다.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선수가 은퇴선수를 제외하고 무려 8명에 달하는데, 구...
-
'라스트 댄스 종료' 김태룡 두산 단장 "FA 고민 해야..최선 다한다" 뉴스118:08(서울=뉴스1) 정명의 기자 = 두산 베어스의 라스트 댄스가 끝났다. 이제는 다음 시즌을 구상할 때다. 프런트의 수장 김태룡 단장이 바빠질 시간이다. 두산은 지난 24일 ...
-
[줌인]'야구덕후' 김택진 구단주의 만화같은 결실 이데일리18:0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 24일 NC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자 “오늘 만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. KBO리그에서 9번째로 출발한 우...
-
FA 앞둔 KIA 최형우, 사회취약계층 돕기에 1억원 기부 스포탈코리아18:04[스포탈코리아] 김동윤 기자=FA로 2017년 KIA 타이거즈에 합류해 성공적인 4년을 보낸 최형우(36)가 마지막까지 훈훈한 일화를 남겼다. KIA는 25일 "외야수 최형우가 사...
-
KBO, 김하성 메이저리그 포스팅 요청 YTN18:03한국야구위원회, KBO가 키움 구단의 요청에 따라 내야수 김하성에 대한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했습니다. 이에 따라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고지한 다음 날부...
-
[김정준의 야구수다] '강화 레벨'이 다른 포수 양의지의 방패 한국일보18:0025이닝 무득점, 두산 타선은 끝없이 침묵했다. 득점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절호의 기회를 수 차례 놓쳤다. 그때마다 NC의 방어는 빛이 났고, 그 중심엔 포수 양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