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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2일 만의 QS가 가장 필요한 순간에 나왔다··· 공백 길었던 두산 최승용, PS 활약을 기다린다 스포츠경향07:30362일 만의 퀄리티스타트(QS) 피칭이 시즌 가장 중요한 시점에 나왔다. 두산 좌완 최승용이 선두 KIA 상대로 선발 등판해 시즌 최고의 투구로 팀 4연승을 이끌었다. 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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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투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"…'토미존 수술→굴곡근 손상' 후 돌아온 소형준, 감격의 722일 만의 승리 [MD수원] 마이데일리07:11[마이데일리 = 수원 김건호 기자] "투구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." KT 위즈 소형준은 지난 12일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. 무려 491일 만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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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최형우 "나는 조연도 아닌 단역…KS 우승만 바라본다" 연합뉴스07:11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"어때요, 예쁘죠?" 최형우(40·KIA 타이거즈)는 19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굳이 '2024년 정규시즌 우승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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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숫자 0과 0이 무슨 의미 있나?' 김도영과 오타니, 40-40 50-50 달성 못해도 충분히 '위대' 마니아타임즈07:10김도영 지금 KBO리그와 MLB는 김도영(KIA 타이거즈)의 40-40클럽과 오타니 쇼헤이(LA 다저스)의 50-50클럽 가입 여부에 초미의 관심을 두고 있다. 김도영은 19일 현재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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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살 초보 감독 이범호 ‘형님 리더십’으로 선수·감독 통합우승 도전 KBS07:06[앵커] 프로야구 기아의 이범호 감독은 1981년 생, 가장 젊은 사령탑인데요. '형님 리더십'은 물론 위기를 극복하는 전략과 지도력도 돋보였습니다. 2017년 한국시리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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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에 KBO 데뷔했는데, 팀 내 최다승? SSG 앤더슨 "삼진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" [현장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인천, 유준상 기자)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이 홈 팬들 앞에서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. 앤더슨은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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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직행 했으니 OK? 방심 금물...실책 못 지우면 KIA V12+불패 전통도 물거품 된다[잠실 시선] 스포츠조선06:44[잠실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19일 잠실구장. 3루 응원석을 가득 메운 노란 물결. 가히 축제 분위기였다. 검붉은 유니폼과 노란색 응원봉을 들고 경기장을 찾은 KIA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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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홈런-14안타 터지고 필승조는 무실점 막고. 2연승한 염갈량 "이종준 첫 홀드 축하"[부산 코멘트] 스포츠조선06:43[부산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LG 트윈스가 오랜만에 터진 타선의 힘으로 2연승을 달리며 2게임차에서 4위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. LG는 19일 부산 사직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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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G 잡고 3위 미라클 쓴다' 두산, 운명의 3연전에 사활 건다... '13승 에이스' 곽빈 출격 스타뉴스06:42[스타뉴스 | 잠실=안호근 기자] 두산 베어스 곽빈. /사진=두산 베어스 제공아직 포기하지 않았다.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와 3연전을 싹쓸이해 3위로 도약하겠다는 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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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승환 경험 무시할 수 없다” 핵심 필승조 수술 ‘초대형 악재’, 베테랑 3총사 어깨 무겁다 OSEN06:41[OSEN=수원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삼성 불펜 투수 최지광이 결국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. 삼성은 불펜의 핵심 필승조가 수술로 이탈하면서 포스트시즌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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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35득점' KBO 득점 타이기록에 기대 부풀었는데…홈런 침묵한 김도영, '40-40'보다 30실책이 더 빨랐다 엑스포츠뉴스06:33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근한 기자) KIA 타이거즈 '천재 소년' 내야수 김도영이 KBO리그 시즌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. 하지만, 김도영은 대기록을 세운 날 결정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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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 도달해버렸다...MLB도 1명뿐인 30-30-30 클럽, 김도영이 KBO 최초로 문 열었다 스포탈코리아06:31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어쩌면 그 시간이 다가오지 않길 바랐을지도 모른다.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마침내 30실책 고지에 도달하며 또 하나의 '30'클럽에 가입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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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KIA 왕조 세우겠다” 김도영의 꿈은 이뤄질까…삼성 이후 10년간 없었다, 그러나 불가능은 없다 마이데일리06:3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내가 KIA에 있는 동안 왕조를 세우고 싶다.”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(21)은 지난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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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4할 타율+개인 최다 타점’ 189cm 102kg 해외파 출신 외야수의 가장 큰 무기는 '간절함' OSEN06:30[OSEN=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해외파 출신 외야수 권광민이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 먹방쇼를 펼쳤다. 키 189cm 몸무게 102kg의 뛰어난 체격 조건을 바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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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애 첫 그랜드슬램' NC 천재환, 한화 류현진 상대로 초구 받아쳐 훌쩍 마니아타임즈06:26NC 천재환 NC 다이노스의 천재환이 생애 첫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렸다. 천재환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1회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