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더워서 죽는 것보단…” 이강철-박진만 감독, 2시→5시 ‘급변경’에도 환영 [현장리포트] 스포츠동아16:45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. 수원|강산 기자 KBO는 17일 “18일 한화 이글스-NC 다이노스(창원), LG 트윈스-롯데 자이언츠(사직), 삼성 라이온즈-KT ...
-
정규리그 우승, KS 직행 이범호 기아 감독 “확률 100%, 예외 없다” 한겨레16:45이범호 기아(KIA) 타이거즈 감독은 아침에 눈을 떠 휴대전화를 확인했다. 시간은 정확히 오전 9시17분이었다. ‘오늘 뭔가가 이뤄지지 않을까’ 싶었다. 이날은 9월17일...
-
오타니 48호포…MLB 최초 ‘50-50’에 2개씩 남았다 한겨레16:45오타니 쇼헤이(30·로스앤젤레스 다저스)가 메이저리그(MLB) 최초의 ‘50홈런-50도루’ 기록에 홈런 2개, 도루 2개만을 남겨놨다. 오타니는 18일(한국시각) 미국 플로리...
-
추석 연휴 친정 식구들 만난 '사직구장 복덩이타자', 유니폼 색깔은 달라도 우정은 변함없어[부산현장] 스포츠조선16:45[부산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유니폼 색깔은 달라도 우정은 변함이 없었다.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LG의 3연전 두 번째 경기. 추석 연휴를 맞아 부...
-
김도영-양현종 활약도 이들 있었기에 가능했다, KIA 우승 뒷받침한 '언성히어로'들 스포츠조선16:41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홀로 빛나는 별은 없다.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의 2024년도 그랬다. 감독 없이 출항한 스프링캠프, 개막 한 달이 채 되지 ...
-
'올해 2번째' 신인 선발투수 맞대결…김경문 감독 “저쪽이나 우리나 타격전이 되지 않을까” OSEN16:41[OSEN=창원, 한용섭 기자] 프로야구 한화와 NC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맞대결을 한다. 이날 양 팀 선발 투수가 올해 고졸 신인 선수다. NC는 대구상원고 출신의 우...
-
"코너 복귀 시점 안 잡혀, 최지광도 내일 같이 판독 받아야" '2위 매직넘버 3' 삼성, 조기 순위 확정 절실해 [수원 현장] 엑스포츠뉴스16:41(엑스포츠뉴스 수원, 김근한 기자) 삼성 라이온즈가 2위 확정 매직넘버 '3'을 남겼다. 최근 '에이스' 코너 시볼드와 '필승조' 최지광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삼성은 ...
-
'열광하라~ 타이거즈!' 홈 120만의 함성, 원정 35회 매진의 신화, 꽃감독 "팬들과 멋지게 우승했다" OSEN16:41[OSEN=이선호 기자] 팬 땜시 살어야~. KIA 타이거즈가 2017년 이후 7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. 지난 1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‘2024 신한은행 SOL B...
-
히트 포 더 사이클로도 재능 과시…롯데 고승민, 헛되지 않은 인고의 5년 스포츠동아16:40롯데 고승민. 사진제공|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(24)이 프로 데뷔 6년 만에 재능을 꽃피우고 있다. 고승민은 데뷔 후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르고 있다....
-
트로피는 3개, 선수는 4명…‘외야수 GG’ 경쟁도 불꽃 튄다 스포츠경향16:392023시즌 외야수 골든글러브는 구자욱(삼성), 박건우(NC), 홍창기(LG) 등 국내 선수들 차지였다. 그러나 올해 경쟁 구도는 멜 로하스 주니어(KT), 기예르모 에레디아(SS...
-
'7년 만에 KS 진출' KIA, 첫 안방 축배 찬스 잡았다 서울경제16:38[서울경제]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잡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처음으로 안방에서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나눌 수 있게 됐다. KIA는 7전 4승제 한국시리즈...
-
"하트, 25일 SSG전 등판 계획 중"…외인 최초 '투수 4관왕' 도전 이어갈까 [창원 현장] 엑스포츠뉴스16:35(엑스포츠뉴스 창원, 최원영 기자) 곧 돌아온다.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18일 창원 NC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...
-
17경기 ERA 2.08 투수+타자 포텐셜 폭발 신예, 키움 8월 언성 히어로 선정 MK스포츠16:33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김동욱과 2년차 야수 김건희가 8월 구단의 언성 히어로로 선정됐다. 키움 히어로즈(대표이사 위재민)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...
-
바비 위트 주니어, MLB 유격수 최초 2년 연속 30홈런-30도루 달성 뉴시스16:30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미국 메이저리그(MLB) 캔자스시티에서 활약 중인 바비 위트 주니어가 유격수 최초로 2년 연속 30홈런-30도루 고지를 밟았다. 위트 주니어는...
-
박진만 삼성 감독 "우리 목표는 원래부터 2위…빨리 결정짓겠다" 연합뉴스16:27(수원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가능성이 사라진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은 "우리의 목표는 원래부터 2위였다"고 밝혔다. 박진만 감독은 1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