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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배들 없어도 잘하는' 김도영, 홀로서기 성공하나…막판 3할 + 100안타 정조준 파이낸셜뉴스06:00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0월 타율 0.35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과시하고 있다. 최근 KIA의 약진 중심에는 김도영의 지분도 상당하다 (사진=KIA 타이거즈) [파이낸셜뉴스=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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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제압한 NC, 가을야구 확정… 3위 사냥도 청신호, 페디 순번 남았다[초점] 스포츠한국06:00[창원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NC 다이노스가 정규리그 우승팀 LG 트윈스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. 이제 잔여경기에서 3,4,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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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냥 어린 선수는 없다..꿈을, 목표를 갖고 늘 발전하라” 이정후가 후배들에게 뉴스엔06:00[문학(인천)=뉴스엔 안형준 기자] 이정후가 후배들에게 뼈있는 조언을 남겼다. 키움 히어로즈는 10월 1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'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' SSG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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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안해 하지마" 2008년 뜨거운 눈물 떠올린 국민타자, 자책한 곽빈 감싼 사연 일간스포츠06:00“미안한 마음은 항저우에 두고….” ‘국민타자’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까마득한 후배이자 제자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다. 자신도 국제대회에서 눈물을 흘려봤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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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 확정됐지만…베테랑 마무리 부진에 찜찜했던 NC [MK초점] MK스포츠06:00NC 다이노스가 3년 만에 포스트시즌 초대장을 받았다. 단 마무리 투수 이용찬의 부진은 앞으로의 일정에 불안감을 안겼다. NC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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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담&고열→0구 金메달’ 무임승차 논란…복잡했던 심경 솔직고백 “주사 3방에 침까지 맞아…너무 미안했다” OSEN05:4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이른바 ‘아시안게임 0구 금메달’로 비난 여론에 시달린 곽빈(24·두산)이 취재진 앞에 서서 당시의 복잡했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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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PS 자력 진출 불가능' 정말 실낱같은 희망, KIA 경우의 수 따져보니... 마이데일리05:37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렸던 KIA 타이거즈가 벼랑 끝 위기에 몰렸다.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두산 베어스가 단 1승이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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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랑이군단의 좌절'… '부상병동' KIA의 가을야구가 멀어진다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잠실=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] 6위 KIA 타이거즈가 5위 두산 베어스에 뼈아픈 패배를 당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한 발 더 멀어졌다. KIA는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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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빈 6이닝 1실점… 두산, 가을야구 눈앞 조선일보03:03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야구 대표팀의 귀국길에서 차마 고개를 못 든 선수가 있다. 바로 두산의 우완 투수 곽빈(24). 지난 1일 홍콩과의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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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소는 같지만 상황 뒤바뀐 1년, KS 우승 경쟁하던 키움, 최하위로 시즌 마감 위기 [오!쎈 인천] OSEN01:05[OSEN=인천, 홍지수 기자]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최종전에서도 패했다. 동점까지 만들었지만, 뒤집기에 실패했고 실책까지 나왔다. 키움은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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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리그 2연패 연천, "황영묵 외 다른 선수들도 잘 봐 주세요" MHN스포츠00:56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2023 경기도 독립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의 우승자는 연천 미라클이었다. 연천은 지난 11일 종료된 독립야구단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성남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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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위와 3G차, 2경기면 시즌 끝…KIA 좌절 금지, ‘실낱같은’ 경우의 수가 하나 남았다 [오!쎈 잠실] OSEN00:5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운명의 두산전을 내주며 좌절에 빠진 KIA 타이거즈. 올 시즌 가을야구에 진출하려면 이제 정말로 기적이 필요하다. KIA 타이거즈는 13일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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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로 전한 대만 친구의 진심 "백호야, 너를 안아주고 싶었어" 스포츠조선00:37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"상대팀으로서는 너가 우승한 것이 아쉬웠지만, 친구로서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기뻤어." 최근 열렸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야구 대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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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었던 캡틴 ‘아뿔싸’ 치명적 실수…타이거즈 5강 경우의 수 ‘KIA 2승·두산 4패’ 단 하나 남았다 MK스포츠00:30KIA 타이거즈가 5강 운명이 걸렸던 ‘단군매치’에서 무릎을 꿇었다. 사실상 5강 진출이 어려워진 가운데 KIA에 단 하나 남은 경우의 수는 잔여 2경기 전승과 더불어 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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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꾸준히 규정이닝 채우는 선수되고 싶다"…SSG의 미래를 밝힐 좌완 영건의 '2년 연속 규정이닝', 호투가 빛났다 [MD인천] 마이데일리00:19[마이데일리 = 인천 김건호 기자] "앞으로도 꾸준히 규정이닝 채울 수 있는 투수가 되고 싶다." 오원석(SSG 랜더스)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