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첫 성인대표' 김도영 당찬 포부 "전세계에 저를 알리고 오겠습니다" [현장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8:00(엑스포츠뉴스 대구, 유준상 기자) 고교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주목받았던 내야수 김도영(KIA 타이거즈)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승선했다. 올해 ...
-
텍사스는 62년, 한신은 38년, LG는 29년 만에 우승?…"이제는 우리 차례" 스포티비뉴스07:50[스포티비뉴스=잠실, 박정현 기자] “이제는 우리가 (우승)할 차례라고 생각한다.” 임찬규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'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' 한국시리즈 ...
-
LG의 간절함이냐 KT의 마법이냐…한국시리즈 오늘 1차전 KBS07:27[앵커]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LG와 KT가 어제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혔습니다. 정규리그 1위로 29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G는 간절함으로...
-
김현수·황재균 행복한 가을잔치…FA 재벌들도 최고의 명예는 KS 우승, 이대호·강민호·손아섭 ‘지못미’ 마이데일리07:24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김현수(LG 트윈스)와 황재균(KT 위즈)에겐 행복한 가을잔치다. LG와 KT의 한국시리즈가 7일부터 서울 잠실구장과 수원 KT위즈파크를 오가며...
-
“LG만 만나면 리듬 좋아져” 자신만만했는데…ERA 7점대 ‘쌍둥이 킬러’ 부활 절실하다 [KS] OSEN07:2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한때 “LG만 만나면 리듬이 좋아진다”라며 LG전을 즐겼던 고영표(32·KT 위즈).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둔 지금 ‘쌍둥이 킬러’ 고영...
-
"신중하게 주루"↔"장성우 저지 능력 PS 때 달라"…벌써 사령탑의 심리전은 시작됐다 [MD잠실 KS] 마이데일리07:09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"도루 저지 능력? 포스트시즌 때는 다르다." LG 트윈스와 KT 위즈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...
-
임팩트는 추신수 박찬호, 현실설은 이호준···시끄러운 SSG 감독 선정 일간스포츠07:03추신수, 박찬호, 이호준…. 최근 SSG 랜더스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된 이들이다. 불과 며칠 전까지 SSG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 포스트시즌(PS)을 뛴 추신수부터, 메이...
-
KS 1차전 승리팀 우승 바라야 하나…대구 대신 잠실로 떠난 '류중일호' 3인, "최대한 기다린다" 스포츠조선07:01[대구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없으면 안 돼."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(APBC) 대표팀은 6일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소집 훈련...
-
'구창모 입대' 토종 에이스 목마른 NC, 24세 '가을남자' 기대된다 OSEN07:00[OSEN=손찬익 기자]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가 가을 야구의 막을 내렸다. 정규 시즌 4위로 마감한 NC는 지난달 19일 두산과의 와일드 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...
-
잠실 예수, 29년 만의 대권 노리는 LG 선봉장으로 출격…마법사 군단은 고영표로 ‘맞불’ [KS1 프리뷰] MK스포츠07:00마침내 대망의 한국시리즈가 막을 올린다. 두 주인공은 LG와 KT다.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2023 KBO 한국시리즈(7전 4선승제) 1차전이 열린다. 이번 시리즈는 정규...
-
8년 후배에게 존댓말로 "고맙습니다"…kt 한국시리즈 MVP, LG 후배들의 존경에 진심으로 답했다 스포티비뉴스06:56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"고맙습니다." kt 박경수(39)의 목소리는 차가워진 잠실구장 복도의 공기마저 따뜻하게 느껴지게 했다. 프로 입단 후 12년 동안 뛰었...
-
'KIA 듀오' 왜 AG 안 데려간 거야... "재능이 남다르다" APBC 훈련 첫날부터 감탄 유발 스타뉴스06:51[스타뉴스 | 대구=김동윤 기자] 김도영(왼쪽)과 이의리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APBC 대비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. /사진=KBO부상으로 2022 항저우 아...
-
AG 아쉬움 털어내고 싶다…곽빈 "선발로 뛰는 게 목표, 늘 최선 다할 것" [현장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대구, 유준상 기자)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제 기량을 뽐내지 못했던 곽빈(두산 베어스)이 이번에는 아쉬움을 훌훌 털어낼까. 2018년 1차 지명으로 ...
-
고교 선후배→스타와 백업→감독과 수석→희비 갈린 첫 우승, 염경엽-이강철 감독 인연에 더 흥미로운 KS [잠실 현장] 스포츠조선06:44[잠실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"사석에서는 강철이 형." vs "염경엽 감독이라 꼭 올라오고 싶었다."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. 정규시즌 1, 2위 강팀들의 맞대...
-
염갈량의 결단. 왜 ‘잠실 빅보이’ 우타 거포, ‘퀵모션 1초’ 신인 사이드암 엔트리에서 탈락시켰나 [KS] OSEN06:4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결국 '잠실 빅보이' 이재원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다. 또 신인 사이드암 박명근도 마지막에 엔트리에서 제외됐다. KBO는 6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