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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움직일 필요도 없다”는 주전 포수 증언··충격의 제구력, 류현진의 ‘컴퓨터 야구’[스경x캠프 분석] 스포츠경향08:33한화 포수 최재훈(35)은 지난 2일 류현진(37·이상 한화)의 공을 처음 받아보았다. 한화 입단 후 첫 라이브 피칭에 나선 류현진과 배터리 호흡을 맞췄다. 류현진의 공 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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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엇갈린 류’ 현진·중일, 프리미어12서 결합할까 데일리안07:57‘코리안 몬스터’ 류현진(한화이글스)이 KBO리그 무대로 복귀하면서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.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서 처음 태극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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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‘98년생’인데 어려진 두산 불펜이라 생존 걱정…“나도 이제 긴장해야, 짝수 해 기운은 좋다.” [MK미야자키] MK스포츠07:51두산 베어스 투수 박치국이 간절한 마음으로 2024시즌 팀 불펜 경쟁에서 생존을 걱정한다. 두산 어린 투수들이 원체 어려진 데다 구속과 구위 모두 스프링캠프부터 두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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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149㎞였는데 아직 145㎞…"개막 전까지 더 끌어올린다" NC 가을야구의 전제조건 스포티비뉴스07:47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짜임새 있는 타선과 준수한 필승조, 그리고 압도적 에이스 에릭 페디(시카고 화이트삭스)의 힘으로 정규시즌 4위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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턱선 살아난 FA 강타자, '에이징 커브'에 고개 가로 저었다..."부상 없이 130경기 이상 출장 목표" [오!쎈 인터뷰] OSEN07:40[OSEN=손찬익 기자]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오재일의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였다. 강도 높은 훈련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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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7억 장안문 문지기 고영표 "한국시리즈 다시 서겠다" 중앙일보07:38KT 위즈 고영표(33)가 문지기로 변신했다. 수원구장 마운드도, 수원화성의 장안문도 든든히 지키며 2년 연속 한국시리즈행을 다짐했다. 고영표는 2014년 드래프트 2차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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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그 에이스 두들기는 KIA 신예 미친 타격감… 김선빈 후계자 시험대 오른다 스포티비뉴스07:32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지난 1월 비시즌 훈련 기간 중 광주에서 만난 윤도현(21‧KIA)은 조심스레 ‘자신감’이라는 단어를 말하고 있었다. 데뷔 후 2년 동안 이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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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류현진 선배 공 빨리 치고 싶다" ML 도전 김혜성, 동산고 선·후배 배턴 터치 꿈꾼다 [타이난 현장] 스타뉴스07:31[스타뉴스 | 타이난(대만)=김동윤 기자] 한화 류현진이 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야구장에서 비를 바라보며 앉아있다.국가대표 2루수 김혜성(25·키움 히어로즈)이 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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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프 1000개 투구, LG에는 없었다···그래도 좋은 밸런스에서 최고 구속 찍었다 [SSAZin] 스포츠서울07:22[스포츠서울 | 스코츠데일=윤세호 기자] 선수도 반신반의했다. 감독과 코치진 제안에 따라 스스로 훈련 일정을 짰는데 이전 캠프보다 투구수가 현저히 적었다. 10년 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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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이트삭스 캠프 찾은 NC, ‘에이스’ 페디와 반가운 만남 [MK현장] MK스포츠07:21메이저리그 구단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연습경기를 가진 NC다이노스, 반가운 손님을 만났다. NC는 3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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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타격 욕심 많아, 그것을 굳이 꺾을 필요는…" KIA 3할 유격수 하위 타선 배치? '체력 걱정 NO' 이범호 감독의 믿음 마이데일리07:09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"타격에 욕심이 상당히 많은 친구다. 그것을 굳이 꺾을 필요는 없다." 박찬호(KIA 타이거즈)는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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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'최고 139㎞'로도 배트 부러지다니... '진짜 100%' 괴물의 2024시즌 벌써 기대된다 스타뉴스07:01[스타뉴스 | 고친다(일본 오키나와)=양정웅 기자] 한화 류현진이 2일 오전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타자를 타석에 세워놓고 진행하는 라이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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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도 의혹 휩싸인 롯데 나균안, 한화와 연습경기서 3이닝 4실점 ‘와르르’ [MK오키나와] MK스포츠07:00최근 외도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나균안(롯데 자이언츠)이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펼쳤다. 나균안은 2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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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성과를 내고 있다” 애리조나 캠프 마친 강인권 NC 감독의 자신감 [현장인터뷰] MK스포츠06:51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한 강인권 NC다이노스 감독은 자신감을 드러냈다. 강인권 감독은 3일(한국시간)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연습경기가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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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의 '류현진 효과', 두산이 가장 잘 안다...'양의지 힘' 느꼈기 때문에 [미야자키:스토리] 엑스포츠뉴스06:48(엑스포츠뉴스 일본 미야자키, 김지수 기자) "단순하게 류현진 형이 돌아와서 한화가 강해졌다기보다 팀 전체가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게 가장 크다." KBO리그 10개 구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