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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초등학교 때와 똑같다” 한화는 여전히 류현진을 기다린다…이재원과 2005년의 추억, 운명의 2월[MD멜버른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멜버른(호주) 김진성 기자] “초중고 다 따로 나왔어요.” 이젠 사라진 SK 와이번스는 2005년 여름, 2006년 1차 지명을 앞두고 엄청난, 행복한 고민에 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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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억→12억→20억' ERA 1위팀 에이스 우뚝, 제2의 니퍼트 도전한다…"몸이 버티면 7년 이상도" 스포티비뉴스07:52[스포티비뉴스=시드니(호주), 김민경 기자] "7년 동안 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, 내 몸이 버티고 팀이 필요로 한다면 7년 이상도 생각하고 있다." 두산 베어스 에이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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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롯데 주전' 지키려는 김민석…"난 승부욕 강해, 경쟁 이기겠다" [괌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7:49(엑스포츠뉴스 괌, 김지수 기자) 롯데 자이언츠의 2023 시즌은 희망으로 시작해 절망으로 끝났다. 4월까지 14승 8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돌풍을 보여줬다. 5월에도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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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LG 오자마자 우승’ 65억 FA 포수, “내가? 모두가 우승 청부사였다…30홈런 100타점 도전해보겠다” [오!쎈 스코츠데일] OSEN07:40[OSEN=스코츠데일(미국 애리조나주), 한용섭 기자] LG 트윈스 포수 박동원은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. 2023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65억원 FA 계약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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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펜피칭 40구→개당 ‘15초’ 김광현 “피치클락 걱정 안 해, 대신…” [SS플로리다in] 스포츠서울07:39[스포츠서울 | 플로리다=김동영 기자] 베테랑답다. 원래 템포가 빠른 투수다. 피치클락은 문제가 없다. 대신 다른 이야기를 했다. SSG ‘토종 에이스’ 김광현(36) 이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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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금 경기 나가도 되겠다" 미친 페이스…'2년의 공백기' 그렇기에 박진형은 더욱 간절하다 [MD괌] 마이데일리07:29[마이데일리 = 괌(미국) 박승환 기자] "솔직히 형들보다 더 잘하고 싶어요" 지난 201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은 박진형의 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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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펜딩 챔피언’ 1루수 뛰어넘을까, NC 데이비슨의 자신감 “오스틴 능가할 수 있다” [SSAZin] 스포츠서울07:17[스포츠서울 | 투산=김민규 기자] “오스틴 딘을 능가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.” 장타력이 무기다. 홈런 가뭄에 시달렸던 NC에 신입 외국인 ‘거포’는 반가울 수밖에 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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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캠 현장인터뷰]"제대로 한 대 맞았잖아요" 필승 불펜→보상선수→실패, 33세 좌완은 칼을 갈았다 스포츠조선07:10[캔버라(호주)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이제 정신차려야죠(웃음)." 큰 실패 뒤 맞이하는 새 시즌. 하지만 목소리는 더 밝았고, 결의에 차 있었다. KIA 타이거즈의 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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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는 축복받은 사람” 돌아온 도슨이 키움에 감사한 이유 [MK인터뷰] MK스포츠07:03드래프트 2라운드에 이름이 불렸다. 한때는 그도 빅리그에서 오래 뛰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.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. 빅리그에서 그의 자리는 좁았다. 202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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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홈런왕’ 로하스 품은 ‘홈런왕’ 박병호 “우승반지가 절실해요!” KBS07:02[앵커] 2021년 KT의 통합우승 당시 전훈지였던 부산 기장에서 거포 박병호가 부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. 자신처럼 홈런왕 출신 로하스와 함께 생애 첫 우승반지에 도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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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을야구 한 번 가봐야 되지 않겠습니까?"…'110순위' 루키가 만든 드라마, 이번 시즌은 PS편 만들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06:49[마이데일리 = 기장 김건호 기자] "가을야구는 한 번 쯤 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?" 장안고를 졸업한 강건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110순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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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년 꼴찌를 우승팀으로' 명장의 탄생은 이유가 있었다...그 비하인드 [캠프 스토리] 스포츠조선06:48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이강철 감독이 왜 성적을 낼 수밖에 없는 지 보여준 비하인드 스토리는... KT 위즈는 2015년 1군에 처음 진입한 후 가시밭길을 걸었다. 첫 시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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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향 떠나고 연봉 줄었어도…야구장에서 웃음을 찾았다 [멜버른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멜버른(호주), 조은혜 기자) "많이 밝아졌다, 야구장에서 행복해 보인다, 이런 말을 되게 많이 해주니까 그런 말 들으면 저도 행복하죠." 인천숭의초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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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루고 싶은 게 많은 LG '투수 조장' 임찬규 "못하면 안 되겠더라" 일간스포츠06:44'엘린이(엘지+어린이)' 출신 임찬규(LG 트윈스)는 2024시즌에도 이루고 싶은 게 많다. 그는 "못하면 안 되겠더라"고 말했다. 임찬규는 지난해 12월 말 LG와 4년 총액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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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믿기지 않는다” 110순위 막차→1군 데뷔→스캠 합류 ‘인생 역전’…방출 걱정하던 RYU 등번호 단 20살 투수, 이젠 목표가 생겼다 MK스포츠06:42“10홀드를 이루고 싶어요.” KT 위즈 2년차 투수 강건(20)은 한편의 드라마를 쓰고 있는 선수다. 장안고 출신인 강건. 2022년 신인 드래프트 당시 가장 마지막에 이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