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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혁과 주전 경쟁?…김형준 "내가 더 잘한다 생각 NO, 많이 배울 것"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) 겸손한 자세를 취하면서도 의지를 드러냈다. NC 다이노스 포수 김형준은 지난해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다. 3년 만에 1군에 복귀했고, 막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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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프에 감독 공석 사태, 2년 전 한화는 안 좋았는데…KIA 새 사령탑 선임 서둘러야 한다 OSEN06:40[OSEN=이상학 기자] 1일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에서 시작되는 KIA 타이거즈의 2024시즌 스프링캠프는 선장이 없다. 하루아침에 감독을 잃었다. 후원 업체로부터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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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극적으로 변했다" 천하의 김현수가 이런 고민을…시프트 제한으로 제2의 전성기 오나 스포티비뉴스06:4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"안타라고 생각했던 게 잡힐 때 소극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." 타율 1위(2008년, 2018년)와 최다 안타(2008년, 2009년) 기록을 각각 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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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랑 2주에 '초주검' 비행, 남들 다 가는 해외 거부 사태...스프링캠프에도 사연이 있다 스포츠조선06:37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달랑 2주를 위해 왕복 30시간이 넘는 비행을? 남들 다 가는 해외를 스스로 거부했다?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의 계절이다. 31일 괌으로 떠나는 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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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출발 나선 '우승 청부사' 김태형 "기본 지키는 팀 만들 것" 일간스포츠06:30'거인 군단' 롯데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은 김태형(57) 감독이 새출발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. 롯데는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괌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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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구할 몸 만들어와!"…김태형 감독이 내준 숙제, 채점의 순간 시작된다 엑스포츠뉴스06:15(엑스포츠뉴스 괌, 김지수 기자) 롯데 자이언츠가 '약속의 땅' 괌에 입성했다.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정규리그 개막에 맞춰 구슬땀을 흘리는 것은 물론 사령탑이 3개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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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의 사우나 회동, ‘주장’ 박경수가 “1년 더”를 결심한 계기 [IS 인터뷰] 일간스포츠06:04“저는 지금도 언제든지 유니폼을 벗을 준비가 돼 있습니다.” 지난해 후반기, 사우나에서 우연히 만난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박경수(40)에게 물었다. “내년 계획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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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0억인데, 100억"...'강정호 스쿨' 수강 일주일 만에 극찬…그런데 시즌 중 군입대라니 OSEN06:00[OSEN=조형래 기자] “100억인데, 100억 동희야”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타격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강정호가 최근 한동희를 지도하고 지켜보면서 한 말이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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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독립리그에서 뛰던 방출생, 한화에서 억대 연봉 받는다…“더 욕심이 생긴다”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“억대 연봉을 받게 된 건 정말 뿌듯한 일이다.” 한화 이글스 윤대경(30)은 올해 처음으로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. 9000만원에서 2000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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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주전’ 강민호→‘제2포수’는...박진만 감독 “당연히 김재성? 그런 것 없다”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6:00[스포츠서울 | 인천국제공항=김동영 기자] “당연한 것은 없다.” 삼성 박진만(48) 감독이 포수진 경쟁을 말했다. 물론 주전은 강민호(39)다. 백업은 필수다. ‘제2포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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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MVP' 페디 만든 장소서 훈련… 문동주 "제 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" 스포츠한국06:00[영종도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2023시즌 KBO리그 MVP 에릭 페디(30)가 2023시즌 전 방문한 '푸시 퍼포먼스'에서 비시즌을 보낸 문동주(20). 문동주는 자신의 몸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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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같이 운동한 시간 짧았어” KIA 나스쿨 캔버라 개강 예고…텐션 올려, 김종국 사태? 선수들 죄 없다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같이 운동한 시간이 짧았다. 이제 서로 공유하면 된다.”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(35)은 지난달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인천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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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G 투수조장' 임찬규 "작년 불펜에 신세…올해는 선발들이 잘해야" 엑스포츠뉴스05:55(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) 규정이닝 14승, 정규시즌 우승, 그리고 한국시리즈 우승까지. LG 트윈스 임찬규가 많은 것을 이루고 새로운 마음으로 2024시즌을 준비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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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형 롯데 감독, '20세' 윤동희 호평 "어리지만 운동 대하는 자세 놀라워" 스포츠한국05:30[영종도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어느덧 롯데 자이언츠의 핵심 선수가 된 윤동희(20). 김태형(56) 롯데 감독은 윤동희에 대해 어린 선수지만 운동을 대하는 자세가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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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 향한 담금질 ‘해외로’… 감독 없는 KIA는 ‘뒤숭숭’ 서울신문05:03지난 시즌 가을야구 무대를 밟지 못한 프로야구 구단들이 전력 보강으로 약점을 보완한 뒤 절치부심 전지훈련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. 다만 출국 직전 감독 해임이라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