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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AG 듀오'의 엇갈린 희비… 최지훈-박성한, 김형준-김주원에 완패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누가 봐도 극명한 차이였다.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SSG 랜더스 최지훈(26)과 박성한(25)은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부진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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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 심판 도입…포수 출신 김태형 감독은 "그래도 프레이밍 중요해" 뉴스105:30(김해=뉴스1) 권혁준 기자 = 내년 시즌 프로야구는 큰 변화를 맞이한다. '로봇 심판'으로 통하는 자동 볼·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(ABS)과 피치 클록 등을 도입해 공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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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디펜딩 챔피언→PS 3연패 업셋 허용 탈락' 2019 SK와 닮은꼴 SSG의 시즌 엔딩 스포탈코리아05:3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SSG 랜더스가 결국 홈 2연패의 충격을 극복하지 못하고 원정에서 2023시즌을 마감했다. SSG는 25일 창원NC 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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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페디가 1선발로 나간다"…'업셋' 분위기 탄 NC, PO 1차전은 '20승+200K' 에이스 [MD창원 준PO] 마이데일리05:25[마이데일리 = 창원 김건호 기자] "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페디가 1선발로 나간다." NC 다이노스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3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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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업셋 공룡 군단’ 수원 뒤집으러 간다 서울신문05:03박건우 추격 타점… 마틴 역전포 이재학 등 불펜진 1점차 승 지켜 ‘1승 2홀드’ 김영규 시리즈 MVP 30일 kt와 플레이오프 1차전 KBO(한국프로야구) 리그 2023 정규시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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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침내 함께’ 2003년생 투타 천재, APBC서 타도 일본 이뤄낼까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5:01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드디어 광주가 낳은 두 천재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.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. 이 자체로 관심이 간다. ‘타도 일본’까지 해낼 수 있다면 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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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발 좋았으나 사건사고에 휘청…'디펜딩 챔프' SSG, 올해는 쓸쓸히 퇴장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했다. 2023시즌 SSG 랜더스가 꼭 그랬다. 디펜딩 챔피언으로 2연패를 외치며 화려하게 새 시즌을 시작했던 SS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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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일 벗는 김태형 롯데 사단, 김민재 수석+우승 DNA 이식 MK스포츠05:00점차 김태형 롯데 신임 감독의 코칭스태프 사단이 베일을 벗고 있다. 김민재 수석 코치를 비롯한 주요 인선들이 완료되고 있는 가운데 코칭스태프진에 이식되는 우승 DN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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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부를 가른 건 투지였다… NC, 3승 무패로 PO 진출 국민일보04:08시속 141㎞ 사구로 출루한 주자가 공에 맞은 왼팔을 뻗어 홈 플레이트를 쓸었다. 라인드라이브 타구에 손등을 직격당한 투수는 고갤 들어 공부터 찾았다. 프로야구 NC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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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력 보강 시급한 롯데·삼성, FA시장 난롯불 지피나 국민일보04:04프로야구 플레이오프도 시작 전인데 이적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. 중심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있다. 가을야구에 동반 실패한 두 팀이 나란히 인적 쇄신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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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차전서 끝냈다… NC 플레이오프 진출 조선일보03:02‘공룡의 가을 바람’은 거셌다. NC 다이노스는 25일 안방 창원에서 SSG 랜더스와 벌인 202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홈 3차전을 7대6으로 이기며 3연승으로 5전3선승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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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개 숙인 김원형 감독 “전적으로 내 책임, 선수들 고맙다” [준PO 현장] MK스포츠01:12“3차전 패배는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. 선수들에게 고맙다.”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쓰린 3연패 준PO 탈락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. 동시에 선수단에 고마운 마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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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승 200K’ 특급 에이스 없이 가을야구 4연승…이제 특급 에이스 PO 1차전 출격 준비, KT가 떨고 있다 [준PO3] OSEN01:00[OSEN=창원, 조형래 기자] NC 다이노스는 페디 원맨팀이 아니었다. 특급 에이스의 등판 없이 NC는 가을야구 4연승, 그리고 준플레이오프 업셋을 완성했다. NC는 25일 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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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등 발판 마련한 임정호·이용찬…수원행 티켓 따낸 NC의 또다른 수확 [준PO3] MK스포츠01:00가을 들어 거센 상승세를 타고 있는 ‘공룡군단’ NC가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. 여기에 그동안 부진했던 임정호, 이용찬 등도 호투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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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철 KT 감독 PO 출사표 "NC 공수 짜임새있어 방심않겠다" 아이뉴스2400:50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2023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(이하 PO, 5전 3승제) 대진이 성사됐다.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해 PO에 직행한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(이하 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