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2000년생인데 "투구, 베테랑 같다"…KT 이선우 "1군서 뵙겠습니다" [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7:45(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) 올해가 더 기대된다. 칭찬 일색이다. "와, 당장 경기 나가도 되겠네", "투구하는 게 베테랑 같다" 등의 평가가 이어진다. KT 위즈 우완 사...
-
‘KS 준우승→리그 최하위’ 부활을 꿈꾸는 키움, 대만 2차 캠프 돌입…신인 4명 등 11명 대거 1군 캠프 합류 OSEN07:40[OSEN=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 대만 가오슝에서 스프링캠프 2차 캠프에 돌입했다. 키움은 지난 18일 “미국 애리조나 캠프를 마친 선수단이 지난 17일 2차 캠프 ...
-
입단 이후 처음이자 최고의 시련 '대명사'에게 약 될까 독 될까 에스티엔07:34[STN뉴스] 정철우 기자 = 지금의 이 시련이 KBO리그 대표 유망주의 앞 날에 약이 될까 독이 될까. LG 김범석은 팀을 넘어 리그가 주목하는 가능성을 지닌 선수다. 고교 ...
-
[김종문 진심합심] 생각하지 마 일간스포츠07:30여러분이 야구 또는 축구 팀 감독입니다. 오늘 우리 선수들 움직임이 좋지 않네요. 상대의 압박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요. 감독 자리에 앉은 여러분은 이 국면에서 어...
-
"생각보다 괜찮네"‥사령탑이 평가한 한화 새 외인의 수비는 '합격점' [멜버른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26(엑스포츠뉴스 멜버른, 유준상 기자)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은 1차 스프링캠프의 최대 성과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가장 먼저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의 이름을 언급...
-
'하루 12시간' 강도 높은 SSG 퓨처스 훈련, 오히려 반긴 신인이 있다 "밥도 맛있고 할수록 재밌네요" 스타뉴스07:21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박지환. /사진=SSG 랜더스올 시즌부터 새롭게 SSG 랜더스 퓨처스팀을 맡은 손시헌(44) 감독은 시작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예고했다. 활력이 ...
-
"살 빼라" 염갈량의 일침이 너무 가혹했나, 본인을 위해서 빼야한다 [SC캠프 in AZ] 스포츠조선07:07[스코츠데일(미국 애리조나주)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자신을 위해서라도 꼭 감량이 필요한데…. LG 트윈스의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스프링캠프. 훈련을 지휘하던 ...
-
"이렇게 야구를 몰랐구나" 깨달음, 손성빈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…'3할 포수' 없어도, 이제 안방 고민은 없다 마이데일리07:02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이렇게 야구를 몰랐었구나…"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겨울 매우 큰 고민을 덜어냈다. 2017시즌이 끝난 뒤 강민호(現 삼성 라이온즈)를 떠나...
-
강박관념 '잠금 해제' 박종훈 "인정하니까 편해져" 한국일보07:00SSG 잠수함 투수 박종훈(33)이 한결 홀가분한 상태로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2024시즌을 준비하고 있다. 지난 2년 동안 자신에게 계속 '잘해야 한다' '발전해야 ...
-
[IS 피플] ABS 시대 준비하는 프레이밍 장인 유강남 "더 맛있게 잡아야죠" 일간스포츠07:00롯데 자이언츠 유강남(32)은 유리한 공 판정을 받기 위해 미트를 움직이는 기술, 즉 프레이밍이 뛰어난 포수로 손꼽힌다. 보더라인에 걸쳐 판정이 어려운 공을 스트라이...
-
야구 인생 벼랑 끝에서 돌아온 엔스, 포피치로 LG 에이스 활약 정조준 [SSAZin] 스포츠서울06:56[스포츠서울 | 스코츠데일=윤세호 기자] 재앙은 늘 어려운 이들에게 가장 먼저 다가온다. 4년 전 코로나19가 그랬다. 많은 이들이 병을 앓거나 실업자 위기와 마주했다....
-
"태극마크 또 달고 싶다"…롯데 나균안이 말하는 'AG 金메달' 효과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"왜 국가대표팀에서 야구를 해봐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됐다. 내게 또 하나의 목표도 생겼다." 롯데 자이언츠 우완 나균안에게 2023년은 선...
-
그냥 연습경기? 축제의 한마당! 언제나 뜨거운 日 명문 거인군단의 인기, 삼성도 좋은 리허설 치렀다 [MK오키나와] MK스포츠06:42뜨거웠다. 18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연습경기 현장. 2024시즌을 준비하는 양 팀이 전력...
-
‘벌크업 성공→타구 스피드 및 파워 향상’ 더 까다로워진 최단신 리드오프, “공격과 주루 모두 과감하게” OSEN06:40[OSEN=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삼성은 오키나와 리그 5전 5패를 기록 중이다. 지난 14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을 제외한 4경기에서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하는 등 투수들이...
-
새벽 5시, 아침을 깨우는 SSG 특공대… KBO 공인 1등, 노력은 언젠가 보상받는다 스포티비뉴스06:20[스포티비뉴스=베로비치(미 플로리다주), 김태우 기자] 이 시간대의 사람들은 거의 대다수가 곤히 잠들어 있는 시간이었다. 그러나 SSG의 플로리다 1차 전지훈련이 진행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