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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페디 투수 3관왕, 손아섭 0.339 타격왕, 노시환 31홈런왕+101타점왕 MHN스포츠06:0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2023년 한국프로야구 개인 타이틀 투수 부문에서 새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(NC 다이노스)가 6개 중 3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빛난 활약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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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빛난 별, 투수는 페디·타자는 노시환…LG 우승 주역 홍창기도 뉴스106:02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마운드의 에릭 페디(NC)와 타석의 노시환(한화) 그리고 LG의 우승을 이끈 홍창기와 오스틴 딘.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가장 빛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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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위' LG, 29년 만에 한풀이…또 '봄데'에 그친 롯데[프로야구 결산①]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다사다난했던 2023년 프로야구에서 '최고의 팀'은 LG 트윈스였다. 3시즌 만에 현장으로 복귀한 염경엽 감독이 이끈 LG는 1994년 이후 29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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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독주 속 SSG·NC·두산 역대급 중위권 경쟁[KBO 리그 결산] 뉴시스06:00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한 LG 트윈스가 이제 한국시리즈 패권에 도전한다. LG는 올해 86승 2무 56패를 기록해 정규시즌 1위에 등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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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인미답 400SV 오승환·20승-200K 페디…대기록의 향연[프로야구 결산③]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2023년 KBO리그 정규시즌이 17일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. 5년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올 시즌엔 여러 진기록이 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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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시적 부진은 있었지만'… 김광현-양현종, 올해도 위대했다[초점] 스포츠한국06:00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SSG 랜더스 김광현(35)과 KIA 타이거즈 양현종(35)이 올해도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. 시즌 중반 약간의 흔들림도 있었지만 결국 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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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했던 ‘3위 전쟁’ 최종 승자는 SSG…“2년 연속 대권 도전”[어제의 프로야구] 동아일보06:00역투하는 SSG 랜더스 김광현. 2023.9.12/뉴스1 ⓒ News1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펼쳐진 치열한 3위 전쟁의 승자는 ‘어린왕자’ 김원형 감독이 이끈 SSG 랜더스였다. 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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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강철 감독님 넘어서기엔 부족해…정신 차려야” KIA 168승 대투수 처절한 셀프비판 ‘핑계 사절’[MD광주]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아직도 이강철 감독님을 넘어서기엔 부족하다.” KIA 타이거즈 168승 대투수 양현종(35)이 9년 연속 170이닝을 돌파하는 위업을 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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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면서 처음 받은 야유 아니었을까...두산팬들이 원하는 건 성적이 아니었다 스포츠조선05:51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두산팬들이 성적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건 무엇이었을까. 두산 베어스가 5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. '국민타자'에서 '초보감독'이 된 이승엽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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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구원왕→3할 타자' 완벽 변신, "제가 한 번 미쳐볼까요?" 하재훈은 '가을의 기적'을 꿈꾼다 스타뉴스05:46[스타뉴스 | 인천=안호근 기자] SSG 하재훈이 17일 두산전 승리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. /사진=안호근 기자3회 2타점 적시타를 날리는 하재훈. /사진=SSG 랜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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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KK를 의심했나, ‘10월 ERA 1.59’ 반등…“포기 안 했기에 준PO 직행, 더 높은 곳 가겠다.” MK스포츠05:42SSG 랜더스 투수 김광현이 정규시즌 최종전 완벽투로 팀의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획득에 큰 힘을 보탰다. ‘KK’가 있기에 SSG는 가을야구도 두렵지 않다. 김광현은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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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플럿코 OUT” 염갈량의 쓴웃음, 왜 전반기 11승 외인은 파국으로 끝났을까 OSEN05:40[OSEN=한용섭 기자] 정규 시즌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는 결국 외국인 투수 플럿코 없이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됐다. 염경엽 LG 감독은 “플럿코, OUT”이라고 잘라 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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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룹에 보고도 아직…" 심사숙고 하다, 김태형 롯데 유니폼 입을까 OSEN05:4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“그룹에 보고도 아직 안했는데...” 롯데 자이언츠의 새 감독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, 롯데 자이언츠 이강훈 대표이사는 새 감독 선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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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두산, NC에는 페디가 없다? 곽빈-브랜든으로 '가을의 역사' 창조 도전 스포티비뉴스05:40[스포티비뉴스=인천, 김태우 기자] 막판까지 그나마 ‘따뜻한 자리’인 3위를 노렸지만, 결국은 가장 험한 자리인 5위로 내려앉았다. 시즌 막판 고비를 못 넘긴 두산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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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년만에 정규리그 우승, LG 트윈스[2023시즌 결산①]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LG 트윈스가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. 1994시즌 이후 29년만에 이뤄낸 대사건이었다.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-두산 베어스,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