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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29세 멀티맨의 존재감 폭발…호주 유학생 긴장? 내야가 풍성해진다 마이데일리19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KIA 29세 ‘멀티맨’ 류지혁이 결승타로 존재감을 발휘했다. 류지혁은 올해 3루수 경쟁서 살짝 뒤처진 느낌이 있다. 2년차를 맞이한 김도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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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주권과 김민수의 부상 이탈…kt 필승조 오디션, 누가 살아남을까 [MK수원] MK스포츠19:42과연 누가 살아남을까.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고민이 한 가지 있다. 필승조의 일원인 주권과 김민수의 부상 때문이다. 주권은 오른쪽 전완근 손상, 김민수는 오른쪽 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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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투에 시범경기 첫 실점…"내가 낮게 던져서" 마인드도 에이스가 됐다 스포츠조선19:35[고척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무실점으로 마칠 수 있는 시범경기. 폭투에 나온 실점. 안우진(키움 히어로즈)는 후배를 감쌌다. 안우진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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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K, NEW 삼진머신' 앤더슨, '만화주인공처럼 금발 에이스의 등장'[광주현장] 스포츠조선19:34[광주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KIA 타이거즈 '금발머리' 에이스가 삼진을 10개나 잡아내며 호투를 펼쳤다.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리그 시범경기 KIA와 NC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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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크라이는 없다…‘155km 쾅’ 예열 마친 수아레즈 “많은 QS 달성하겠다” [잠실 톡톡] OSEN19:3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삼성 외국인투수 알버트 수아레즈가 올해는 승리 불운을 떨쳐낼 수 있을까.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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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50km+다양성’ 벤자민, 위기에서 강하다...출루 허용? 후속타 막으면 그만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9:23[스포츠서울 | 수원=김동영기자] “개막전에 맞추고 있다.” KT ‘외국인 에이스’ 웨스 벤자민(30)이 시범경기 최종 테스트에서 쾌투를 펼쳤다. 제구가 살짝 흔들린 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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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LG 개막 2선발’ 김윤식, 첫 선발 등판은 아쉬움 남겼다 [MK고척] MK스포츠19:12“개막 시리즈 2번째 선발투수는 김윤식이다.” LG 트윈스의 개막 2연전 2번째 선발투수로 내정된 김윤식(22)이 첫 선발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. 김윤식은 26일 고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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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담포수도 셋업맨도 없다... '승률 0.833' 박진만 감독이 꿈꾸는 '효율야구' [잠실현장] 스타뉴스19:05[스타뉴스 잠실=안호근 기자] 박진만 삼성 감독. /사진=삼성 라이온즈[잠실=안호근 스타뉴스 기자] 박찬호는 전성기 시절 전담 포수 채드 크루터와 호흡을 맞췄다. 타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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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지막 모의고사 83구 점검' 벤자민, 계획대로 개막 준비된다 [오!쎈 수원] OSEN19:00[OSEN=수원, 홍지수 기자] KT 위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정규시즌 개막 전 마지막 선발 등판을 마친 후 만족감을 보였다. 벤자민은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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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시범경기에 10만명 몰렸다, WBC 후유증 속 야구열기 선방 일간스포츠19:004년 만의 유관중 시범경기. 주말 유료 관중만 10만 명이 몰렸다. 26일(일) 전국 5개 구장엔 총 2만4739명의 관중들이 몰렸다. ‘이승엽 더비’로 관심을 모은 잠실 삼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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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스 무실점 끊은 폭투…긴장했던 신인 포수 "그리고 정신차렸어요" 스포티비뉴스18:50[스포티비뉴스=고척, 신원철 기자] 신인 포수에게 에이스와의 배터리 호흡은 1경기 이상의 경험을 안겨줬다. 키움 히어로즈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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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오자마자 0.053 부진이라니…美 32홈런 괴력 숨기고 있나 스포티비뉴스18:40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아직 '봉인해제'가 안 된 것일까. 지난 해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홈런 32개를 쳤던 괴력은 언제 보여줄 수 있을까. NC 새 외국인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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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실수인데 괜찮다며” 24세 KBO 최고에이스도 어엿한 선배…박동원의 선물 ‘감격’[MD고척] 마이데일리18:39[마이데일리 = 고척 김진성 기자] “(이)지영 선배님이 리드해주는대로 던졌다면, (김)동헌이는 제가 리드를…” 키움 에이스 안우진의 26일 시범경기 고척 LG전 배터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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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벌금을 많이 내야 할 것 같다” 테스형 이틀 연속 본헤드… 예방주사 맞았나 스포티비뉴스18:3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KBO리그 2년차를 맞이하는 소크라테스 브리토(31‧KIA)는 시즌 초반 KIA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로 뽑힌다. 함께 중심타선을 이루는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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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현장]돌아온 박상원 1이닝 무실점, 더 두터워진 한화 불펜, "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겠다" 스포츠조선18:25한화 이글스 불펜에 힘이 붙었다. 구원투수 박상원(29)이 돌아왔다.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첫 등판했다. 1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틀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