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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정후는 한국에서 '바람의 손자'로 불린다, 왜냐면…" 별명까지 MLB 진출 스포티비뉴스17:06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이정후(키움)가 내년 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세계에 퍼진 단어가 있다. 바로 '바람의 손자'라는 그의 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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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리그 타율 0.375, OPS 1.018. 강력한 멀티백업 찾았다[SC초점] 스포츠조선16:49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호주에서 희망을 찾았다. 내년시즌 1군에서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졌다. LG 트윈스 송찬의(23)는 야구팬들에게 '시범경기 홈런왕'으로 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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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SSG의 역대급 우승, 그리고 ‘용진이 형’이 남긴 것[2022년 결산] 스포츠경향16:48SSG 랜더스는 구단명처럼, KBO리그에 부드럽게 착륙했다.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재창단한 뒤 두번째 시즌, 성적과 구단 이미지 구축에 있어 1년 내내 리그 화제의 중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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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제 어떤 일을 맡아도…” 롯데판 ‘애니콜’ 김도규, 2년 새 대체불가로 [베이스볼 피플] 스포츠동아16:46롯데 김도규. 스포츠동아DB “다양한 상황을 겪어본 것 같습니다.” 롯데 자이언츠 김도규(24)는 올 시즌 때를 가리지 않고 등판했다.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어떤 접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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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전 포수 몰라본 한화 슈퍼루키 "이런 선수가 야구 잘해요" OSEN16:40[OSEN=이상학 기자] “공을 받기 전에 제 이름부터 알 수 있게…” 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투수 김서현(18·한화)은 스리쿼터, 사이드암을 오가는 투구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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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0홈런 칠 수 있다, 단 발사각 높이면”...포스트 이대호에게 내려진 겨울방학 숙제 스포티비뉴스16:40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“공에 회전을 줘서 타구를 띄우는 훈련을 했다.”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(23)가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발사각을 높인다. 새롭게 합류한 박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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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개 포수 트레이드, 박진만 삼성 감독은 부임 선물 언제 받나 스포츠경향16:29올해 스토브리그에서 프로야구 신임 감독들 중 대부분은 ‘축하 선물’을 받았다. 두산의 지휘봉을 잡은 이승엽 감독은 자유계약선수(FA) 시장의 ‘최대어’인 양의지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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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채은성-오그레디 퍼즐 완성’ 한화 외야, 한 자리 놓고 치열한 경쟁 스포츠동아16:24노수광, 이원석, 장진혁, 유상빈(왼쪽부터). 스포츠동아DB마지막 퍼즐은 누가 채울까. 한화 이글스는 2023시즌에 대비해 스토브리그에서 광폭 행보를 보였다. 프리에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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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종 에이스’ 연이은 대박 계약…안우진·소형준·원태인, 숨어있는 잠룡들 스포츠동아16:09키움 안우진, KT 소형준, 삼성 원태인(왼쪽부터). 스포츠동아DB‘토종 에이스’의 간판은 대박 계약 여부에 달려있다. 대표적으로 NC 다이노스 좌완 구창모(25)는 17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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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회 확대’ 차원 LG 이재원의 1루수 변신, 공수서 원하는 바 이룰까 스포츠동아16:06LG 이재원. 스포츠동아DBLG 트윈스의 거포 유망주 이재원(23)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. 내년부터 포지션을 이동한다. 입단 이후 줄곧 외야수로만 뛴 그가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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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년에도” SK~SSG서 드문 주장 연임…김원형 감독이 고른 리더 한유섬 스포츠동아15:56SSG 한유섬. 스포츠동아DBSSG 랜더스 한유섬(33)이 주장을 연임한다. SSG는 24일 “2023시즌 선수단을 이끌어나갈 주장으로 한유섬을 선임했다”고 밝혔다. 한유섬은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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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의리’ 데스파이네 부름에 마이애미行 소형준 “파워 트레이닝에 초점”[SS인터뷰] 스포츠서울15:52KT위즈 선발투수 소형준. 수원 | 강영조기자kanjo@sportsseoul.com [스포츠서울 | 김민규기자]“파워 트레이닝에 초점을 두고 훈련할 계획이다.” 지난 3년간 마법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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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점대 ERA→재계약 불발’ 모리만도, 대만리그 복귀...중신과 계약 OSEN15:50[OSEN=길준영 기자] SSG 랜더스에서 뛰었던 숀 모리만도(30)가 대만리그로 돌아간다. 대만프로야구 관련 매체 CPBL스탯츠는 25일 SNS 계정을 통해 “중신 브라더스는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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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의지가 떠올린 도쿄올림픽, 그리고 WBC…“설욕하고 싶죠” 스포츠경향15:49리그를 대표하는 포수인 양의지(35)는 다가오는 3월에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을 바라보고 있다. KBO가 지난달 18일 WBC 조직위원회인 WBCI에 제출한 예비 명단 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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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태로워 보이는 삼성 세대교체, 1루수 오재일 어깨가 무거워졌다 MK스포츠15:42삼성은 내야 라인업에 다소 과격한 세대교체를 꾀하고 있다. 베테랑 내야수인 김상수와 오선진을 모두 FA로 놓쳤지만 이렇다 할 보강을 하지 않았다. 그들은 철저히 백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