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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독이 내준 숙제 그대로 남았지만, 그래도 루키는 희망을 봤다 스포티비뉴스19:26[스포티비뉴스=대전, 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박준영(19)이 데뷔 첫 선발등판에 나섰다. 박준영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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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화전 12승' KIA, 모처럼 타선 폭발 대승..NC와 2게임 차 데일리안19:24KIA 타이거즈가 모처럼 타선 폭발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다. KIA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펼쳐진 ‘2022 KBO리그’ 한화 이글스전에서 황대인 투런홈런 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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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창섭 거르고 김영준' 1차지명 투수, 1450일 만에 잠재력 터뜨렸다 [오!쎈 잠실] OSEN19:24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LG가 패배했지만, 유망주 투수의 잠재력을 확인했다. LG 신예 투수 김영준이 4년 만에 1군 등판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. 김영준은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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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만4088명의 함성'..2연승→가을야구 희망 살린 서튼 감독 "덕분에 승리했다" [부산승장] 스포츠조선19:11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롯데 자이언츠가 2연승으로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다. 롯데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. 이날 KI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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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상 4번 차리더니 설거지까지.. 짧은 안타에 전력질주 득점한 예비FA "아웃되더라도 들어가야 했다"[잠실 히어로] 스포츠조선19:02[잠실=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] 박민우(29·NC 다이노스)가 뛰어난 타격감과 빠른 발을 보여줬다. 박민우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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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강 희망 이어가는 롯데, "열정적 응원의 에너지 받아서 승리했다" [부산 톡톡] OSEN19:02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롯데 자이언츠의 트래직넘버는 1로 줄었다. 하지만 여전히 가을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. 롯데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’2022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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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비 엇갈린 토종 에이스들, 박세웅 첫 2연속 10승 달성-최원준 3연속 10승 불발 엑스포츠뉴스19:00(엑스포츠뉴스 부산, 김지수 기자)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선발 에이스들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.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데뷔 첫 2년 연속 10승으로 웃은 반면 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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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9연패 기간 막막했다" 5위 매직넘버 3, 최형우는 후배들을 믿는다 [대전 톡톡] OSEN18:44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KIA 최고참 최형우(39)가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. 최형우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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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, 사상 첫 '와이어 투 와이어' 우승까지 매직넘버 '1'..KIA도 5위 확정 매직넘버 '3'..NC, 롯데는 힘겨운 5위 추격 [2일 경기 종합] 마니아타임즈18:422022 KBO 리그가 막바지를 향해 줄달음치면서 선두 싸움은 윤곽이 드러났다. 그러나 아직 3~4위 싸움과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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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직 홈런 힘들잖아요" 긁적인 재능러, 173km 총알포로 소원 달성 [오!쎈 부산] OSEN18:32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"사직구장에서 홈런 치는 게 힘들어서..."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고승민(22)이 선제 결승포 포함해 4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5강 희망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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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용진이형 옳았네' 성적도 1등, 관중 동원도 1등.. SSG가 쏘아올린 연타석 홈런 스포티비뉴스18:31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2일 경기가 없었던 SSG지만, 잠실에서 2위 LG가 NC에 발목이 잡히면서 가만히 앉아 매직넘버를 하나 더 줄였다. 이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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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G 평균 1.83점, 오늘도 2안타가 전부라니..LG 팬들은 계속 마운드의 힘만 확인한다 MK스포츠18:30오늘도 타선은 꽁꽁 묶였다. 류지현 감독이 지휘하는 LG 트윈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15차전에서 0-2로 패하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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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멀어진 우승' LG, 사실상 포스트시즌 대비 체제 데일리안18:27프로야구 LG트윈스의 정규리그 우승이 어려워졌다.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‘2022 KBO리그’ NC다이노스와 홈경기서 0-2로 패했다. 전날에 이어 또 다시 패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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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승민 4안타 폭발' 롯데, 끝까지 가자..두산은 9위 확정 MK스포츠18:15\고승민이 4안타로 폭발한 롯데 자이언츠가 5위 경쟁을 끝까지 끌고 간다. 두산 베어스의 9위는 확정됐다. 롯데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정규시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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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라진 NC 박민우의 자신감 "몸상태 최고, 내년에 더 잘할 것 같다" 뉴스118:09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"지금 몸상태를 가지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요."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(29)가 4출루 경기를 펼치며 이틀 연속 LG 트윈스 격파에 앞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