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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'고척 홀로' 개막..백승호 더비 '성난 관중들' 채널A20:17프로야구가 오늘 개막했습니다. 모처럼 관중들을 봐서일까요. 선수들은 얼떨떨한 모습이었는데요. 프로 축구에선 성난 관중들이 공포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. 강병규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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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, 봄비에 고척만 출발..키움, 개막전 승리 YTN20:16[앵커]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, 프로야구가 관중과 함께 호흡하면서 40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습니다. 전국에 찾아온 봄비로 유일하게 열린 고척돔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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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2021 우타자 오디션..최용제로 출발한다 스포티비뉴스20:16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2021년에도 두산 베어스 우타자 오디션은 계속됐다. 김태형 두산 감독은 스프링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지난 2개월 동안 오른손 타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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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인 3명-포수 4명' KIA의 파격 엔트리..윌리엄스가 밝힌 속사정 [오!쎈 잠실] OSEN20:02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KIA 타이거즈가 28인 엔트리에 신인 3명-포수 4명을 넣는 파격 엔트리를 선보였다. 지난 2일 발표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 엔트리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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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척 코멘트] '결승 득점+더블 아웃 호수비' 이용규의 다짐, "좋은 장면 만들고 싶다" 스포츠조선20:00[고척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"시즌 초에 좋았던 기억이 없었는데…." 이용규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'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' 삼성 라이온즈와 개막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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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리포트]'이겨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' 13승3패의 기억, 누가 처음 웃나 스포츠조선20:00[잠실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선발 투수는 그대로다. 중책을 맡은 각 팀의 1선발 투수들이 시즌 첫 경기 포문을 연다.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4일 잠실구장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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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웃고 다니던데요?" 개막전 선발 출격에도 20살 영건은 담담했다 스포티비뉴스20:00[스포티비뉴스=수원, 고봉준 기자] 2021년 KBO리그 개막을 이틀 앞둔 1일, kt 위즈는 이색적인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하나 배포했다. 바로 한화 이글스와 맞설 개막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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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보다 잘해서 내가 벤치에 있어도 행복" 이대호의 후배 찐사랑[MD토크] 마이데일리20:00[마이데일리 = 인천 김진성 기자] "후배들이 나보다 더 잘해서 내가 벤치에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." 이대호(롯데)는 2년 26억원에 FA 계약을 맺으면서 우승옵션(2억원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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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PO 시선] '안일한' 이학주, 발전한 '톱 유격수' 언제 볼 수 있나 스포티비뉴스20:00[스포티비뉴스=고척, 박성윤 기자] 삼성 라이온즈 이학주는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. 미국에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지만, 트리플A에서 승격하지 못한 이학주는 국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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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데뷔 첫 안타+타점' 대투수 아들 송우현, 최고의 개막전 활약 [오!쎈 고척] OSEN19:48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키움 히어로즈 송우현(24)이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. 송우현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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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 이어 크리스털 공..윌리엄스 감독 또 마음 전달 엑스포츠뉴스19:47[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현세 기자] 작년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9개 구단 감독에게 와인을 선물했다. 동업자로서 서로를 격려하려 하는 마음이었다. 그러면 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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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미란다의 등판 일정과 마무리 투수는? [MD토크] 마이데일리19:38[마이데일리 = 잠실 박승환 기자] 삼두근 통증으로 개막전 등판이 불발된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의 등판 일정이 정해졌다. 김태형 감독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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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꼬여버린 삼성, 뷰캐넌 호투도 소용 없었다 오마이뉴스19:33[유준상 기자] 4월의 첫 번째 토요일, 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KBO리그 개막전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머금었다. 잠실, 인천, 수원, 창원에서 열릴 예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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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데뷔 첫 안타·타점' 송우현 "아버지(송진우 감독)께 전화드려야죠" [현장인터뷰] MK스포츠19:21매경닷컴 MK스포츠(서울 고척) 안준철 기자 “글쎄요, 별 말씀을 안하실 듯 합니다.” 덤덤하게 말했지만, 표정은 밝았다.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송우현(25)이 팀 승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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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데뷔 첫 안타 및 타점' 키움 송우현, 개막전 스타 등극 오마이뉴스19:21[양형석 기자] ▲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년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 6회말 2사 만루. 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