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대기록 퍼레이드, 후반기엔 양현종 차례…'33K' 더하면 송진우 넘는다 뉴스106:01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어느 때보다 대기록 달성이 많은 올 시즌 프로야구.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하는 후반기에도 '기록 행진'은 계속될 전망이다. 6일 올스타전을...
-
“정타를 치자” 롯데 물꼬 튼 ‘숨은 거인’ 박승욱의 질적 향상 [베이스볼 피플] 스포츠동아05:53롯데 박승욱이 배트 중앙을 응시하며 정신을 집중하고 있다. 사진제공|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는 5월 이후 팀 승률 3위(27승2무21패·0.563)다. 최하위에 머문 3~...
-
지난해는 최원태... 올해도 윈나우 트레이드 터질까[후반기 예고②] 스포츠한국05:5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1위부터 4위까지 5경기차, 5위부터 최하위까지 5경기차.역대급 순위경쟁이 펼쳐졌던 2024시즌 전반기가 지난 4일 마무리됐다. 9일부터 한 치...
-
'베테랑의 힘' 후반기 최고령 기록, 타이틀이 쏟아진다 일간스포츠05:41오는 9일 후반기 일정을 시작하는 KBO리그에는 '최고령' 기록이 쏟아진다. '현역 최고령 선수' 추신수(SSG 랜더스)는 7월 21일 문학 키움 히어로즈전에 출장하면 역대...
-
최고 158㎞ 그런데 제구도 된다…'평균자책점 0.61' 고속 사이드암, 키움 불펜에 힘 될까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5:31(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) "상무(국군체육부대) 가기 전 제구 잡는 것과 일관성 있게 던지는 걸 목표로 했다." 상무(국군체육부대) 투수 이강준은 지난 5일 인천 SSG...
-
'배달의 마황' 정면돌파에 대환호, 올스타 위해 유니폼 제작까지... 이러니 롯데 2연속 '퍼포먼스상' 받았다 스타뉴스05:31[스타뉴스 | 양정웅 기자] 롯데 황성빈이 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올스타전에서 3회 말 배달기사 옷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했다. /사진=김진경 대...
-
마지막 기회... 외국인 선수 교체가 후반기 판도 흔든다[후반기 예고①] 스포츠한국05:2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1위부터 4위까지 5경기차, 5위부터 최하위까지 5경기차. 역대급 순위경쟁이 펼쳐졌던 2024시즌 전반기가 지난 4일 마무리됐다. 9일부터 한 ...
-
만26세·156㎞ 강속구…‘기대만발’ 발라조빅 스포츠경향05:18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를 떠나보낸 두산의 선택은 우완 강속구 투수 조던 발라조빅이었다. 지난해 브랜든 와델로 외국인 투수를 전격 교체하며 상승세를 탔던 두산은 새...
-
프로야구 후반 사상 첫 관중 1000만명 예감… 1위부터 꼴찌까지 승차 불과 13경기 ‘꿀잼’ 서울신문05:03올 시즌 프로야구는 개막 후 418경기 만인 지난 4일 6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기록(419경기·2012년)을 12년 만에 깼다. 이런 추세라...
-
5일 홈런 더비 출전→6일 어깨 통증에 올스타전 불발→7일 1군 말소…한화 노시환 이탈 대형악재, 김강민은 복귀 MK스포츠04:45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이 악몽과 같은 올스타 휴식기를 보냈다. 올스타전 홈런 더비 출전 다음 날 어깨 통증으로 올스타전 출전이 불발된 노시환은 급기야 후반기 ...
-
“미안하다” 떠나는 이병규가 삼성 캡틴에게…구자욱은 답했다 “항상 감사했습니다,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” MK스포츠04:42“항상 감사했습니다.”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5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진행되고 있을 때 하나의 소식을 전했다. 바로 코칭...
-
70~80% 전력으로 만든 리그 2위…'완전체 앞둔' 디펜딩챔피언 LG의 후반기는 어떨까? 엑스포츠뉴스04:30(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) "개막전부터 한 번도 100%로 안 해봤다."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는 전반기를 리그 2위(46승 2무 38패)로 마무리했다. 시즌 초부터 부상자...
-
꼴찌도 가을야구 후보…아무도 포기하지마 스포츠경향04:07순위싸움 흐름만 보자면 역사적인 시즌이 흐르고 있다. 팀당 80~87경기를 이미 소화하고 맞은 올스타 휴식기. 정규시즌 720경기 중 58.1%인 418경기를 진행하며 반환점...
-
보약 먹고 힘내자! 롯데, 선수단 원기 회복+경기력 향상 위해 보약 선물 MK스포츠03:36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7월 7일 전달식을 열고 선수단의 원기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공식지정병원인 자생한방병원 대표 보약 ‘육공단’과 ‘생활보약’을 선수단에...
-
40세 6개월,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… 최고령 ‘미스터 올스타’로 생애 첫 MVP 입맞춤 동아일보03:01KIA 최형우가 6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(MVP)로 선정된 후 MVP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. 역대 최고령 올스타전 MVP에 뽑힌 최형우는 1000만 원의 상금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