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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두 질주하는 KIA가 만난 최대 악재… 마무리 정해영의 어깨 통증 자진 강판 세계일보08:38팀 타율 1위(0.292), 팀 평균자책점 1위(4.14)의 압도적인 투타 밸런스를 앞세워 2024 KBO리그 선두 자리를 질주하고 있는 KIA. 전반기 막판 암초를 만났다. 최근 불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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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안전재단-SSG랜더스 야구장 안전문화 조성 위한 MOU-캠페인 스포츠조선08:36[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]스포츠안전재단이 신세계 SSG랜더스 야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한 야구장 문화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. 21일 열린 협약식에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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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결정적 실책' 한화, 기아에 1-4 패배... 바리아 5.2이닝 4실점 부진 '시즌 첫 패' 마니아타임즈08:36경기 지켜보는 김경문 감독[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] 더블헤더 1차전 승리에 자만했나. 한화이글스는 6월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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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120억 투자 헛되지 않았다… 젊은 삼성의 중심 증명, 이제 원태인도 베팅할까 스포티비뉴스08:3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삼성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더블헤더 제1경기에서 막판까지 진땀나는 승부를 벌였다. 앞서고 있다 두산의 추격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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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역사를 쓴 111SV 클로저의 어깨에 무슨 일이…최악은 대권레이스 직격탄, 차원이 다른 위기 오나[MD광주]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111세이브 클로저의 어깨에 무슨 일이. KIA 타이거즈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더블헤더를 1승1패로 마쳤다. 그러나 뒷맛이 개운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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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6년 만에 인천서 개최' 2024 KBO 올스타전, 워터페스티벌 등 팬들 위한 다양한 이벤트 개최 스포탈코리아07:55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KBO리그의 최대 축제 ‘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’이 오는 7월 5일(금)과 6일(토) 양일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다. 이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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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간 본 김도영, 스탠딩 삼진 주고 20-20홈런 뺏었다 [광주 현장] 스포츠조선07:47[광주=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] 공 5개를 볼 때까지 방망이를 아꼈다. 첫 타석은 스탠딩 3구삼진. 두 번째 타석에서 2개를 더 지켜본 후에야 자신 있게 휘두른 베트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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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위암 투병 끝 별세' 10년 지기 팬한테 감동의 승리 바쳤다... "평생 잊지 않겠습니다" 스타뉴스07:45[스타뉴스 | 잠실=김우종 기자] LG 투수 임찬규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회 투구를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이동하며 하늘을 향해 세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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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전반기 역사 쓴’ 김도영, 다음은 30-30?…토종 첫 ‘40-40’도 쏠 수 있다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7:43[스포츠서울 | 광주=김동영 기자] KIA ‘야구 천재’ 김도영(21)이 역사를 썼다. 전반기에 20홈런-20도루를 달성했다. 역대 다섯 번째다. 선수로는 네 명째. 이 가운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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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매서운 뒷심' NC, 9회 2사 후 10득점.. 5위 SSG 대파하고 반게임 차 추격 마니아타임즈07:41NC 권희동 NC 다이노스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다시 상위권 진입을 노리게 됐다. NC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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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내가 왔다!' 부상 복귀 LG 임찬규, 4경기 연속 승리.. '팬에게 승리 바쳤다' 마니아타임즈07:40역투하는 LG 임찬규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LG 트윈스 에이스 임찬규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t 위즈와 치른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3피안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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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SV 클로저 어깨부상 이탈, 1사 2,3루 KK 완벽 홀드, 151km 이적생 불펜 새 희망되나 OSEN07:4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승리를 이끌었다". KIA 타이거즈 우완 김도현(23)이 아주 특별한 홀드를 챙겼다. 세이브급 홀드였다. 23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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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안타는 김광현, 20-20은 류현진, 그리고 이종범과는 ‘운명’···‘슈퍼스타’ 김도영 “30-30보다는 3할을 원한다”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07:31이범호 KIA 감독은 23일 광주-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더블헤더를 앞두고 김도영(21·KIA)의 20홈런-20도루 가능성에 대해 “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만약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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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문 진심합심] 격노의 시대, 격노의 야구, 권위의 위기 일간스포츠07:30참 덥습니다. 일찍 다가온 무더위를 어떻게 보내시나요. 야구 팬들에게는 야구 없는 월요일이 어떤가요. 누군가는 주말의 짜릿한 승리를 긴 여운으로 즐기겠네요. 반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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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11승 5패→1승 8패 올해 유일 극열세…두산은 왜 삼성만 만나면 작아지는가 MK스포츠07:30두산 베어스의 상승세가 제대로 한풀 꺾였다. 이번에도 삼성 라이온즈의 벽에 가로막힌 까닭이다. 올해 두산은 삼성에만 유일한 극열세를 보이는 분위기다. 지난해 11승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