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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우리 플럿코가 달라졌어요 일간스포츠06:14약점을 보완한 LG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(31)가 케이시 켈리의 '든든한 짝꿍'으로 거듭나고 있다. 플럿코는 지난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원정 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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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861구→벌써 899구..투수 전향 2년차, 나균안의 '노예화' 마이데일리06:04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144경기 중 절반도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 작년 1군에서 던진 투구수를 이미 넘어섰다. 또 시즌 막바지 스스로 전력을 없애는 일이 벌어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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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번의 호수비, 뜨거운 박수와 환호..람보르미니에게 준 60억이 아깝지 않다 MK스포츠06:03놀랍다는 반응은 이제 식상하지 않을까.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LG전. 7회말 LG가 3-1로 앞선 가운데,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이민호에 이어 필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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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홈런타자'들의 귀환, 양준혁 넘을자는 누구? 엑스포츠뉴스06:00(엑스포츠뉴스 수원, 윤승재 기자) 베테랑 홈런 타자들이 돌아왔다. 박병호(KT), 최형우(KIA) 등 베테랑 타자들이 ‘에이징 커브’라는 오명을 딛고 홈런포를 재가동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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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소크라테스, 5월 조아제약 월간 MVP 선정 일간스포츠06:00소크라테스 브리토(왼쪽)가 5월 조아제약 월간 최우수선수(MVP)로 선정됐다. 소크라테스는 이 기간 26경기에 출전, 타율 0.415 5홈런 28타점 OPS(출루율과 장타율 합계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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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또다시 물음표' KIA 로니, KIA의 외인투수 고민은 더 깊어진다 스포츠동아06:00KIA 로니. 사진제공 | KIA 타이거즈난관을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.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로니 윌리엄스(26)는 2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또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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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리거는 빅리거를 알아본다..추신수 예언 적중, '대세' 이정후 20홈런 '예약'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힘은 시간이 지나면 생긴다.” 지난 2월 추신수(SSG) 기자간담회였다. 기자가 “이정후의 홈런생산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. 장타력이 좋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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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AG불가' 160km 안우진, 군면제 없는 WBC엔 갈 수 있을까[SC초점] 스포츠조선05:44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시속 160㎞를 찍은 '악마의 재능' 안우진(23·키움 히어로즈)이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. 안우진은 고교시절 학교 폭력으로 인해 징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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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꾸 무너지는 것 같았다" 20세 유망주의 첫 대포, 반등 계기로 삼는다 엑스포츠뉴스05:40(엑스포츠뉴스 잠실, 박윤서 기자) "자꾸 스스로 무너지는 것 같았다." 두산 베어스 안재석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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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팀 퍼스트' 없는 골칫덩어리 KIA 외인, 앞으로도 문제다 MK스포츠05:33‘팀 퍼스트’ 마인드가 없는 골칫덩어리 KIA 타이거즈 외인 로니 윌리엄스. 팀에 남게 되더라도 문제는 계속 이어질 공산이 크다. 존중과 믿음 대신 불만과 불신을 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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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상대 데뷔 첫승, 다음 희생양은 롯데, 그 다음은? 도장깨기 나선 청년 에이스의 포부 스포츠조선05:32[수원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에이스의 조건. 전국구 커버다. 특정 팀 킬러 만으로는 에이스가 될 수 없다. LG 트윈스 토종 에이스를 꿈꾸는 '청년 에이스' 이민호(21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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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수 대기록 최동원 넘어 '흥' 이강철 넘어 '망' [한혁승의 포톡] 마이데일리05:30[마이데일리 = 한혁승 기자] 지난 시즌 '전설' 최동원의 기록을 넘어선 최고의 투수 미란다가 복귀전에서 현 KT 감독 이강철의 해태 시절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방출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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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빕신'의 가호 없어도..이정후는 타격 '1위'다 일간스포츠05:30이정후(24·키움 히어로즈)는 올해도 고공행진 중이다. 지난 23일 KBO리그 타격 1위로 올라선 데 이어 홈런까지 펑펑 쏘아 올리고 있다. 27일 기준으로 13개를 터트려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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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정 숙소에서 조금은 편해졌어요"..이정후가 미소를 지었다[SPO 인터뷰]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사직, 고봉준 기자] “다행히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.”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26일 사직구장에서 만난 이정후(24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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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냥 돌아가도 돈은 받는 건데"..두산이 MVP를 2개월이나 기다린 이유 OSEN05:15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“미란다 집에 안 갔어?” 시간을 지난해 가을로 되돌려보자. 두산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는 10월 24일 LG전에서 ‘전설’ 최동원의 최다 탈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