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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상공포' 이겨낸 NC 구창모 "주변 도움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" 연합뉴스17:50(수원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부상을 겪은 프로야구 선수 중엔 재발의 두려움을 안고 있는 이들이 많다. 적지 않은 선수들은 다시 다칠 수 있다는 공포 때문에 부상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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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원 등록-송찬의 말소, 류지현 감독 "송찬의, 힘든 순간 큰 힘 될 것" [잠실 톡톡] OSEN17:46[OSEN=잠실, 길준영 기자] “송찬의는 2군에서 잘 준비하면 우리가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되어줄거라고 기대하고 있다” LG 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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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안타 빨아들이는' 블랙홀 탄생..'미친 수비'로 양석환 3안타 지웠다! [곽경훈의 현장] 마이데일리17:43[마이데일리 = 인천 곽경훈 기자] 양석환 안타는 내가 지운다! 이틀간 안타 3개를 지운 SSG 최지훈 SSG 중견수 최지훈이 2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에서 진행된 '2022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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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원준이 6볼넷을? 비슷한 이름의 좌완, 기록 실수가 낳은 해프닝 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17:42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비슷한 이름. 비슷한 체격. 같은 좌완. 어쩌면 공통점이 많은 두 투수가 작은 해프닝을 낳았다. 두산은 23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상무 야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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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긋한 키움, 23일 삼성전 이병규-이재홍 선발 출장.."퓨처스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다" [오!쎈 대구] OSEN17:39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삼성을 이틀 연속 꺾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 키움은 23일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. 김준완(우익수)-김휘집(유격수)-이정후(중견수)-김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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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그럼 그렇지' 2군 2이닝 6볼넷 충격, 장원준 아니었다..KBO 기록 오류 MK스포츠17:36고개가 갸웃 거려졌는데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. 2군으로 내려 간 '두산 최다승(129승) 투수' 장원준(37)이 2이닝 6볼넷이라는 치명적인 성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.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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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득점 흐름 끊긴 NC, 그래도 비가 반갑다 "박건우-파슨스 때문에" 엑스포츠뉴스17:35(엑스포츠뉴스 수원, 윤승재 기자) “그래도 지금은 우천취소가 더 좋아요.”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 대행이 우천취소를 반겼다.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시즌 9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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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엄상백 "입대 뒤 자존감 떨어져, 자세가 달라졌다" 일간스포츠17:34엄상백(26)이 없는 KT 위즈 마운드는 상상하기 어렵다.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투수다. 엄상백은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고 있다. 불펜에서 개막을 맞이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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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년 연속 두 자릿수 연패' 한화, 반등 계기 마련할까 스포츠동아17:34스포츠동아DB한화 이글스는 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부터 22일 잠실 LG 트윈스전까지 10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다. 이 기간 중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선 연장 12회 1-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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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-5→7-5' 투지로 가득했던 롯데 "팀 정체성 잘 드러난 경기" 엑스포츠뉴스17:27(엑스포츠뉴스 광주, 박윤서 기자) 연장 접전 끝에 수확한 짜릿한 역전승. 사령탑은 만족감을 표했다. 롯데는 지난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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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잠실현장]딱 10일 채우고 1군 복귀 '거포 유망주' 이재원, 잠실 한화전 7번 출전 예정이었는데.. 스포츠조선17:27'거포 유망주'가 돌아왔다. LG 트윈스 외야수 이재원(23)이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. 지난 13일 2군으로 내려갔다가 딱 10일을 채우고 복귀했다. 이날 내야수 송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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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인천] 김태형 감독의 극찬, "최지훈 수비, 어우.." 일간스포츠17:27적장의 눈에도 외야수 최지훈(25·SSG 랜더스)의 수비는 '최고'였다. 김태형 두산 감독은 23일 SSG 원정 경기에 우천 순연되기 전 "최지훈이 수비를 잘하더라. 거의 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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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애 첫 커피차 선물받은 류지현 LG 감독 "좋은 경기 많이 보여드리겠다" 뉴스117:26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류지현 LG 트윈스 감독이 생애 처음으로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. LG는 23일 "LG 트윈스 팬인 김종근(50)씨가 감독님 100승 달성과 생일을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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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에이스 구창모..'피안타율 0할대' 슬라이더 위력 여전 서울신문17:26에이스가 돌아왔다. NC 다이노스 좌완 선발 구창모(25)가 부상에서 복귀한 후 0점대 평균자책점을 찍으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. 왼쪽 척골 피로골절 부상으로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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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에게 이런 재치가 있을 줄이야..외인 사령탑 흐뭇 "순간을 지배했다" 마이데일리17:24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‘Win The Moment’ 롯데의 2022시즌 슬로건이다. ‘순간을 지배하라’다. 매 순간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하자는 의미다. 그런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