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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정 활약 예언 적중+최고령 홈런' 김강민, 팀 패배에도 짐승은 빛났다 [KS1] 엑스포츠뉴스09:30(엑스포츠뉴스 인천, 김지수 기자) 8번째 한국시리즈를 맞이한 '짐승'의 촉은 정확했다. 절친한 후배이자 간판 타자 최정의 활약을 정확히 예견한 것은 물론 스스로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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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웅이 되고 싶었다"…언행일치 보여준 타율 0.203 벤치멤버[KS] 스포츠조선09:28[인천=스포츠조선 이승준 기자] 영웅이 되고 싶다던 열망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. 전병우(30·키움 히어로즈)는 1일 SSG 랜더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시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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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을 성장통' 이의리, 진짜 에이스로 도약하려면? 오마이뉴스09:24[케이비리포트] ▲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0승을 달성한 KIA 이의리 ⓒ KIA타이거즈 2022 KBO리그에서 '전통의 명가'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9위에서 올해 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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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의 이정후' 혹은 '제2의 박민우'…롯데 특급 1라운더, 질롱에서 최적 포지션 찾는다 OSEN09:16[OSEN=조형래 기자] “자연스럽게 정해질 것 같네요.” 롯데가 막판까지 고심하며 선택한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신인 김민석(18)이 일찌감치 프로 레벨의 실전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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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인권의 레이저 눈빛과 눈웃음 [배우근의 롤리팝] 스포츠서울09:14두산 시절 강인권. 하와이 키히라군 파크 구장. 스포츠서울DB [스포츠서울|배우근기자]한국시리즈(KS)가 시작됐다. 올시즌 대미를 장식할 무대다. 가장 많은 스폿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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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단기전은 기싸움" 이태양, "장민재가 우승하고 꼭 한턱 쏘라더라" [KS] OSEN09:08[OSEN=인천, 홍지수 기자] SSG 랜더스 우완 이태양이 첫 한국시리즈 무대를 앞두고 각오를 단단히 했다. 이태양은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‘2022 신한은행 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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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전 내준 SSG, 그럼에도 우승 가능성 높다? '해결사'가 있다 [KS] OSEN09:04[OSEN=인천, 홍지수 기자] SSG 랜더스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패했다. 그러나 여전히 SSG의 우승 가능성은 더 높게 점쳐지고 있다. SSG는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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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진용은 어디가고 모리만도가 마무리?…1차전부터 꼬인 불펜 운용 SSG, KS 내내 발목 잡을 수도[마니아포커스] 마니아타임즈09:022차전부터는 달라질까? 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연장 10회끝에 정규리그 1위 SSG를 누른 키움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환호하고 있다.[연합뉴스]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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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고 시즌’ 김하성, 금의환향…골든글러브 수상은 실패 중앙일보09:00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(27)이 귀국했다. 후보로 올랐던 내셔널리그 골든글러브 수상에는 아쉽게 실패했다. 김하성은 2일 오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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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명 합쳐도 고작 8승… 한화, 내년 외국인 농사 사활 걸어야 스포티비뉴스09:00[스포티비뉴스=고유라 기자] 올해 한화 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농사가 그야말로 '흉작'이었다. 지난 겨울 라이언 카펜터, 닉 킹험과 재계약하며 외국인 투수 걱정이 없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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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금의환향’ 김하성, 골드글러브 수상 실패… 스완슨 수상 세계일보09:00미국 메이저리그(MLB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(27)이 아쉽게 '황금 장갑'을 끼지 못했다. MLB닷컴이 2일 각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공개한 가운데 김하성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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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KS 1차전 영웅’ 전병우 “내 인생 최고의 날” MK스포츠08:57한국시리즈 1차전 히어로즈의 영웅은 ‘씬 스틸러’ 전병우(30)였다. 전병우는 9회 대타 역전 투런포와 연장 10회 결승 적시타를 연거푸 때려내며 76.3%의 우승 확률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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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 흘린 안우진의 손가락' 키움 선발진 고민 깊어진다 노컷뉴스08:57키움은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에도 맘 편히 웃지 못했다. 에이스 안우진의 손가락 물집이 재발했기 때문이다. 키움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'2022 신한은행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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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게 누구야?" 숨돌릴 틈 없던 KIA 마캠 첫날, 깜짝 손님 등장에 '웃음꽃 활짝'[SC마캠현장] 스포츠조선08:56[서귀포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"아니, 이게 누구야?" 1일 제주 서귀포 강창학구장. 무덤덤한 얼굴로 그라운드를 응시하던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생각지도 못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