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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진영 김인환 노시환 윌리엄스 채은성…5경기 연속 같은 한화 상위 타순, 강한 1~2번 중심타순 확장효과 스포츠조선05:301번 이진영, 2번 김인환, 3번 노시환, 4번 닉 윌리엄스, 5번 채은성.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나선 한화 이글스의 스타팅 라인업이다. 지난 27일 대전 KT 위즈전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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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MLB 출루머신' 돌아왔다… '5출루' 추신수가 보여준 1번타자의 정석 스포츠한국05:30[고척=스포츠한국 김영건 기자] SSG 랜더스 추신수(40)가 '베테랑의 품격'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. 6월 좋았던 흐름을 이어 7월에도 이어갔다. 추신수는 2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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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에서 멈췄지만… 보살팬 ∞행복 서울신문05:0318년 만에 9연승에 도전했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‘푸른 피의 에이스’ 원태인에게 발목이 잡혔다. 한화는 2일 오후 5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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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타력 살아난 박동원, LG 선두 수성 이끌까 [MK초점] MK스포츠05:03박동원(LG 트윈스)의 장타력이 살아났다. 지난 2009년 2차 3라운드(전체 19번)로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은 박동원은 지난해까지 프로 1군 통산 1026경기에서 타율 0.256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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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결승타 사나이’가 해냈다… SSG 짜릿한 역전승 국민일보04:05연패 위기에 몰렸던 2위 SSG 랜더스가 경기 후반 짜릿한 역전에 성공하며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했다. ‘결승타의 사나이’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승부처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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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승 홈런 후 '반성' 잊지 않은 양석환 "잘 던져주고 있는 투수들에 미안해" 엑스포츠뉴스04:00(엑스포츠뉴스 울산, 김지수 기자) 두산 베어스 우타 거포 양석환이 팀을 5위로 이끄는 결승포를 쏘아 올렸다. 사령탑의 눈과 손을 하트로 만드는 멋진 한방이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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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8연승서 멈춰...“그래도 행복했어요” 조선일보03:05뜨거웠던 연승 행진은 막을 내렸다. 초여름 밤의 꿈은 끝났다. 하지만 더 큰 비상을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. 프로야구 한화는 2일 대구에서 최하위 삼성에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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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틀야구 세계챔프의 꿈… 어른들 실책으로 물거품 동아일보03:02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지난달 26일 경기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리틀리그 월드시리즈(LLWS) 아시아-태평양 지역 예선 결승에서 대만을 2-1로 꺾고 2년 만에 본선행 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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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마워요 롯데팬”… 야구 관중 400만 돌파 동아일보03:01프로야구가 올 시즌 전체 경기 일정의 절반을 지난 2일 누적 관중 수 400만 명을 넘어 404만7120명을 기록했다. 역대 4번째로 빨리 관중 400만 명에 도달했다. 지금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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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패탈출 삼성라이온즈, '일요일은 이긴다!' 대구MBC02:14'일요일'만큼은 승리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18년 만에 역사적인 연승을 이어가던 한화이글스의 9연승을 막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 2일 오후 대구삼성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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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A 선발 12.12→불펜 2.25 ‘완전히 다르네’…24세 1R 출신 우완, NEW 삼성 필승조로 자리 잡나 MK스포츠00:21양창섭(24)은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필승조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.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은 삼성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렸다. 덕수고 졸업 후 2018년 2차 1라운드 2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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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수도권 9연전 시작은 NOT BAD…인천에서 양현종 vs 김광현 또 성사되나 마이데일리00:2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. KIA가 수도권 9연전의 3분의 1을 돌파했다. KIA가 지난달 30일부터 수도권 원정 9연전에 돌입했다. 2일까지 진행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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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쇄사인마' 대구 떠나 수원으로…"얼마든지 팬서비스 준비되어 있다" 스포티비뉴스00:16[스포티비뉴스=수원, 박정현 기자] “얼마든지 팬서비스할 준비가 되어 있다.”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(33)의 별명은 ‘연쇄사인마’다. 2009년 프로 데뷔 후 꾸준히 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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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위표 안 본다는 국민타자…벌써 ‘12호포’ 때린 베어스 예비 FA 최대어는 “위를 보자” 다짐 MK스포츠00:12두산 베어스 ‘예비 FA 최대어’ 내야수 양석환이 시즌 12호포이자 결승 홈런을 때려 주말 팀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. 두산은 7월 2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대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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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꾸준함의 비결?" '피렐라 같은 외인' 꿈꾸며 영입한 쿠바 특급, 뚜껑 열자 '타격왕+최고 외인타자'로 우뚝[인터뷰] 스포츠조선00:08[고척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SSG 랜더스 복덩이 외인타자 길레르모 에레디아(32). 타율 1위와 4번 타순을 지키고 있는 그의 가장 큰 미덕은 꾸준함이다. 기복이 없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