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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, 마이애미전 첫 타석 안타…7경기 연속 안타 뉴시스08:05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(26)가 7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. 이정후는 16일(한국시각)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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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쳤다…상승세 키움에 내려진 '부상 경계령' 뉴시스08:00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고공행진 중인 키움 히어로즈가 부상 암초를 만났다. 변수를 이겨내고 상승기류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. 시즌 전부터 최약체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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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승 도둑 맞았는데 이번엔 류현진이라니…공룡들은 100승 제물이 되기 싫다, 그런데 주말은 KIA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1승을 도둑 맞았는데… NC 다이노스는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5-12로 졌다. 문승훈 구심이 3회말에 스트라이크/볼 콜 미스로 안 해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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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비 중 내야수와 충돌한 보스턴 오닐, 얼굴 찢어져 8바늘 꿰매 서울경제07:56[서울경제]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에서 경기 중 선수끼리 충돌해 얼굴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보스턴 레드삭스 좌익수 타일러 오닐은 16일(한국시간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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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엔드게임] ‘우산 천사’가 야구에 던진 희망 일간스포츠07:55"힘내세요. 파이팅!" 지난 10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.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 광주 효동초등학교 5학년 전하준 군이 크게 외쳤다. 긴장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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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류·문보다 좋았는데...' 김민우 부상→한화에 닥친 첫 위기, '특급루키'는 난세영웅이 될까 스타뉴스07:46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한화 신인 투수 황준서. /사진=한화 이글스"팀 내에서 가장 공이 좋다"는 평을 들었던 김민우(29·한화 이글스)가 벌써 2번째 대열에서 이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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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주전 포수 유강남도 1군 엔트리 제외...'머리 식히고 올 타이밍' 일간스포츠07:44롯데 자이언츠가 주전 포수 유강남(31)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. 롯데는 휴식일이었던 16일 1군 엔트리 세 자리에 변화를 줬다. 불펜 투수 박진형과 내야수 정대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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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강남 2군행' 롯데, 페디 울렸던 '버스터 보근' 방망이에 기대 건다 엑스포츠뉴스07:41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롯데 자이언츠 포수 정보근이 6연패에 빠진 팀의 안방을 든든하게 지켜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떠안았다. 당분간 주전포수로 마스크를 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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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억 韓 복귀→타율 1할대→말소, 그런데 2군서도 행방불명…위기의 외인타자에게 무슨 일이 OSEN07:40[OSEN=이후광 기자] 타율 1할대 부진 속 이천행을 통보받은 두산 베어스 외국인타자 헨리 라모스(32)가 열흘이 넘도록 퓨처스리그 경기를 뛰지 않고 있다. 이천에서 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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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야구 시작할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” 경험한 한화 황영묵, 앞으로도 활약 이어갈까 MK스포츠07:36“(데뷔 첫 안타를 친 것이) 야구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꿈꿔왔던 순간이었다.” 황영묵은 지난 12일 잊지 못할 시간과 마주했다. 그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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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장마다 ABS존 ‘다르다’ 현장 목소리 정면 반박한 허구연 총재, 마운드 높이 정말 같을까 [SS 포커스] 스포츠서울07:35[스포츠서울 | 황혜정 기자] 자로잰 듯 완벽히 같을까. “볼로 들었다고 하세요”라고 강조한 한국야구위원회(KBO) 이민호 심판위원처럼 “모두 같다고 하세요”라고 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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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래 욕을 잘 안하는데…분석지 보니" 천하의 양의지도 못 참고 내뱉은 한 마디, 류현진 '게임급 제구력' 스포츠조선07:1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원래 욕을 잘 안 하는데…." 지난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. 한화 선발 투수 류현진을 '빵' 터트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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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모든 경기 재밌게 최선을 다한다" 타율 0.393인데 투수 리드까지 칭찬, '공수완벽' KIA의 미래를 이끌 포수가 성장한다 마이데일리07:09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공격에 수비까지 된다. 광주동성고를 졸업한 한준수는 2018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프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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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냉철한 마음가짐으로" 최정, 딱 한 발 남았다 [IS 피플] 일간스포츠07:06딱 한 발 남았다. '소년 장사' 최정(37·SSG 랜더스)이 프로야구 '홈런 역사'에 근접했다. 최정은 지난 주말 수원 KT 위즈 원정에서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. 3연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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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계 최초라더니” ABS, 치명적인 허점에 KBO 뒤늦게 대책 KBS07:02[앵커] 세계 최초로 도입된 프로야구 ABS,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. 치명적인 허점이 드러난 뒤 뒤늦게 보완에 나선 KBO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