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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역까지 D-10…'말년병장' 권동진이 휴가 쓰면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온 사연은?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9:23(엑스포츠뉴스 인천, 박정현 기자) "감독님 추천도 있었지만, 내가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." 상무(국군체육부대) 내야수 권동진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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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BO 안타 新' 손아섭, 후반기 '타격왕' 위용 되찾을까... "타격은 알다가도 몰라" 아직도 배우는 중 스타뉴스09:21[스타뉴스 | 양정웅 기자] NC 다이노스 손아섭. /사진=NC 다이노스 제공 KBO 리그 안타의 역사를 새로 썼지만, 막상 만족할 만한 전반기는 아니었다. '캡틴' 손아섭(3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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풋내기 김서현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…'46살 차이' 900승 老감독 한마디에 "답을 찾았다" [인터뷰] 스포츠조선08:51[인천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오늘 정말 잘했다. 네가 던지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." 160㎞에 도전하는 남자, 모태 슈퍼스타라 한들 이제 프로 무대 2년차 투수들 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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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말 한순간이구나, 후회된다” 2년 연속 퓨처스 올스타, 범바오는 왜 후회가 된다고 했을까 OSEN08:40[OSEN=인천, 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범석(20)이 전반기 아쉬움을 곱씹으며 후반기 반등을 다짐했다. 김범석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‘2024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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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6년 만에 인천서 개최’ 2024 올스타전 관전 포인트 데일리안08:16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인천에서 개최된다. 올해 별들의 잔치에서는 어떤 드라마가 작성될까. ▲ 2년만의 올스타 무대 복귀 삼성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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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비 보여주겠다더니 우수타자상을? "공 안 와서 아쉬워요" NC 패기 넘치는 신인 등장 스포티비뉴스08:16[스포티비뉴스=인천, 신원철 기자] "타구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…." NC 신인 내야수 김세훈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'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'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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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미운 오리새끼→백조’ 반전의 1선발 코너…맥키넌도 후반기엔 반등할까 OSEN08:10[OSEN=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가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했다. 올 시즌 1선발로 기대를 모았던 코너는 3~4월 7경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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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네일아트가 KBO 최고투수 아니다? 앤더슨과 말다툼했던 그 투수, 급기야 이것 1위 도약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38.6.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는 투수들을 대상으로 사이영포인트를 따로 집계한다. 여러 1~2차 스탯을 종합해 수치화, 점수를 내놓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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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문, 한화 패배의식 싹 다 고친다…"지면서 답을 찾는다? 천만의 말씀" 스포티비뉴스07:52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"계속 진다는 것은 약하다는 뜻이다. 그러면 연습을 해야 한다" 한화가 후반기에 돌풍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. '예열'은 마쳤다. "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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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팀 타율 꼴찌' 삼성, 이병규 2군 감독-정대현 1군 수석 겸 투수코치 보직 이동..."후반기 팀 쇄신" 스포탈코리아07:5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에 앞서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줬다. 삼성은 5일 "후반기 팀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일부 개편 및 보직 변경을 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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퓨처스리그 유일 '평균자책점 제로' 투수+구자욱 꿈꾸는 외야수…NC에 이런 '특급 신인' 있다니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7:46(엑스포츠뉴스 인천, 박정현 기자) 분명 눈여겨볼 선수들이다. NC 다이노스 투수 손주환과 외야수 고승완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'2024 신한 SOL Bank KBO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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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건 평생 놀림감이야' 동생 놀리는데 진심인 류현진...'시환아 홈런 1개가 뭐냐' 스포츠조선07:46[인천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이건 평생 놀림감이야' 홈런 더비가 시작되자 핸드폰을 들고 나타난 류현진은 노시환을 찍기 시작했다. 2024 KBO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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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까지는 너무나 좋았는데…5월 중순부터 흔들렸던 공룡군단, 후반기에는 반등할까 [전반기 결산] MK스포츠07:42분명 4월까지는 너무나 좋았다. 좋은 분위기로 시즌을 시작했고, 선두권까지 넘볼 태세였다. 그러나 좋았던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. 5월 들어 가혹한 시련이 찾아왔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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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준우처럼, 나승엽처럼…'퓨처스 올스타 MVP→1군 주전' 롯데판 화수분, 아직 끝나지 않았다 OSEN07:40[OSEN=조형래 기자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버전의 ‘화수분 야구’가 펼쳐질 수 있을까. 아직 잠재력을 터뜨리지 않은, 기회를 받지 않은 유망주들이 대기하고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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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율 0.154 부진→2군행, 김현준 반등을 다짐하다..."행복하게 야구하고 싶다" [현장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7:37(엑스포츠뉴스 인천, 유준상 기자)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현준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. 김현준은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