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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안문 지킴이' 된 고영표…상징성 더한 KT 뉴시스08:00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KT 위즈 창단 멤버 고영표(33)가 구단 첫 비FA(자유계약선수) 다년 계약을 맺으며 KT에 더 깊게 뿌리를 내렸다. 더불어 구단 연고지인 수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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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초점] 프로야구 유무선 중계 유료화되나… 팬들 궁금증 커진다 스포티비뉴스08:00끝나지 않은 KBO-티빙 협상, 결론은? 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지난 8일 ‘2024~2026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’ 우선협상 대상자로 CJ 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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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월드시리즈 준우승' 애리조나, 186홈런 피더슨 영입 '근접' 뉴시스07:50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(MLB) 월드시리즈에서 준우승에 머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외야수 작 피더슨을 품을 것으로 보인다. MLB 트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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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0안타 신인' 문현빈의 자신감…"경쟁? 오히려 좋아! 더 강해질 수 있다" 엑스포츠뉴스07:50(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) 역사를 쓰는 데뷔 시즌이었다. 한화 이글스 문현빈은 앞에 놓인 몇 가지 과제들에도 불구하고, 자신의 두 번째 시즌을 향한 자신감이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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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환이 뽑은 포스트 오지환은 누구일까..."앞으로 유격수의 시대가 온다"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7:43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LG 트윈스 캡틴 오지환은 29년 만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유격수 부문 초대 수비상과 골든글러브 2년 연속 수상의 기쁨까지 맛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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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세 홈런왕-돌아온 47홈런왕-이승엽 추월왕-강정호 과외 홈런왕-새 외인 거포... 새로 짜여진 홈런왕 구도. 40홈런 시대 다시 열릴까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07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47홈런을 때렸던 외국인 타자가 돌아왔다. 줄어든 홈런 시대에서 다시 40홈런 시대로 만들까. 2020년 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가 때린 47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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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룡의 해' 맞이하는 용띠 김광현 "제가 잘해야 팀 성적이 나온다고 생각" [MD인천공항] 마이데일리07:19[마이데일리 = 인천공항 김건호 기자] "제가 잘해야 성적이 나온다고 생각한다." 김광현(SSG 랜더스)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. SSG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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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→구창모→고영표, 투수 비FA 100억원대 계약 쭉쭉…타자는 구자욱 이후 뚝, 김혜성 ML행 선언 안 했다면 마이데일리07:04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흥미로운 일이다. 비FA 다년계약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지 4년째다. FA 시장과는 달리 투수들이 제대로 대접을 받는다. 고영표(33)가 KT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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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이브왕→연봉 상승' SSG 서진용 "타이틀보다 중요한 건 꾸준함" 뉴스107:00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2023시즌 세이브왕에 오른 SSG 랜더스의 마무리 투수 서진용(32)이 타이틀에 연연하기 보다 기복 없는 꾸준한 투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피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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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한·일·대만·호주 기대주 울산서 모인다…KBO 국제교류전 형태 ‘교육리그’ 개최로 산업화 박차 스포츠서울06:59[스포츠서울 | 김민규 기자] 한국을 비롯해 일본, 대만, 호주 등 프로야구 기대주들이 울산서 모인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가 울산광역시와 손잡고 오는 10월 국제교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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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성 롯데 이적? LG는 "연락 없었다", 에이전시는 "아직 그럴 단계 아니다"…롯데의 결정은 과연 스포티비뉴스06:50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스프링캠프 시작을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베테랑 FA 내야수 김민성의 거취가 요동치고 있다. LG 트윈스 잔류가 유력해 보였으나 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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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홍건희 잔류' 두산, 이승엽 감독이 원한 카드 다 갖춰졌다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두산 베어스가 오는 31일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스토브리그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. 사령탑이 원했던 전력보존이 모두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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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개월 전 잔치 초대 못 받았던 ‘NO.17’ 입간판…호주 캠프 출국 4일 전 주인이 극적 잔류했다 MK스포츠06:422개월 전 11월 말 열렸던 두산 베어스 팬 페스트 ‘곰들의 모임’에는 주요 선수들의 캐리커처 입간판이 그라운드로 나왔다. 두산 팬들은 그라운드로 들어와 선수들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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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찬바람 맞고 헐값 계약했지만…1년 만에 억대 연봉 회복, 명예 회복이란 이런 것 OSEN06:40[OSEN=이상학 기자] 1년 전 이맘때 FA 한파를 맞고 미아 위기에 몰렸던 권희동(34·NC)이 다시 억대 연봉을 회복했다. 절치부심한 끝에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. NC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