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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족집게 교체'엔 이유가 있다. KIA가 바라는 목표는 '미래'다[SC초점] 스포츠조선07:01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이유 없는 변화는 없다. 2년 연속 5강행 목표를 이루지 못한 KIA 타이거즈의 첫 선택은 '족집게 교체'다. 투수 파트를 책임졌던 서재응 곽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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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저우 金 주역 '열 받았다', 벌써 타격훈련 4박스 자청하다니... "이 자리가 내 자리란 걸 확실히 보여주겠다" 스타뉴스07:01[스타뉴스 | 김해=양정웅 기자] 롯데 윤동희가 스타뉴스와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. /사진=양정웅 기자롯데 윤동희.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 최고의 히트상품 중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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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민규 단장의 실패, 롯데 유니폼 입은 김태형 감독[스한 위클리] 스포츠한국07:0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7위에 머무르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. 2017시즌 이후 6시즌 연속 포스트시즌에 초대받지 못했다. 롯데가 야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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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유내강 리더십에 뚝심+신들린 용병술까지 선보이고 있는 강인권 감독, PO서도 공룡군단 선전 이끌까 [PO] MK스포츠07:00“글쎄요. 저는 한 것이 없습니다. 그저 선수들 덕분에 팀이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.” 지난 6월 경 사석에서 NC 다이노스의 선전에 사령탑의 비중이 큰 것 같다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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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투수 3관왕 vs 승률 100% 첫 맞대결' 이긴 자가 승률 78.1%와 '최고 투수' 명예 갖는다[PO 초점] 스포츠조선06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단일시즌으로 치러진 1989년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진출확률은 78.1%(32번 중 25번)이다. 그리고 78.1%의 확률을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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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류김양' 좌완 트리오에 가려졌을 뿐…‘장꾸준’의 132승⋅2000이닝 저평가 당할 수 없다 OSEN06:40[OSEN=조형래 기자] 화려한 전성기, 강렬한 임팩트라고 볼 수 있는 시즌은 없었다. 하지만 KBO리그 역사에서 이 정도로 꾸준하게 활약한 선수는 손는다. 20년 커리어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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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고의 야구선수, 이런 투수 계속 나와야"…132승·2000이닝 레전드, 찬사 받고 떠난다 스포티비뉴스06:36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나는 항상 (장)원준이를 최고의 야구선수라고 생각했다." 두산 베어스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(38)가 은퇴를 선언한 동갑내기 좌완 레전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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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'롯데행' 김민재 코치 "SSG에 죄송…부산 야구 흥행에 일조할 것"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문대현 기자 = 정든 SSG 랜더스를 떠나 김태형 감독의 롯데 자이언츠로 향하는 김민재 코치(51)가 아쉬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나타냈다. 1991년 롯데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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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시선]전지전능한 로봇심판? '무오류 신화' 가능할까 이데일리06:00내년부터 한국 프로야구 1군 경기에 ‘로봇심판’이 도입된다. 사진은 2군 경기에 시범운영되는 로봇심판. 사진=뉴시스프로야구 2군 경기에 시범 운영된 로봇심판. 사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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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영철도 그랬다…KIA 151km 파이어볼러 예비 루키 특별관리? 193cm 매력 ‘기대감 솔솔’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큰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가 매력이다.” KIA 타이거즈는 31일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 돌입한다. 이미 마무리훈련 멤버들은 광주 KIA챔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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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,2차전 이기고 뒤집힌 적 있잖아요"…두 번 아픔은 없었다, 동생 대신 떠앉은 긴장, 젊은 피가 돈다 스포츠조선00:3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손아섭(35·NC 다이노스)에게 2010년의 가을은 짙은 아쉬움으로 남았다. 당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손아섭은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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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구 불펜 피칭→PO 출격 준비 끝'…20승⋅200K 에이스, 이제 2주 공백과의 싸움 시작됐다 OSEN00:09[OSEN=조형래 기자] 모든 준비는 마쳤다. 그러나 13일이라는 적지 않은 공백을 극복해야 하는 싸움이 시작됐다. ‘20승 200탈삼진’ 특급 에이스 에릭 페디가 드디어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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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국대 호랑이’ APBC 찍고 거포 3루수 레벨 업?…2024년 김도영의 꿈은 더 원대해진다 MK스포츠00:062024년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꿈은 더 원대해진다.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(APBC) 대표팀에 승선한 김도영은 ‘국대 호랑이’로 올해를 마무리한 뒤 거포 3루수로 성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