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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인터뷰] ‘불사조’ 칭찬받은 곽빈 “걱정 씻은 APBC,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” 일간스포츠08:35"단연코 곽빈(24·두산 베어스)이다." 지난 11일 열린 2023 골든글러브 시상식. KBO(한국야구위원회)는 투수 부문 시상자로 '불사조' 박철순(67)을 초대했다. 이날 투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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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엔드게임] 아버지 어깨 위에서, 아버지보다 큰 꿈을 이룬 이정후 일간스포츠08:00아들은 아버지보다 고집이 셌다. 야구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좀처럼 꺾지 않았다. 아들이 편한 삶을 살기를 바랐던 아버지는 그래도 반대했다. 야구가 아니라 골프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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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럴 거면 트라이아웃을…” 14일 KBO 단장 실행위 개최, 신규 외인 100만$ 제한 철폐 논의될까 [MK이슈] MK스포츠08:00올겨울만큼 외국인 선수 구하기에 난항을 겪는 해가 있었을까. 대부분 KBO리그 구단이 2024시즌 외국인 선수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. 신규 외국인 선수 영입 10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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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년엔 후배들도 GG 수상” 공룡들 35세 캡틴이 남긴 잔잔한 감동…이유 있는 ‘강정호 스쿨’ 추천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시간상 못했다.” NC 다이노스 주장 손아섭(35)이 후배들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. 손아섭은 지난 11일 KBO 골든글러브 시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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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촉] 키움 김대권 트레이너, 오는 16일 결혼 MHN스포츠07:3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키움 히어로즈(대표이사 : 위재민)의 김대권(34) 트레이너가 오는 16일(토) 오전 11시 30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동부 지방법원에서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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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ML 사관학교' 키움, 네 번째 메이저리거 배출 '이적료만 555억'…이제 김혜성의 시간이다 마이데일리07:19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키움 히어로즈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네 명의 선수를 빅리그로 보냈다. 내년에 또 다른 한 명의 선수가 포스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. 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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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 MLB SF행…오타니·다르빗슈 등 한일대결 성사 KBS07:05[앵커] 앞서 전해드린 대로 이정후가 아시아 타자 최고 대우로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했습니다. 이로써 김하성과 오타니, 다르빗슈 등 리그 지구 우승을 놓고 벌이는 한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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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하루하루 최선 다하다보면…” KBO 최다 안타 및 최초 3000안타 도전하는 손아섭의 마음가짐 [MK인터뷰] MK스포츠07:00“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언젠가는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.” KBO 최다 안타 및 최초로 3000안타를 노리는 손아섭(NC 다이노스)이 하루하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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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번 만났다. 그런데…” 차명석 단장과 임찬규의 FA 계약, 장기전으로 흘러가나 OSEN06:40[OSEN=한용섭 기자]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것처럼 시간이 조금 걸릴 전망이다. 차명석 LG 단장과 FA 임찬규의 협상 이야기다. 차명석 단장과 임찬규측은 3차례 협상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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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간 ML에 선수 팔아 번 돈이 무려 557억...'셀링클럽' 키움을 어떻게 봐야할까 스포츠조선06:32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메이저리그 사관학교 된 키움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. 키움 히어로즈에 경사가 났다. 간판스타 이정후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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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정후 잭팟’으로 최대 248억원 챙긴 키움 조선일보06:01이정후가 역대 아시아 야수 최고 대우로 미국에 진출하면서 원소속인 키움 구단도 이적료로 최대 248억원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부터 받을 것으로 보인다. 13일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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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명예 은퇴’ 강정호, 지도자로 성공시대 여나…타격왕→115억 거포→46억 포수까지 SOS 요청 OSEN06:00[OSEN=이후광 기자] 음주운전 삼진아웃 중범죄를 저지르며 불명예 은퇴한 강정호(36)가 타격 지도자로 변신해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다. NC 손아섭의 생애 첫 타격왕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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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왼쪽 엉덩이로, 다리 너무 많이 벌렸잖아…” 새벽 6시 출근, KIA 승락스쿨이 힘차게 돌아간다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왼쪽 엉덩이로, 다리 너무 많이 벌렸잖아.” KIA 타이거즈는 지난 11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을 소화했다. 그러나 모든 유망주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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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FA 100억 이상 확실시" 내년 FA 시장 최대어, 도대체 얼마를 줘야 할까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고영표. /사진=KT 위즈 제공고영표. /사진=KT 위즈 제공아직 2024 FA(프리에이전트) 시장이 한창 열리고 있지만, 내년 말 열리는 2025 FA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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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인터뷰] GG 4표면 어때…아쉬움보다 "동기부여", 김주원은 말했다 일간스포츠05:304표. 지난 11일 프로야구 골든글러브(GG) 시상식에서 김주원(21·NC 다이노스)의 득표율은 1.4%였다. 포지션 경쟁자로 유격수 부문을 수상한 오지환(LG 트윈스·154표)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