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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 있는, 정규 2위의 ‘가을 고난’…‘감각’은 밀리고, ‘체력’은 비슷하다 스포츠경향09:32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수원 1차전이 열린 지난 30일이었다.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선착해 있던 KT 이강철 감독은 “(상대가) 나흘을 쉬었으니 ‘좋은 흐름’이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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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무리 최형우라지만’ 40대 야수와 다년 계약? 데일리안09:24아쉬운 6위로 올 시즌을 마친 KIA 타이거즈가 곧바로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. KIA는 올 시즌 73승 2무 69패(승률 0.514)를 기록, 5위 두산에 단 1경기 뒤진 6위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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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친 기색 엿보인 NC, 3차전에서 끝내야 최상 시나리오[PO] 뉴시스09:21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NC 다이노스는 올해 가을야구 무대에서 돌풍의 팀이다.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,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(준PO·5전3선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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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들 바보' kt 고영표, 아들 첫 생일에 등판…"돌잔치 미뤘다" 연합뉴스09:11(서울=연합뉴스) 김경윤 기자 = kt wiz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(32)는 프로야구계의 유명한 '아들 바보'다. 다른 아버지들도 마찬가지겠지만, 고영표는 지난해 11월 2일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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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현·손동현 무실점…2패 몰린 kt 반등의 키는 '불펜진' 연합뉴스09:01(서울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프로야구 kt wiz 마무리 김재윤은 NC 다이노스와 플레이오프(PO) 1, 2차전에 등판하지 못했다. 홈 수원에서 열린 1, 2차전 경기 초반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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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위→2위의 기적' KT, 두 번째 마법은 이뤄질까[PO] 뉴시스09:00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KT 위즈는 올해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냈다.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최하위로 밀려났다. 6월 초까지도 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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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벼랑 끝' kt, 잠수함 에이스의 어깨가 무겁다 오마이뉴스08:57[박재형 기자]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다. 홈에서 kt는 NC에게 2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다. 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선발 쿠에바스가 3이닝 7실점(4자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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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년 기다린 LG. 우승의 열쇠는 '14승 선발' 오마이뉴스08:45[케이비리포트] ▲ 한국시리즈 불참이 확정된 LG 외국인선발 플럿코ⓒ LG트윈스 2023 KBO리그에서 LG 트윈스는 강력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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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편한 팀은 없죠" LG는 끝까지 신중하다…NC-kt 이래서 까다롭다, 염경엽 감독의 경계 포인트 스포티비뉴스08:43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"편한 팀은 없다."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플레이오프가 반환점을 향해 가고 있다. 정규시즌 4위 NC가 2위 kt에 먼저 2승을 챙기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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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허벅지 찢어진 거 알고 있었죠, 그래도 뛴 이유는요…” LG 출신 22세 복덩이의 키움 이적은 신의 한수, 매 타석 소중함을 느끼다 MK스포츠08:42“허벅지 찢어진 거 알고 있었죠.”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(22)은 지난 7월 말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서 키움으로 넘어왔다. 당시 키움은 에이스 자원 최원태를 내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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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중퇴 후 6년을 계획했다, 한화 24세 늦깎이 신인 "남들보다 오래 걸렸지만…" OSEN08:40[OSEN=이상학 기자] 남들과는 아주 다른 길을 걸었다. 오로지 야구 실력 향상을 위해 걸어온 일이었다. 대학 중퇴 후 6년의 시간을 계획대로 준비해 프로에 들어온 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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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롯태형’이 특급 유망주들과 만났다… 명장-유망주 시너지, 그 시절 두산처럼 터질까 스포티비뉴스08:4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김태형 롯데 감독은 2015년 두산 지휘봉을 잡은 이래 2021년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뤘다. 이중 세 차례 우승을 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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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만 되면 자존심 구긴 고영표, KT 명운 걸고 PO 3차전 출격 일간스포츠08:34‘꾸준함의 대명사’ 우완 사이드암스로 투수 고영표(32)가 벼랑 끝에 놓인 KT 위즈를 구하기 위해 출격한다. 지난 2년 가을 무대에서 자존심을 구겼던 그가 명예회복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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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자이언츠 신임 단장 박준혁 선임 KBS08:28[KBS 부산]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신임 단장에 박준혁 전 롯데 자이언츠 인사팀장을 선임했습니다. 1980년생인 박 단장은 2007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자이언츠에서 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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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발 나한테 와라" 끝내기 상황에 몸던진 제2의 김하성, 남다른 배포의 무실책 국대 유격수, '해태 왕조' 소환 스포츠조선08:11[수원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바운드로 잡으면 주자가 살 거 같아서…." 김주원(21·NC 다이노스)의 수비 하나가 NC 다이노스를 구했다. 시리즈 전체의 향방을 바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