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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태 검빨 시절보다 더 습해" 동남아 폭염 엄습한 KBO, 한 시간 지연 개시가 '반갑다' 일간스포츠08:04"우리 선수들 얼굴 보면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." 70개의 공을 전력으로 던져야 하는 선발 투수. 외야 구석구석을 뛰어 다녀야 하는 중견수.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이들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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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문 진심합심] 배울 것 없다고 말하는 그에게, 코치를 코칭 해야 일간스포츠08:02최근 야구계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. 해외 유명 구단에 연수를 갔던 A가 예정된 일정 보다 일찍 돌아왔다는 겁니다. A에게 어떤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는지까지 상세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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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름이 '쫙' LG, 9회말 대역전극…이걸 뒤집어? NC 꺾고 4연승 마니아타임즈08:01LG 박동원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9회말에 터진 박동원의 짜릿한 역전 끝내기 결승타로 NC 다이노스를 꺾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다. LG는 1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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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감감무소식’ 롯데 슈퍼루키, 혹시 방망이 잡나?…“전혀 그럴 일 없다”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8:01[스포츠서울 | 김동영 기자] “그럴 일 없다.” ‘슈퍼루키’라 했다. 강력한 신인왕 후보라고도 했다. 초반은 좋았는데 이어가지 못했다. 1군에서 빠진 지 두 달 가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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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 36승 출신은 ML 출신 38세 거포가 상대해주마…박병호 이름값 톡톡, 카데나스 없으니 ‘내가 해결한다’[MD광주]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메이저리그 36승 출신 투수는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가 상대한다. 삼성 라이온즈 거포 박병호(38)가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. 박병호는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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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홈런인 줄 알았는데…" 뉴시스07:51[마이애미=AP/뉴시스]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1일(현지시각)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9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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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형이 날 살렸어' 치명적 실책에 울었던 구본혁, 박동원 품에 안겨 또 울었다 스포츠조선07:51[잠실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'형이 날 살렸어~' 9회초 2사, 땅볼 타구를 옆으로 빠뜨리는 결정적 실책으로 팀을 패배 위기에 빠뜨렸던 LG 구본혁이 9회말 극적인 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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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 MVP] 손호영 "아직 주전 아니지만...내가 빠지면 안 된다" 일간스포츠07:407월 월간 승률(0.300) 최하위(10위)에 그쳤던 롯데 자이언츠는 8월 첫 7경기에서 6승(1패)을 거두며 5강 진입 희망을 밝혔다. 상승세 주역은 내야수 손호영(30)이다. 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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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3할타자 방출할까 했는데, 알고보니 우즈의 재림…4G 연속 홈런 대폭발 OSEN07:40[OSEN=인천, 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제러드 영(29)이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. 제러드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‘2024 신한은행 SOL Ban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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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강야구 테스트 탈락→삼성 입단' 송은범, 2G 연속 와르르 '퓨처스 ERA 11.05'...머나먼 1군 복귀의 꿈 스포탈코리아07:4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삼성 라이온즈에서 1군 무대 복귀를 노리는 베테랑 투수 송은범(40)이 퓨처스리그서 2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. 송은범은 11일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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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이닝도 못 채웠다' KBO 데뷔전서 고개 떨군 'ML 36승 투수'…반전 계기 마련할까 [광주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2(엑스포츠뉴스 광주, 유준상 기자) 캠 알드레드를 대신해 남은 시즌 KIA 타이거즈 선발진 한 축을 맡게 된 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KBO리그 데뷔전에서 낙제점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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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음주 징계' 나균안, 오는 14일 징계 해제→47일만의 선수 복귀 임박…1군 마운드 돌아올까 [수원포커스] 스포츠조선07:21[수원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어느덧 길게만 느껴졌던 30경기를 다 채워간다.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이 실전 복귀를 앞두고 있다.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수원 KT위즈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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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진 카데나스, 다가오는 타임 오버… 진퇴양난 삼성, 돈으로 시간은 살 수 없다 스포티비뉴스07:20[스포티비뉴스=광주, 김태우 기자] 올 시즌 하나의 특징인 외국인 타자들의 대약진이다. 타율·홈런 부문에서 모두 외국인 타자들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. 개인 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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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와 미쳤다' 11경기 만에 우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…4G 연속 홈런→베어스 프랜차이즈 공동 1위, '복덩이' 외인이 왔다 [MD인천] 마이데일리07:10[마이데일리 = 인천 김건호 기자] 복덩이다. 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23일 외국인타자 제러드 영을 총액 30만 달러(약 4억 원)에 데려왔다. 80경기 95안타 10홈런 48타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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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본혁이가 열심히 뛰어오더라” 끝내기 안타보다 수비 강조한 박동원, 개인 목표는 포수 수비상 [SS인터뷰] 스포츠서울07:07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 기자] “(구)본혁이가 정말 열심히 뛰어오더라고요. 그래서 본혁이만 안아줬어요.” 대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. 그런데 경기 후 인터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