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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8연승+23타점 합작’ 최형우-나성범 시너지효과, 기세 오른 KIA표 불방망이 스포츠동아16:22KIA 최형우(왼쪽)·나성범. 스포츠동아DB 말 그대로 공포의 중심타선이다. KIA 타이거즈는 지난달 24일 수원 KT 위즈전부터 이달 3일 인천 SSG 랜더스전까지 8경기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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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, 韓 첫 MLB 시즌 30도루… 이제 다음 도전은 ‘홈런 20개’ 매일경제16:18김하성(샌디에이고)이 한국인 메이저리거 첫 한 시즌 30도루 고지를 밟았다. 30도루 기록을 채운 김하성은 이제 시즌 20홈런을 향해 도전한다. 김하성은 4일(한국시간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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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대 이상인데요?"…'중간'없던 삼성, '이적생 효과'에 젊은 피가 돌기 시작한다 스포츠조선16:14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분위기가 잘 조성되고 있어요."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7월5일 KIA 타이거즈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. 포수 김태군(34)을 보냈고, 내야수 류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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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 증세 휴식, 그리고 역투…뷰캐넌이 마운드 오래 지킨 이유 “불펜 피로 덜어주려고” 스포츠경향16:00지난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어떻게든 마운드를 오래 지키려고 노력했다. 뷰캐넌은 7회 2아웃까지 잡아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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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격 요법도 소용 없다…완벽했던 우승팀은 왜 1년만에 전혀 다른 팀이 됐나[SC핫이슈] 스포츠조선16:00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최초의 '와이어 투 와이어' 우승. 가장 완벽했던 2022시즌의 챔피언. 그러나 1년만에 전혀 다른 팀이 됐다. SSG 랜더스가 총체적난국에 빠졌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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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"뱅크샷, 굉장히 자신있어" 프로 첫 결승 오른 日사카이의 도전 MHN스포츠16:00(MHN스포츠 고양, 권수연 기자) 사상 첫 프로 결승 무대의 꿈을 이루는데는 성공했다. 이제 LPBA 통산 세 번째 일본인 챔피언을 조준한다. 4일,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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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4위에 1.5G차 쫓기는 3위’ 투타 코치도 바꾼 SSG, 절실한 위기 탈출 스포츠동아15:53스포츠동아DB어느새 선두권보다 중위권과 더 가까워졌다. 지금 SSG 랜더스에는 분위기 쇄신이 절실하다. SSG는 개막 이후 3개월간 꾸준히 월간 승률 5할을 넘겼다. 그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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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히기 아니면 재점화···LG-KT 격돌, 승자가 다 갖는다 스포츠경향15:49올시즌 1위 싸움의 절정이 시작된다. 1위 LG와 2위 KT가 격돌한다. LG와 KT는 5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3연전을 시작한다. 양 팀은 개막 이후 5승5패로 팽팽하게 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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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최초 꼴찌팀 출신 MVP가 탄생할 가능성은? 오마이뉴스15:48[이준목 기자] ▲ 홈런 선두 노시환, 시즌 23호 홈런 세리머니 8월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. 한화 노시환이 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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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간 월간 MVP '0명'…'박영현+쿠에바스' KT, 이번에는 수상자 배출할까 엑스포츠뉴스15:45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KT 위즈가 2021년 9월 고영표 이후 2년 만에 월간 MVP를 배출할 수 있을까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4일 8월 월간 MVP 후보를 발표했다. 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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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승8패 ERA 3.72, 시즌 아웃...신인왕 안심해도 될까, KIA 8승 루키에 달렸다 OSEN15:4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한화 이글스 강속구 투수 문동주가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 사냥에 아쉽게 실패했다. 투구 수가 늘어나면서 승리 요건에 아웃카운트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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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이의리는 넘었고, 이제 원태인-소형준… ‘고졸 루키’ 윤영철의 이닝 종착역은? 스포티비뉴스15:3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리그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예전처럼 신인들이 데뷔 첫 시즌부터 맹활약하기는 어려운 시대다. 가장 진입 난이도가 높은 포지션 중 하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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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-KT, KIA-두산…순위판도 확 바꿀 두 ‘빅매치’ [베이스볼 브레이크] 스포츠동아15:29스포츠동아DB바야흐로 9월이다. 가을야구를 노리는 팀들의 잔여경기도 채 40게임이 안 된다. 승부를 걸어야 할 시기라는 의미다. 우천순연에 따른 더블헤더 편성 등 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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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위 KT·3위 SSG는 3연전 전패, 선두 LG도 루징··· 혼돈의 주말 3연전, 미궁 향하는 순위 다툼 스포츠경향15:292023 프로야구 2위 KT와 3위 SSG가 3연전을 모두 패했다. 선두 LG마저 1승 2패로 시리즈를 내줬다. 1~3위 팀들이 주말 3연전에서 모두 ‘루징’을 당했고, 한동안 가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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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우진, 정찬헌, 최원태 떠난 키움 마운드, KBO리그 1년차 후라도는 어린 투수들까지 이끈다 스포츠경향15:26키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 외인 투수로 아리엘 후라도를 영입했다. 키움에는 2019년부터 KBO리그에 몸담으며 활약한 베테랑 외인 에릭 요키시가 있었기에 후라도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