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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깨 무거운 힐리, 한화의 4번 타자 갈증 해소할까 스포츠서울07:41한화의 새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. 출처|힐리 SNS [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] 한화는 외국인타자 농사에서는 그런대로 재미를 봤다. 앞서 윌린 로사리오와 제럴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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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한 4선발 꾸린 삼성, 5선발 후보도 다수 포진 스포츠서울07:21삼성 최채흥. 김도훈기자 dica@sportsseoul.com [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]2021시즌 삼성 마운드가 밝다. 외국인 원투펀치에 잠재능력이 풍부한 최채흥 원태인 등 영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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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커리어하이 시즌이 많네요" NC 연봉협상 테이블, 야수진 초강세 스포츠서울07:11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지난해 11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4-0으로 앞선 7회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로 출루해 세리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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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재석, 김재호랑 엄청 비슷하더라"..깜짝 놀란 사령탑 스포티비뉴스07:06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살짝 봤는데 김재호(36, 두산 베어스)랑 엄청 비슷하더라." 김태형 두산 감독은 최근 신인 선수들을 확인하러 이천베어스파크를 찾았다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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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승 도전장' 내민 노경은 "더 업그레이드 된 너클볼 준비" 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07:01[스포츠경향] 롯데 노경은(37)은 지난 시즌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.2018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(FA) 협상 과정에서 계약에 실패한 뒤 다음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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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인터뷰] 반성에 또 반성..원태인 "지난해 30~40점, 만족할 게 없다" 일간스포츠07:01삼성 원태인(20)의 2020시즌은 '용두사미'였다. 출발은 기대 이상이었다.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산뜻한 승리를 따냈다. 5월 27일 사직 롯데전에선 8이닝 1실점(비자책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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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"목표는 두자릿수 홈런, 거포 본능 깨우고파" 20세 제주소년의 당돌한 결의 스포츠조선07:00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데뷔 시즌 목표였던 1군 진입, 첫 안타와 홈런은 모두 이뤘다. '제주소년'의 다음 목표는 타율 2할 8푼, 그리고 두자릿수 홈런이다. 당돌함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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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다볼넷 오명쓴 SK, 마운드 환골탈태 테마는 '믿음'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7:00SK 와이번스의 김원형 신임 감독이 선수단과 인사하고있다. 김도훈기자 dica@sportsseoul.com [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] “믿어야 한다. 그래야 마인드가 바뀐다.”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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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현종, KIA 제시안에 '종신 타이거즈'도 담겨 있다 MK스포츠06:06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KIA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 중인 양현종(33)과 첫 협상을 갖는다. 양 측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 14일이 처음이었다. 그러나 당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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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500만원' 받던 10년차 투수의 반전, 4년 후 연봉 2억원 MK스포츠06:0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7년 ’10년차 투수‘ A의 연봉은 4500만 원이었다. 그해 신인선수의 연봉(2700만 원)과 큰 차이가 없었다. 4년 뒤 A는 연봉 2억 원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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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기와 신중함, 롯데 좌완의 희망 김진욱 일간스포츠06:01큰 기대를 받고 입단한 2021년 롯데 유망주 김진욱(19)은 신중하다. 데뷔 첫 시즌인 만큼 보직을 욕심내지 않는다. 하지만 거물 신인다운 당찬 패기도 갖췄다. 김진욱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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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권 여파..KT는 이겨도 져도 문제다 일간스포츠06:013000만원이 문제가 아니다. KT는 '불펜 투수 대우에 박한 팀'이라는 시선과 싸워야 한다. 지난해 강팀 도약의 발판 만든 KT가 2021시즌을 앞두고 입방아에 올랐다. 셋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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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포커스] "앞으로 전쟁터 될 수 있다"..연봉 조정, 판도라 상자 열렸다 일간스포츠06:01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. KBO리그에서 연봉 조정 제도는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이었다. KBO리그 규약 제75조에 명시된 선수 권리지만, 대부분 이를 포기했다. 2012년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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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팬들 가득찬 엔팍에서 2연패 도전"..박석민 "스탯 보다 135경기 출장이 목표" [오!쎈 인터뷰①] OSEN06:0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박석민(NC)이 정상 등극의 기쁨을 접어두고 다시 뛴다. 지난해 NC의 창단 첫 통합 우승에 큰 공을 세운 박석민은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나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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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주환·김상수·나이트..SK 인적쇄신, 가을이 기대된다[MD포커스] 마이데일리06:0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대대적인 인적쇄신이다. SK 와이번스는 2020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염경엽 감독의 퇴진과 민경삼 사장 선임을 발표했다. 2019년 막판 부진,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