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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명장' 쓴소리에 자극 받은 KIA 정해영…"서울시리즈서 겁 먹지 않고 내 공 던진다" [캔버라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10:47(엑스포츠뉴스 캔버라, 유준상 기자) 지난해 11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(APBC) 2023에서 야구 대표팀을 지휘했던 류중일 감독은 귀국 인터뷰 도중 마무리투수 정해영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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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캠 현장인터뷰]"아는 사람이 나 밖에..." 42세 형님 모시는 37세 베테랑, 부상 이겨내고 재회한 인연들...그가 쓸 '부활찬가' 스포츠조선10:45[멜버른(호주)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명기(37). 올 시즌 팀 내에 익숙한 얼굴들이 많아졌다. SK 와이번스(현 SSG 랜더스) 시절 함께 했던 김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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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의 흑역사”→“아직도 안 봤다” KS서 65억 포수에게 맞은 통한의 홈런…최연소 홀드왕과 23세 필승조, 더 강해질 준비 마쳤다 MK스포츠10:42“저의 흑역사죠.”, “아직 그 영상을 보지 않았습니다.” KT 위즈 미래를 이끌 투수 박영현과 손동현.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KT 불펜의 중심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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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선수가 왜 한국에? ML 풀타임 선발 KIA행, ‘NC→삼성’ 외인 조언에 마음 기울었다 [오!쎈 캔버라] OSEN10:40[OSEN=캔버라(호주), 이후광 기자] 지금으로부터 불과 3년 전 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로 뛰었던 윌 크로우(30)는 왜 미국 잔류가 아닌 KBO리그행을 택한 것일까. 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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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(윤)영철이 지금 140km이면 시즌 때 150km이겠네?” 변함없는 KIA…활기찬 캔버라 ‘이상 무’[MD캔버라] 마이데일리10:39[마이데일리 = 캔버라(호주) 김진성 기자] “지금 140km이면 시즌 때 150km이겠네?” 9일(이하 한국시각) 호주 캔버라 나라분다 볼파크 불펜피칭장. KIA 타이거즈의 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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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, 메이저리그 ‘피치클락’ 직접 보고 의견 듣는다 스포츠서울10:34[스포츠서울 | 원성윤 기자] 올해 프로야구에 시범적으로 도입될 ‘피치클락’을 두고 찬반 양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(KBO)가 미국 메이저리그(ML) 의견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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묘한 긴장감 속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KIA 캠프 ‘감독 부재’ 탓 명절도 잊고 훈련 삼매경[SS 현장속으로] 스포츠서울10:02[스포츠서울 | 캔버라(호주)=장강훈 기자] “묻는 게 이상하지 않아?” 멋쩍은 웃음. 씁쓸한 뒷맛이 느껴졌다. 겉보기에는 잘 맞물린 톱니바퀴처럼 돌아가지만, 묘한 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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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, 연고지 중고교 야구팀에 '특별 제작 의류' 632벌 선물 엑스포츠뉴스10:00(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) NC 다이노스가 따뜻함을 전파했다. NC는 지난 6일 연고 지역 내 16개 중고등학교 야구팀에 구단 로고와 학교 로고가 새겨진 특별한 의류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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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라이온즈,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돌입‥일본팀과 2연전 시작 대구MBC09:42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펼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2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연습경기에 돌입합니다. 2월 1일부터 팀 훈련을 이어간 삼성은 열흘가량 체력 훈련을 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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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의 실수로 끝난 선수 인생, 2년 기다림 끝 은퇴…송우현 새출발 "좋은 코치 되겠다" OSEN09:40[OSEN=이상학 기자] 단 한 번의 실수로 프로야구 선수 인생이 끝났다. 독립리그에서 2년을 준비했지만 속죄할 기회는 오지 않았다. 기다림 끝에 선수 은퇴를 결정한 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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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막고 또 막고’ 김성우-김범석,’강도 높은 블로킹 훈련’ [O! SPORTS] OSEN09:32[OSEN=스코츠데일(미국 애리조나주), 이대선 기자] LG 포수 김성우와 김범석이 고된 블로킹 훈련을 했다. 5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인디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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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시헌 SSG 2군 감독, “뉴페이스 많이 선보이겠다” 스포츠경향09:29SSG는 올해부터 점진적 세대교체에 나선다. 눈앞의 성적만큼 ‘육성’의 중요도가 높아진 시즌이다. SSG는 2023시즌 종료 후 손시헌 퓨처스(2군)팀 신임 감독을 중심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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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캠 현장초점]데뷔 첫해 ERA 7.25, 높았던 프로의 벽...문동주가 그랬던 것처럼 2년차엔 대반전? 스포츠조선08:55[멜버른(호주)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이번에도 육성의 효과가 발휘될까. 프로 2년차 시즌에 접어드는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김서현(20)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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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열아홉 투수의 몸이 아니다"...롯데 기둥들 사로잡은 슈퍼루키 [괌:스토리] 엑스포츠뉴스08:45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"공도 너무 좋지만 몸부터 열아홉 살 신인 투수가 아닌 것 같다." 롯데 자이언츠의 미래 전미르가 프로 데뷔 시즌 첫 실전을 치르기 전부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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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야구 그만둘까도 고민…투심으로 희망 되찾았다.” ‘KIA 좌완 왕국’ 입성 꿈꾸는 김사윤 MK스포츠08:42KIA 타이거즈 투수 김사윤(개명 전 김정빈)이 2024년 다소 늦은 개명 효과를 보고자 한다. 2023년 야구를 그만둘까도 고민했던 김사윤은 올겨울 ‘함평 승락스쿨’에서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