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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승엽 감독 아니면 안 왔다…인간적으로 존경받을 사람"[시드니 NOW] 스포티비뉴스12:49[스포티비뉴스=시드니(호주), 김민경 기자] "아마 이승엽 감독이 아니었다면 안 왔을 겁니다." 다카하시 하시노리 투수 인스트럭터가 9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블랙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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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벌써 153km 쾅' 곽빈, WBC 앞두고 컨디션 최상 찍었다 [시드니 노트] 엑스포츠뉴스12:44(엑스포츠뉴스 시드니, 김지수 기자) 두산 베어스 우완 영건 곽빈(24)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을 뽐내고 있다. 곽빈은 9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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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니혼햄과 캠프 첫 연습경기 젊은 야수 대거배치, 깜짝 4번타자는?...허윤동 선발출격 스포츠조선12:41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삼성 라이온즈 선발 후보 좌완 허윤동이 캠프 첫 연습경기에 선발 출격한다. 허윤동은 9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 나고 시영구장에서 열리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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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전드 국대 코치 극찬 “김원중 WBC 준비 100%, 놀라운 수준” MK스포츠12:33“정말 준비를 잘 해왔다. 조금도 걱정되지 않는다.” 배영수 롯데 투수 코치이자 대표팀 불펜 코치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를 준비하고 있는 김원중의 페이스에 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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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보다 훨씬 재미있다" KBO 첫 시즌 보낸 권광민, 2년차 도약 준비 OSEN12:20[OSEN=이상학 기자] “미국에서 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다.” 한화 외야수 권광민(26)은 장충고 시절이었던 지난 2015년 8월 시카고 컵스와 120만 달러에 계약하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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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 20개국 최종 명단, 10일 오전 공개…호주에 관심 뉴시스12:09기사내용 요약 MLB네트워크 통해 발표 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 출전하는 20개국의 최종 30인 명단이 10일 오전 8시(한국시간) MLB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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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습관" 12년 만에 재회한 그때 그분, 초코소년 세번째 꿈이 영근다 스포츠조선12:08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야구선수를 만들어준 한마디. 오래 동안 보고 싶었다. 하지만 큰 어른이라 '감히' 찾아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. "프로선수가 되면 만날 수 있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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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만 감독의 '첫 픽'은 루키 김재상…삼성 캠프에 부는 경쟁 바람 뉴스112:08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삼성 라이온즈는 올해 스프링 캠프에 변화를 줬다. 통상 1군 선수단만 참여했던 해외 전지 훈련에 올해는 퓨처스(2군) 선수단도 합류시켰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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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신인 김서현이 생각을 비공개할 권리, 공개를 감수할 책임 스포티비뉴스12:00[스포티비뉴스=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는 최근 스프링캠프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. 밝은 쪽으로 주목받았으면 좋을텐데 아쉽게도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다. 바로 올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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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팬들의 눈물을 봤다… 가슴에 새긴 이정후-안우진, 눈물 닦을 준비한다 [애리조나 NOW] 스포티비뉴스12:00[스포티비뉴스=스캇데일(미 애리조나주), 김태우 기자] 2022년 한국시리즈는 SSG의 역사적인 ‘와이어 투 와이어’로 끝났다. 그러나 그 반대편 더그아웃에 있었던 키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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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기부여 확실" 양의지 공백 지우는 NC의 '인해전술' 일간스포츠11:51NC 다이노스의 오프시즌 최대 숙제는 '양의지 공백 채우기'다. 일단 스프링캠프 컨셉트는 '인해전술'이다. 4명의 포수(박세혁·박대온·안중열·권정웅)가 치열하게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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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개 사인&트레이드 선언 이후…정찬헌을 찾는 팀 아직 없다 스포츠경향11:49키움은 지난달 말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을 선언한 투수 정찬헌(33)을 사인앤트레이드로 타 팀으로 이적시키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. FA 시장에서 행선지를 찾지 못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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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북단 고교' 첫 지명→현역 입대 김철호, "진혁 선배 빈자리 채울게요" [인터뷰] MHN스포츠11:45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"(노) 진혁 선배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" NC 다이노스 최정예 내야 유망주 김철호가 돌아왔다. 김철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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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망한 투-타 유망주의 2023 프로젝트 "잘해서 맞대결 하자"[애리조나 코멘트] 스포츠조선11:39[투산(미국 애리조나주)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(문)동주와 서로 잘해서 맞대결 하자고 했어요." 지난해 신인들의 성적은 기대에 못미쳤다. 부상으로 뛰지 못한 유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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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라운드에서 ‘감독 역할’ … 유니폼 가슴엔 ‘C’ 새겨 문화일보11:36현대 야구에서 주장의 역할은 막중하다.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‘가교’ 구실을 하고, 선수단의 분위기를 이끈다. 때론 쓴소리하는 ‘악역’을 맡아야 해서 실력도 받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