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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연승에 성공한 한화, 중심에는 'kt 킬러' 페냐 오마이뉴스09:12[박재형 기자] ▲ kt전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한화 선발 페냐ⓒ 한화이글스이번 경기 전까지 통산 kt 상대로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.19로 마법사 사냥꾼의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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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두산 플렉센, 시애틀에서 방출대기 뉴시스09:09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뒤 메이저리그(MLB) 재입성에 성공했던 크리스 플렉센(29)이 방출 위기에 놓였다. MLB닷컴은 28일(한국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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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테랑 책임감+수비 중요성 강조, 정상궤도 찾은 두산 정수빈의 자기반성[SS스타] 스포츠서울09:07[스포츠서울 | 잠실=김민규기자]“아직까지 내가 부족하다.” 5월 타율 0.198(81타수16안타)로 타격 부진에 시달렸던 두산의 베테랑 외야수 정수빈(33)이 6월 정상궤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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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두 번의 2군행' 오승환의 어색한 시즌, 익숙한 모습으로 돌아올까 일간스포츠09:044점대 평균자책점, 두 번의 2군행.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(41)의 올 시즌은 어색해도 너무 어색하다. 올해 23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2홀드 9세이브를 올렸다. 평균자책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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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을 찢는 김도영 총알타구, '나스타 스쿨'이 만들었다...최원준도 수강증 끊었다 OSEN09:0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수업료 주겠죠". KIA 타이거즈에 근육맨을 배출하는 '나스타 스쿨'이 생겼다. 첫 수강생은 '리틀 이종범'이었다. 리드오프로 복귀해 맹타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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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창모의 ‘전완근’···한국야구와 NC에는 너무도 ‘아픈 이름’ 스포츠경향08:45프로야구 NC 좌완 구창모(26)가 부상 치료 중 또 다른 부상이 발견되면서 복귀 가능 시점이 조금 더 불투명해졌다. 구창모는 지난 3일 왼쪽 전완근(팔뚝) 굴곡근 손상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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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 3번씩 투표했다고, 우리 팬들 기세 좋다 올스타 감사해" 스포티비뉴스08:41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하루에 3번씩 투표한다고 계속 이야기하시더라고요. 진심으로 감사드리죠."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(36)가 다시 한번 자신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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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영표의 체인지업을 정타로..." 감탄 또 감탄, 이번엔 정말 믿어도 될까 [MD대전] 마이데일리08:40[마이데일리 = 대전 심혜진 기자]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(30)가 KBO리그 데뷔 첫 안타를 다음으로 미뤘다. 하지만 타석마다 박수를 받았고, 날카로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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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 잠수함 체인지업에 헛스윙→직선타… 오그레디 비극 지우나 '기대감 ↑' 스포티비뉴스08:40[스포티비뉴스=대전, 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타자 닉 윌리엄스가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. 지난 18일 브라이언 오그레디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한화와 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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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덧 1군 말소 한 달째…호랑이굴 수호신, 올스타 휴식기 전 볼 수 있을까[광주 토크] 스포츠조선08:39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어느덧 한 달째다. KIA 타이거즈 마무리 투수 정해영(22)은 함평 챌린저스필드에 아직도 머무르고 있다. 최근 퓨처스(2군)리그 경기에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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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지독한 득점 가뭄’ 안우진 혼자 해결해야 하나 데일리안08:33리그 최강의 투수 안우진(키움)에게도 고민은 있다. 바로 특급 성적에 어울리지 않는 부족한 승수다. 안우진은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89.1이닝을 소화했고 리그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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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화가 달라졌다’ 1005일 만에 5연승…돌풍 어디까지? 데일리안08:32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. 한화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‘2023 KBO리그’ kt와 홈경기에서 4-1로 승리했다. 최근 3시즌 연속 최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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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두 차례 '인천 대첩'…LG 임찬규 '비룡 천적' 굳히기 연합뉴스08:29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프로야구 LG 트윈스 우완 투수 임찬규(30)가 올해 두 번이나 '인천 대첩'을 지휘하고 SSG 랜더스의 천적으로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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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쇼생크 탈출한 느낌...' 두 팔 벌려 환호한 캡틴, '홈런이 이렇게 소중합니다'[인천현장] 스포츠조선08:26[인천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'드디어 속 시원하게 터졌다' LG 트윈스 캡틴 오지환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터트렸다.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LG의 주중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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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 모습 어디 안 간다” 152억 포수, 특급 멘탈 케어까지…1승 에이스는 용기를 얻었다 OSEN08:25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올 시즌 지독한 불운에도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이유. 돌아온 152억 포수 양의지의 특급 멘탈 케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. 두산 토종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