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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1km 광속 인류가 야구팬을 대하는 태도, 빨간 옷 SSG 꼬마들이 깜짝 놀랐다 '캐치볼까진 못했지만...' 스포츠조선10:43어린이라면 한화 이글스 팬이 아니라도 좋다. 161km를 던지는 광속 신인류 김서현의 유니폼을 가리지 않는 팬서비스다.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주말 3연전은 치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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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64번→5월 7번. 뚝 떨어진 도루시도... 염갈량의 뛰는 야구 사라졌나? 발톱을 숨기고 있을 뿐이다[SC초점] 스포츠조선10:41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LG 트윈스의 도루 시도가 확 줄었다. 하지만 공격적인 주루는 계속된다. 올시즌 초반 논란의 중심은 LG의 도루였다. LG 염경엽 신임 감독이 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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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28세 마당쇠에겐 익숙한 환경인데…연투도 8회도 아직? ERA 6.75 ‘인내’ 마이데일리10:4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인내 또 인내다. KIA 김종국 감독은 마당쇠 장현식(28)의 복귀전 직후 대략적인 기용방식을 취재진에 알려준 적이 있었다. 우선 연투는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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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강야구' 최강 몬스터즈, 휘문고 상대 2연전 스윕…시청률 3.5% 전자신문10:29최강 몬스터즈가 야구 명문 휘문고등학교를 상대로 2연전 스윕을 달성했다.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‘최강야구’ 40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휘문고와 2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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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은 여전히 정수빈의 무대다 중앙일보10:23'잠실 아이돌'은 졸업했다. 하지만 여전히 잠실야구장 외야는 정수빈의 무대다. 두산 베어스 중견수 정수빈(33)이 환상적인 수비쇼를 이어가고 있다. 정수빈은 현재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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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월 복귀 목표' 류현진, 6월 타자 상대 실전 투구 뉴시스10:11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6월 팔꿈치 수술 받고 재활 현재 불펜 투구 소화 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류현진(36·토론토 블루제이스)이 순조롭게 재활을 진행 중이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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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베로만 외인 복 없었다? '국민타자' 첫 시즌도 만만치 않다 스포츠조선10:07[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] 감독 첫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운도 없는 이승엽 감독. 지난 주말 기분 좋게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. 하지만 기쁨은 잠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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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·2군 홈런왕이 LG 포수’ 그리고 한 명 더 있다 포수 왕국도 가능하다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0:03[스포츠서울 | 윤세호기자] 1군 홈런 1위가 LG 포수, 2군 홈런 1위도 LG 포수다.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. 2군에서 최고 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선수도 LG 소속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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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육성 선수→1군 콜업→데뷔전’ 26번째 엔트리, 롯데가 강팀이 되는 과정을 보여주다 OSEN10:00[OSEN=한용섭 기자] 롯데는 최근 육성선수들을 정식선수로 등록하고 1군에 콜업, 짧지만 1군 경험을 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보내고 있다. 서튼 롯데 감독은 “팀이 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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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잠실 좌승사자’ 꿈꾸는 베어스 최후의 1차 지명 “저도 29번 멋지게 물려주려고요.” [MK인터뷰] MK스포츠10:00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제도는 2021년을 끝으로 다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. 자연스럽게 두산 베어스 역사에서 ‘현재까지’ 최후의 1차 지명 주인공으로 남은 이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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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체 되나 했는데…반복된 두산의 '딜런 리스크', 이승엽 감독은 속 탄다 뉴스109:53(서울=뉴스1) 서장원 기자 =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투수 딜런 파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. 부상 복귀 후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든든히 맡아줄 것으로 기대했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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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는 '아직', 잘 맞던 강백호·알포드는 슬럼프…깊어지는 KT 고민 뉴스109:49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지난해 홈런왕 박병호는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고 그나마 제몫을 해주던 강백호와 앤서니 알포드는 슬럼프에 빠졌다. 최하위 KT 위즈의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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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23홈런' KBO 2군의 전설, 32세에 4번타자 등극…인생역전 어떻게 가능했나 스포티비뉴스09:48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드디어 '만년 유망주'에서 탈피하는 것일까.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최하위에 처져 있는 KT는 그래도 새로운 4번타자 문상철(32)과 함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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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승 신인 송영진의 배움 "볼넷 대신 안타, 심적으로 더 편해" 일간스포츠09:43SSG 랜더스 송영진(19)이 프로 무대에서 또 하나의 배움을 얻었다. 송영진은 지난 13일 홈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3승째를 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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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단신 돌풍' LG 파이어볼러, 신인왕 다크호스로 뜬다 오마이뉴스09:36[케이비리포트] ▲ 라온고를 졸업하고 3라운드 27순위로 LG에 입단한 신인 박명근ⓒ LG트윈스 2023 KBO리그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LG 트윈스는 15일 기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