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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누가 홈런이라도 쳤나요?' 의연한 양찬열 '무관심 세리머니에 무관심으로 대응' [SC스토리] 스포츠조선06:16데뷔 첫 홈런을 친 두산 양찬열이 동료들의 강도 높은 '무관심 세리머니' 에도 의연했다. 양찬열은 21일 인천에서 펼쳐진 SSG전 4회 2사 1루에서 장지훈의 높은 체인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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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넘었다.. 박병호, 9시즌 연속 20홈런 세계일보06:04KT 박병호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날리고 있다. 수원=연합뉴스 프로야구 KT 박병호(36)가 이승엽도 못했던 9년 연속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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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미스터리와 '최강 야구'..염경엽 위원의 시선[야구2부장] 경향신문06:00키움 히어로즈 미스터리라 불릴만 하다. 키움 히어로즈는 창단 이후 외부 FA와 계약한 적이 없다. 2012시즌을 앞두고 맺은 이택근과의 계약이 유일한데, 외부 전력 유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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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이종범은 별명의 무게감을 극복할까..한 남자 진심 "조금만 더"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조금 만 더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.” KIA 김종국 감독은 신인 내야수 김도영에 대한 원칙이 확고하다. 대주자 및 대수비로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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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이 사라지는 마법!" '90구 중 36구' 손끝에 제대로 걸렸다. 임기영도 '100% 만족' [인터뷰] 스포츠조선05:51[광주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"오늘 임기영의 체인지업은 엄청나다. 됐다! 하는 순간 시야에서 사라진다. 체인지업이 아니라 무슨 스플리터 같다." 김재현 해설위원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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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인미답' 세운 한 마디, "다시 할 수 있다, 에이징커브 아니다" 엑스포츠뉴스05:32(엑스포츠뉴스 수원, 윤승재 기자) "다시 할 수 있다. 에이징커브 아니다." 지난해 스무 번째 홈런은 10월에 나왔다. 시즌을 약 10경기 정도 남겨둔 상황이었다. 하지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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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D포토] 변우혁 '아쉬운 실책' 마이데일리05:25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한화 3루수 변우혁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'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' 한화-LG의 경기에서 2회말 1사 1,2루에서 홍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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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D포토] 어필하는 터크먼 '배트 안 돌았어요' 마이데일리05:24[마이데일리 = 곽경훈 기자] 한화 터크먼이 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'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' 한화-LG의 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포수 낫아웃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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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코치 조카, 18일 데뷔 첫 홀드→21일 데뷔 첫 승..호투 비결은 '자신감' OSEN05:2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홍원기 키움 감독은 지난 21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'겁없는 신인' 이명종(투수)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. 세광고를 졸업한 뒤 2022 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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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번타자보다 '타율 0.325' 리드오프? "오히려 더 공격적으로" 엑스포츠뉴스05:12(엑스포츠뉴스 광주, 박윤서 기자) 짜릿한 신승을 거둔 KIA 타이거즈. 주인공은 주전 유격수 박찬호(27)였다. 박찬호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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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타석에 스리런 홈런쳤는데 다음타석에 희생번트.. 8연패 상대로도 냉정했던 류지현[SC초점] 스포츠조선05:05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바로 직전 타석에서 홈런을 친 타자에게 다음 타석에 무사 1,2루의 찬스가 또 왔다. 하지만 감독은 그에게 희생번트를 시켰다. LG 트윈스 류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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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반만 따라가도 좋겠다" 삼성 22살 루키, '국대 레전드' 박진만 소환 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4:53삼성 유격수 이해승이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전에서 1회말 땅볼을 처리하고 있다. 자신의 1군 데뷔 첫 수비였다. 고척 | 박진업기자 upandup@sp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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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진영처럼? 한화 트레이드 이적생 2군서 출발 "일단 지켜보겠다" 마이데일리04:40[마이데일리 = 잠실 윤욱재 기자] "일단 2군에서 지켜보겠다" 한화가 트레이드로 마운드 보강에 성공할까. 한화는 21일 KT와 1대1 맞트레이드를 단행, 외야수 이시원(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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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까지 바꿨던 절박한 심정..그대로 수원으로 가져간다[SPO 인터뷰] 스포티비뉴스04:40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언제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. 절박한 심정으로 이름까지 바꿔봤지만,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. 그러던 중 트레이드 소식을 접했고, 부랴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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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단장의 트레이드 야심작인데..포수 입스·유격수 잠잠 '난감하네' 마이데일리03:4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롯데로선 난감하다. 성민규 단장은 2019년 9월 롯데 프런트의 수장으로 취임한 뒤 리툴링과 체질개선을 추구해왔다. 그 과정에서 유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