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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·맥키넌 똑같이 4홈런…삼성 우타 거포 시너지효과 볼까 연합뉴스07:12(대구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박병호(37)가 kt wiz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기자마자 첫 단추를 잘 끼웠다. 박병호는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 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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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(박)병호가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"…절친 '베테랑 1루수' 맞교환, 박병호는 왜 오재일에게 사과했나 [MD잠실] 마이데일리07:10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"미안하다고 하더라." KT 위즈는 지난 28일 ""삼성 라이온즈에 내야수 박병호를 보내고, 베테랑 내야수 오재일을 영입하는 1대1 트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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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파죽의 4연승' KIA, 단독 선두.. '나성범-김도영' 홈런포 쾅쾅! 마니아타임즈07:09홈런 치는 KIA 김도영 KIA 타이거즈가 홈런포 두 방을 앞세워 4연승을 달리며 프로야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. KIA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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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형들도 도왔다!” 신인 황준서, 6이닝 무실점…한화 4연승 KBS07:08[앵커] 감독과 대표이사가 동반 사퇴한 프로야구 한화가 롯데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. 선배들의 도움 속에 한화 신인 투수 황준서가 6이닝 무실점 호투했습니다. 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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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첼 아닌 메이, 5월 ERA 2.51 에이스로 돌아온 임찬규 “6월에도 이 모습 이어갈 것” [SS스타] 스포츠서울07:03[스포츠서울 | 문학=윤세호 기자] 5월 슈퍼 에이스다. 지난해에도 그랬고 올해도 5월에 굳건히 마운드를 지킨다. 지난해 토종 최다 선발승(14승) 투수 임찬규가 다시 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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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와, 5안타 중 홈런이 4개라니' 고졸 2년차 외야수 대폭발, 자신이 꿈꾸던 '우타거포' 향해 달려간다 스타뉴스07:02[스타뉴스 | 창원=양정웅 기자] NC 박한결(오른쪽 2번째)이 29일 창원 KIA전에서 3회 말 1점 홈런을 터트린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. /사진=NC 다이노스 제공박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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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체 가능성 언급하자 달라진 엔스·켈리…누가 살아남을까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생존 경쟁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까. LG는 올 시즌 초반부터 두 외국인 투수의 부진으로 골치를 앓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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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라팍 효과 첫 경기부터 누렸다’ 박병호 장외 홈런 쾅!...홈런공장서 부활 기지개 켰다 스포티비뉴스07:00[스포티비뉴스=대구, 최민우 기자] “누구보다 노력하겠다.” 박병호(38)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을 다짐했다. 박병호는 28일 트레이드를 통해 kt 위즈를 떠나 삼성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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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 때문에 갑자기 팀 옮긴 거 같아서…” 방출 요청이 충격 트레이드로, 박병호는 왜 38세 절친에 사과했을까 OSEN06:50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“나 때문에 네가 팀을 갑자기 옮긴 것 같아서 미안하다.” 프로야구 KT 위즈맨이 된 오재일(38)이 트레이드가 성사된 뒤 ‘동갑내기 절친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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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것이 불펜의 힘' 한화, 롯데에 3-0 완승.. 안치홍 투런포 마니아타임즈06:49사진=선제 결승 2점 홈런을 친 한화 안치홍[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] 모처럼 불펜의 힘을 보여준 한 판 이었다. 한화이글스는 5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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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년을 달려 끝내 '도루왕' 바라보는 사나이…끈질긴 조수행에게 "만족은 없다" [잠실 현장] 엑스포츠뉴스06:45 (엑스포츠뉴스 잠실, 최원영 기자) 한결같이 뛴다. 조수행(두산 베어스)은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. 주전이 아님에 좌절하는 대신 자신만의 활로를 찾으려 했다. 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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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 최다안타-OPS 1위에 3할8푼 육박, 1억→8억에 혜자 계약하다니…美 흥부자 복덩이의 화끈한 퍼포먼스, 키움 팬들이 격하게 아낀다 MK스포츠06:42키움 팬들은 로니 도슨을 격하게 아낀다. 도슨은 지난 시즌 7월 키움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었다. 부진한 활약을 보이던 러셀을 대신해 KBO리그 무대를 밟은 것. 대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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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~5㎏ 빠졌다, 살쪄야 한다"…장타 위해 '힘' 필요한 김도영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41(엑스포츠뉴스 창원, 박정현 기자) "살이 4~5㎏ 정도 빠졌고, 타석에서 스윙하는데 확실히 몸의 스피드가 느려졌다는 것을 느낀다." 김도영은 2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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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순위 지명 유력' 고교 평정한 덕수고 좌완 에이스, ML 직행 안한다 "한국에서 잘하는게 먼저" OSEN06:40[OSEN=목동, 길준영 기자] 덕수고등학교 좌완 에이스 정현우(18)가 좌완 최대어라는 명성에 걸맞는 투구로 황금사자기 우승을 이끌었다. 정현우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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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팠던 거 아냐? 트레이드 첫날 전격 선발→2타석 만에 쾅! 이래서 삼성은 '국민거포'를 선택했다[대구 현장] 스포츠조선06:40[대구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'국민거포' 박병호(38)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첫날부터 아치를 그렸다. 박병호는 2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