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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발 오승환' 파격 결단 왜, 투수 코치가 직접 제안했다 마이데일리18:18[마이데일리 = 심혜진 기자] '끝판왕' 오승환(41)이 프로 데뷔 19년 만에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. 그 배경에는 정현욱 투수 코치의 깜짝 제안이 있었다. 박진만 감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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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 잃은 NC와 LG, 동병상련 속 맞대결 스포츠경향18:18NC와 LG, 창원에서 맞붙는 두 팀 모두 마무리를 잃었다. 사령탑의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. 양팀 모두 일단은 집단 마무리로 간다. 강인권 NC 감독은 2일 창원NC파크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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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창원] 부상 우려 선제 조치···급할수록 돌아가는 NC의 이용찬 '관리' 일간스포츠18:15급할수록 돌아간다.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은 1일 마무리 투수 이용찬(34)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. 이용찬의 시즌 성적은 11경기 1승 1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6.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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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승환이 먼저 제안했다"... 삼성 '끝판왕' 3일 키움전 첫 선발 등판, '경험자' 정현욱 코치가 건의했다 [★인터뷰] 스타뉴스18:15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삼성 오승환. /사진=삼성 라이온즈한국 야구 역사의 가장 빛나는 클로저 '끝판왕' 오승환(41·삼성 라이온즈)이 데뷔 후 첫 선발 변신을 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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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승환, 프로 데뷔 19년 만에 '첫 선발 등판'…3일 뜬다→"보직 변경은 아냐" 엑스포츠뉴스18:15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투수인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프로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등판한다. 오승환은 3일 대구 삼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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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, 햄스트링부상 3주→1주 진단 정정…이강철 “열흘 뒤 복귀 가능” 문화일보18:13KT의 홈런 타자 박병호가 햄스트링 파열이 아닌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다. 이강철 KT 감독은 2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"박병호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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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 김건웅, 데뷔 첫 선발 출전…"긴장 대신 설렘"(종합) 뉴시스18:12기사내용 요약 발목 부상 이탈 최지훈, 타격 훈련 시작 [인천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SSG 랜더스 신인 김건웅(23)이 데뷔 첫 콜업과 함께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. SS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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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의 연승, 1위, 매진···서튼 감독 “꾸준하게 이런 경기 해야 한다”[스경x브리핑] 스포츠경향18:11롯데 래리 서튼 감독이 사직구장 만원관중에 전율을 느꼈다고 했다. 서튼 감독은 2일 광주 KIA전에 앞서 “일요일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았다. 오랜만에 꽉 찬 사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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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득점권 타율 1할' 한화 감독 "투수·야수 스트레스 악순환" 연합뉴스18:11(서울=연합뉴스) 홍규빈 기자 =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은 2023시즌 첫 한 달을 돌아보며 팀 득점권 타율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. 한화의 득점권 타율은 0.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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렉스,'알루미늄 배트로 타격연습' [사진] OSEN18:10[OSEN=광주, 민경훈 기자] 2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‘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’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그라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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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감 필요한 오승환, 왜 마무리가 아니라 선발 투수일까 MK스포츠18:09‘영원한 마무리 투수’일 것 같았던 ‘끝판 대장’ 오승환(40.삼성)이 데뷔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다. 박진만 삼성 감독은 2일 키움전을 앞두고 오승환을 3일 선발 투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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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부상 병동’ KT, 불행 중 다행…박병호, 3주 공백→1주로[스경X현장] 스포츠경향18:09부상 악령에 시달리던 KT가 가슴을 쓸어내렸다. 팀 중심 타자 박병호(37)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기 때문이다. 이강철 KT 감독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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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잠실] '레전드' 선수-'초보' 감독 이승엽이 배운 것 "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더라" 일간스포츠18:08"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더라. 그래서 한 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. 이기는 경기는 확실히 이기고 가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."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커리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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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율 .218' 이정후, 1067일 만의 1번 배치..."5월 들어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" [오!쎈 대구] OSEN18:04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‘바람의 손자’ 이정후(키움)가 리드오프로 나선다. 지난 2020년 5월 30일 고척 KT전 이후 1067일 만이다. 이정후는 올 시즌 22경기에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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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해는 다르다" 5월에도 '탑데' 이어질까? 사령탑의 고민 2가지 [광주포커스] 스포츠조선18:03[광주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1~2명에 의존하는 야구가 아니다. 원팀으로 이뤄낸 결과다." 11년만의 정규리그 1위, 13년만의 8연승. 롯데 자이언츠는 자신감으로 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