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우리는 무조건 공격적인 야구” 반격 성공한 LG, 자신감 얻었다 [준PO2] 스포츠서울23:57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 기자] 과정과 결과 모두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. 무엇보다 경기전 강조했던 것 그대로 1차전 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팀 컬러를 고스란히 펼...
-
14년 걸린 PS 첫 선발승, 그럼에도 '마무리 후배' 슬픔 어루만졌다…"가족들에 큰 위로 됐을 것" [준PO2] 엑스포츠뉴스23:42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근한 기자)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가 입단 뒤 14년 만에 포스트시즌 첫 선발승을 거뒀다. 그럼에도 임찬규의 마음이 크게 쓰이는 곳이 한군데 있...
-
5위 결정전부터 가을 4연승 종료 이강철 감독 “실책 4개는 여기까지 오다보니···그래도 얻은 게 많다” [준PO2] 스포츠서울23:02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 기자] KT 이강철 감독이 가을 연승 행진이 끊긴 아쉬움을 전했다. 실책이 패인이 된 만큼 허탈함도 느꼈지만 연승으로 달려온 선수 입장도 ...
-
'1차전 9회 도루 실패'→'2차전 3회 더블 스틸' 이것이 염갈량 스타일. "이게 우리 야구. 하던 야구를 해야한다"[잠실 포커스] 스포츠조선22:41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승리를 많이 했던 야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." 5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. LG 트윈스는 2-3으로 뒤진 9회말 2사 1루서 1루 대주...
-
14년 걸린 PS 첫 선발승, 50억 FA "1점도 안 줄 생각은 안했다, 오늘이 새로운 시작점" [준PO2] OSEN22:40[OSEN=잠실, 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 임찬규(32)가 포스트시즌 통산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. 임찬규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‘2024 신한은행 SOL Bank ...
-
'2017년 우승 멤버' 김호령 없이 KS 훈련 시작…KIA는 어떤 선택 할까 엑스포츠뉴스22:33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V12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대비 훈련에 돌입한 가운데, 베테랑 외야수 김호령이 훈련 명단에서 빠졌다. 지난 4일 KIA 구단...
-
홍창기 거르고 나를 택해? 제대로 응징했다…신민재 "진짜 그런 상황 나와 재밌었어" [준PO2] 엑스포츠뉴스22:33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근한 기자) KT 위즈 벤치의 홍창기를 거른 선택은 재앙으로 돌아왔다. LG 트윈스 내야수 신민재가 2번 타순에서 120% 활약을 펼쳤다. 2안타 3타...
-
투타 펄펄… LG 반격의 1승 세계일보22:22프로야구 LG와 KT의 2024 KBO리그 준플레이오프(준PO·5전3승제) 2차전이 열린 6일 서울 잠실구장. 전날 열린 1차전에서 2-3으로 석패한 염경엽 LG 감독은 이날 1차전과...
-
"가을에 약한 거 알고 있었어요"…트라우마 완전 극복! 14년 만에 품은 기록, 이제는 'PS 에이스'다 [준PO2 스타] 스포츠조선22:17[잠실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이 경기를 계기로 가을 커리어를 바꿀 수 있을 거 같아요." 임찬규(32·LG 트윈스)에게 가을야구는 그리 좋은 기억은 아니었다. 정상에...
-
'대주자' 꼬리표 뗀 LG 신민재, 발에 가렸던 타격 능력 발휘...2안타 3타점 활약 마니아타임즈22:05신민재의 한방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'대주자' 꼬리표를 뗀 신민재(28·LG 트윈스)가 2024년 프로야구 가을 무대의 주역으로 부상했다. 이제 신민재는 타석에서도...
-
고영표 체인지업이 ‘예방주사’였다…LG, 엄상백 공략은 문제없었다 [준PO2] 스포츠서울22:03[스포츠서울 | 잠실=김동영 기자] 결과적으로 ‘예방주사’를 맞은 셈이다. 전날 고영표(33)의 체인지업에 당했다. 엄상백(28)을 만났다. 역시 체인지업이 있는 선수. ...
-
오타니, 꿈의 무대서 마수걸이 홈런 ‘쾅’ 세계일보21:53지난겨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진출 후 첫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을 얻은 ‘슈퍼스타’ 오타니 쇼헤이(30)는 역대 프로스포츠 최대 규모인 10년 총액 7억달러...
-
KT 가을 마법 효과 어디로 사라졌나...허무한 실책 퍼레이드, 가을야구 치명상 입었다 [준PO2 현장분석] 스포츠조선21:52[잠실=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마법의 효과가 다 사라져 버린 것일까. KT 위즈가 오랜만에 쓰라린 패배를 맛봐야 했다. 단기전 아무리 기세가 좋더라도, 승부처에서 나오...
-
살아난 고영표 체인지업… “마법은 내 손 끝에서 시작된다” 세계일보21:51지난겨울 KT는 사이드암 선발투수 고영표에게 계약 기간 5년 총액 107억원(보장금액 95억원+옵션 12억원)의 대형 계약을 안겼다. KT 구단 역사상 첫 비자유계약선수(비F...
-
KT 마법도 잠재운 LG 신민재의 ‘뛰는 야구’ KBS21:49[앵커]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LG가 특유의 뛰는 야구로 KT의 무서운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. LG의 신민재는 2안타 3타점의 매서운 공격력을 뽐내며 가을 야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