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선두 LG에 8월에만 3승 삼성‥시즌 42승·승률 0.420 대구MBC23:42삼성라이온즈가 리그 유일한 6할 팀인 선두 LG트윈스와의 8월 4번째 맞대결에서 이번 달 LG전 3번째 승리를 거뒀습니다. 광복절인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...
-
2위와 3G차인데 감독은 "아직은 고개가 안올라간다." 이제 2게임차 고개 안올려도 보인다[잠실 코멘트] 스포츠조선23:40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아직은 고개가 안올라가네요." KT 위즈는 마법같은 2023시즌을 보내고 있다. 시즌 전 LG 트윈스와 우승을 다툴 후보로 꼽혔지만 시즌 전...
-
김혜성 만루포·후라도 6이닝 2실점 키움, KIA에 승 4연패 탈출 아이뉴스2423:34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키움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연패에서 벗어났다. 키움은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주중 원정 3연전 첫날 맞대...
-
테임즈도 소토도 잊어라…대전 윌리엄스는 0.5초 전쟁, 한화 대역전 5강 부활포 ‘기원’ [MD창원] 마이데일리23:09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테이크 백 시간을 줄였다.” 알고 보면, 한화 외국인타자 닉 윌리엄스에겐 자신만의 확실한 타격이 없었다. 최원호 감독은 윌리엄스...
-
다르빗슈 1919탈삼진, 노모 넘어 日 빅리거 역대 최다 서울경제22:47[서울경제] 김하성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. 김하성은 15일(한국 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...
-
김민석 이어 박세웅도 수강생…'멘탈 관리' 일타강사 안선생님 조언, "실점 생각하지 마" [오!쎈 부산] OSEN22:3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롯데 자이언츠 주장 안치홍(33)은 롯데 선수단 내에서 쓴소리를 하는 몇 안되는 고참 선배 중 하나다. 최근 안치홍은 신인 외야수 김민석에...
-
LG 상대로 역전승이라니…박진만 감독 "원태인 제 몫 다하면서 뒤집기 기틀 마련" 엑스포츠뉴스22:30(엑스포츠뉴스 대구, 유준상 기자) 삼성 라이온즈가 '리그 선두' LG 트윈스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 좋게 한 주를 시작했다. 삼성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...
-
"어려움 자초했다" 1위 팀 에이스 상대 짜릿한 역전승, 승장은 왜 '반성'과 '피드백'을 언급했을까 스포츠조선22:29[대구=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삼성 라이온즈가 1위 팀 LG 트윈스의 에이스 등판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. 삼성은 15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주...
-
'2루타→만루포' AVG .115 난공불락 양현종 무너뜨린 김혜성 "준완형 덕분이다" [오!쎈 광주] OSEN22:23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준완형 덕택이었다".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김혜성(24)이 팀을 연패에서 건져냈다. 15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...
-
‘KKK 굴욕→쐐기 2타점’ 오재일, 48일 만에 타점…슬럼프 탈출의 청신호 되나 OSEN22:20[OSEN=대구, 한용섭 기자] 삼성 오재일이 무려 48일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. 경기 후반 쐐기 타점으로 역전승에 기여했다. 오재일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...
-
LA 다저스가 장현석에게 ‘18번’을 달아준 뜻…쑥쑥 커서 ‘에이스’가 돼라 경향신문22:1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특급 유망주 장현석(19·마산용마고)의 등번호는 18번이다. 장차 그를 상징하는 숫자가 될 이 번호는 존 디블 태평양 지역 스카...
-
‘왕년의 동기’ 에이스 매치…자존심 지킨 KT 쿠에바스 경향신문22:13프로야구 KT의 윌리엄 쿠에바스(33·사진)는 2019년 KT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했다. 3년간 꾸준히 KT에서 뛰며 2021년 첫 통합우승의 주역이 됐지만 지난해 부상...
-
무시무시한 노시환 28호 홈런포…한화 시즌 최다 무 데일리안22:10노시환(22·한화 이글스)이 시즌 28호 대포를 가동하며 홈런 부문 1위를 질주했다. 노시환은 15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‘2023 KBO리그’ NC 다이노스전에서 첫 타석...
-
‘144km에 0’ KBO 23세 최고 거포에게 한 방 맞은 건 OK…이 정도면 페디 짝으로 합격[MD창원] 마이데일리22:09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KBO리그 ‘최고 거포’ 한화 노시환(23)에게 한 방 맞은 건 어쩔 수 없다. 부진한 외국인타자 닉 윌리엄스에게 맞은 것도 그럴 수 있...
-
2이닝 8실점→우천 노게임 그 후 1주일, 또 한 번의 행운 없었다…대투수 또 뭇매 굴욕[광주 리포트] 스포츠조선22:00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지난 8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'대투수' 양현종(35)은 뭇매를 맞았다. 1회에만 5실점했고, 2회에도 3실점이 추가됐다. 구속 저하가 두...